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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춘천시] 신남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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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큰집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1412-1

신남큰집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내부는 가정집 분위기에 노포 같은 느낌이다. 식당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으로 나뉘어 있다. 방 쪽 자리는 좌식이고 마루 자리는 입식이다. 식당 한편에 엄청나게 많은 담금주가 전시되어 있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백김치, 깍두기, 생양파, 마늘종, 고추가 나온다. 부족하면 추가할 수 있다. 누룽지 삼계탕을 1인분씩 판매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궁중삼계탕

- 문의및안내
033-262-0723

- 쉬는날
월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라스트 오더 20:00)

- 예약안내
가능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누룽지삼계탕, 쑥삼계탕, 닭볶음탕 등

- 포장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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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김유정문학촌


- 홈페이지
http://kimyoujeong.org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봄·봄》,《동백꽃》등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긴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2002년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고 2016년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자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김유정생가, 김유정이야기집, 기획전시실, 야외무대, 세미나실

[체험 프로그램]
1. 한지공예 체험방
2. 한벅체험방
3. 도자기체험방
4. 민화체험방

⊙ 려우도예


- 홈페이지
http://www.려우.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실레마을에 들어서면 곳곳에서 김유정선생님의 숨결을 느낄수 있다. 실레이야길에서도,동네 골목길에서도 소설속에 들어와 있는 듯 실레마을 전체가 소설의 배경이 되고 있다. ‘김유정문학마을’에서는 다양하게 김유정선생님을 만나고 표현해볼수 있는데 려우도예는 김유정작가의 생각과 숨결을 도자기에 그림으로 표현해보기도하고, 흙으로 빚어서 다양한 도자기를 만드는 공간이다.

⊙ 김유정역 폐역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1939년 신남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2004년 김유정역으로 이름을 바꿨다. 우리나라 기차역 중 최초로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이라는 역사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0년 경춘선 전철 개통으로 새 역사가 문을 열면서 기존 역사는 폐역됐다. 한옥 모양의 신 김유정역과 바로 이웃한 옛 김유정역은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환한 미소의 ‘나신남’ 역장 캐릭터가 방문객을 반긴다. 플랫폼에는 재미난 문구를 담은 포토존이 설치됐고 역사 안은 옛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레트로 감성이 가득하다. 옛 경춘선 위를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도 철로에 남아 운치를 더한다. 열차 내부는 북카페와 관광안내센터로 개조했다. 야외 결혼식장도 조성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옛 김유정역(북카페, 관광안내센터)


⊙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


- 홈페이지
http://www.railpark.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쓸모를 다한 옛 경춘선 철로에 이제는 기차 대신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는 경춘선 전철 김유정역 바로 옆에서 출발한다. 탑승장에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대형 책 조형물과 오색 우산 조형물 같은 포토존을 비롯해 카페, 짚와이어 등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다. 김유정역 탑승장을 출발해 옛 강촌역까지 전체 8.5km 코스로, 처음 6km 구간은 레일바이크로, 나머지 2.5km 구간은 낭만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구간은 주로 내리막길로 이뤄져 힘들지 않고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지는 목가적인 풍경과 갖가지 테마로 꾸민 터널이 이어진다. VR(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구간이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낭만열차는 북한강을 따라 달리며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탑승장으로 되돌아온다.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7.2km 코스의 경강레일바이크도 별도 운영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누리나비, 탑승장(터널), 매점, 카페, 휴게실


⊙ 봄내길 1코스(실레이야기길)


- 홈페이지
http://www.bomne.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춘천을 떠올리면 호수가 연상된다. ‘호반의 도시’를 수식어로 달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춘천은 외곽을 따라 이어지는 산봉우리와 능선에 쏙 안겨있는 분지이기도 하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트레킹의 최적지인 것이다.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기길의 경로는 ‘김유정문학촌→실레마을길(문학촌 윗마을)→산신각→저수지→금병의숙→마을안길→김유정문학촌’ 까지고 거리는 5.2㎞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강원도청)

⊙ 책과인쇄박물관


- 홈페이지
http://mobapkorea.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풍류1길 156

책과 인쇄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쇄문화와 선현들의 독서문화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에게 책과 인쇄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뜻에서 설립됐다. 1층은 인쇄전시실, 2, 3층은 책전시실이다. 1층은 수만 가지 활자와 활판인쇄기, 등사기 등 활판인쇄 역사를 보여주는 물품과 전시로 꾸며진다. 2층에는 <훈민정음>, <천자문>, <명심보감> 등 고서가, 3층에는 현재 소량만 남아 전해지는 귀한 근현대 도서들이 전시된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직접 한 줄 글을 짓고 활자를 문선하고 조판, 인쇄해보는 ‘나만의 엽서 만들기’, 정해진 시 한 편에 본인의 이름을 활자로 문선, 인쇄하는 ‘활판인쇄 체험’ 등이 있다. 체험은 예약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기념품 판매대와 카페도 운영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북카페, 상점

[전시실별 안내]
1. 인쇄 전시실
2. 책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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