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식당
- 홈페이지
- 금강식당
063-322-0979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02
금강을 끼고 있는 무주는 예부터 민물고기를 잡아 탕으로 끓이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 전통 그대로 별미 어죽을 끓여내고 있는 집이 무주 시내에 있다. 무주군 의회 뒤편, 무주 읍내 중앙상가 옆에 위치한 금강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겉모습과 식당의 내부는 작고 허름하지만 막상 음식을 먹어보면, 이름값을 해내는구나 싶어진다. 우선 이곳의 어죽은 민물고기로 끓였음에도 비린 맛이 전혀없고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 어죽의 주 재료는 무주에서 자가미로 불리는 빠가사리다. 내장을 꺼내 잘 손질한 다음 푹 삶고 쌀을 넣어 죽을 끓인 뒤에 수제비를 넣은 맛이 각별하다. 고추장으로 간을 하고 깻잎, 미나리 등의 야채와 파, 마늘, 후추 등의 양념을 알맞게 배합하여 비린맛이 전혀 없고 약간은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시원하다. 무주 사람들은 숙취로 입맛이 깔깔할 때 꼭 금강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이 외에 민물고기 매운탕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어죽
- 문의및안내
063-322-097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30 ~ 19:3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63-322-0979)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어죽 / 쏘가리탕 / 빠가탕 외
◎ 화장실
남녀개별, 업소 내부 위치
◎ 주위 관광 정보
⊙ 무주향교
- 홈페이지
http://tour.muju.go.kr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35 (무주읍)
무주향교는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은 현의 동쪽에 건립하였다가 그 뒤 북쪽으로 옮겼는데, 이건한 뒤 호랑이의 침해가 심하여 1692년(숙종 18) 부사 김몽상(金夢上)이 향로산(香爐山) 서쪽으로 다시 옮겼으나 지대가 습하여 1834년(순조 34) 이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876년과 1884년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고, 1966년에 보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 홈페이지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http://tour.muju.go.kr/art/index.do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47
무주 반딧불전통공예문화촌 내에 자리한 김환태문학관은 일제강점기 문학비평가인 눌인 김환태 선생의 100여 점 유물이 전시된 곳이다. 문학관은 2, 3층에 걸쳐 세미나실과 다목적 영상관, 눌인전시관, 휴게시설 등을 두루 갖췄으며 김환태 선생의 사진을 비롯해 김환태 비평 선집, 눌인 김환태가 남긴 유산 등 다수의 저서와 유물 등을 전시한다. '문예비평이란 문예작품의 예술적 의의와 심미적 효과를 획득하기 위해 대상을 실제로 있는 그대로 보려는 인간 정신의 노력입니다. 따라서 문예비평가는 작품의 예술적 의의와 딴 성질과의 혼동에서 기인하는 모든 편견을 버리고, 순수히 작품 그것에서 얻은 인상과 감동을 표출하여야 합니다.' - 김환태의 <문예비평가의 태도에 대하여>비평문학의 선구자 김환태 선생은 일제강점기 순수문학의 이론체계를 정립하고 계급주의 등으로 경직된 문단에 순수 비평을 싹 틔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무주군에서는 김환태 선생의 문학을 기리고 무주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김환태 문학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 향산사(무주)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향한로 27-7 향산사
도심 속의 정갈한 사찰 향산사는 마치 연꽃과 같다. 연꽃이 더러운 물에서 피어나면서도 청정한 자태와 맑은 향기를 뿜어내듯이, 향산사는 시끄러운 도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도시의 소음이 비껴가는 듯 고요하고 깔끔한 비구니 스님들의 기도도량이다. 경내에 들어서면 무엇보다 먼저 티끌 하나 없이 깔끔한 마당에 눈길이 가고 곧 이어 그윽한 향내에 취해 어느새 두 손을 합장하게 되며, 나지막히 들리는 목탁 소리에 옷깃을 여미게 된다. 이 곳이 바로 향산사이다.속세를 떠돌다 지친 나그네를 반갑게 맞아주는 스님의 서늘하리만큼 파아란 머리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추위를 녹이라며 맞아들인 선방은 유리알같이 반짝이고, 권하는 차 한 잔조차 투명하기만 하다. 그 속에서 스님들은 부처님의 진리를 찾아 용맹정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향산사는 어느 한 구석 허술함이 없이, 맑고 밝고 깨끗한 청정심으로 진리를 구하는 곳이다. 혹시라도 불법(佛法)의 향기를 좇아 인연이 닿아 이곳에 들르게 되더라도 스님들의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다. 말소리도 낮추고 발소리도 죽이면서 그렇게 귀하게 부처님을, 스님들을 만나길 바란다.
* 창건배경 및 역사 향산선원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1분인 용성(龍城) 대선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1936년 선파(禪波) 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이후 전강(田岡)선사라는 근대 고승을 거쳐 선법문(禪法門)이 내려오고 1975년 혜안(慧眼) 스님에 의해 대웅전이 중창되었다. 이 사찰은 비구니 사찰이며 삼존불과 대웅전, 16나한전, 산신각,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있다.
⊙ 무주한풍루
- 홈페이지
http://tour.mu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5
호남 최고의 누각이라고 부르는 한풍루(寒風樓)는 전주의 한벽당(寒碧堂),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삼한(三寒)의 하나이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1592)때 왜군에 의해 불에 탔던 것을 선조 32년 (1599)에 한풍루를 사랑한 형인 임제가 꿈속에 나타나 한풍루 복원을 원해서 동생 현감 임환이 다시 지었고, 1783년 현감 임중원이 중수하였다. 전주의 한벽당, 남원의 광한루와 함께 호남의 3 한의 하나로서 호남 제1의 누각이다. 이 건물은 2층 누각으로 하층은 정면 3칸, 측면 4칸이며 상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누각에 올라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한풍루 주변은 근린공원과 체육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 무주 산골영화관
- 홈페이지
무주 산골영화관 https://muju.moonhwain.net:451/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2014년 개관한 무주 산골영화관은 무주읍 예체문화관 2층에 있는 1관 57석, 2관 41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이다. 이곳은 지역주민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영화관이 없는 지역에 조성하여,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1시간 이상 차를 타고 도시로 나와야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시켰다. 총 435.78㎡의 면적에 3D 영상장비, 스크린, 영사실과 매표소, 매점, 로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평상시에는 전국 동시 개봉하는 최신영화를, 무주 산골영화제나 각종 기획전이 열릴 때는 해당 영화를 상영한다. 티켓, 음료, 팝콘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영화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무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반딧불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주변에 형설지공 도서관, 수달 수영장, 반딧불 체육관, 한풍루, 전통공예공방 등 각종 문화, 체육시설이 있다.
⊙ 무주예체문화관
- 홈페이지
예체문화관 http://tour.muju.go.kr/yechae/index.do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무주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당산리에 위치한 무주예체문화관은 문화.예술.체육 공간의 복합타운이다. 다기능 복합건물로서 양질의 삶을 제공하는 생활공간이다. 전면 광장 중앙에 분수대와 수로폭포 등 아름다운 조형물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의 장을 마련하였다.
⊙ 무주국제화교육센터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읍)
무주읍 당산리에 설립된 국제화 교육센터는 건축면적 461.7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홍보관, 도서관, 과학·수학 체험실과 레스토랑, 교사 숙소 등을 갖추었다. 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년생을 대상으로 한 모험가 과정과 4-6년생을 대상으로 한 발견가 과정, 중학교 1-2년생을 대상으로 한 탐험가 과정 등이 있으며, 공항에서의 출입국 과정에서부터 병원, 호텔, 도서관, 쇼핑몰, 극장 등 생활체험과 수학·과학 등 교과연계 과정, 요리와 이야기 꾸미기, 무주홍보대사 등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국제화교육센터에서는 마치 해외에 온듯한 환경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발명가, 탐험가, 모험가가 됭 다채롭고 즐거운 영어체험을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외국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한다.
⊙ 북고사(무주)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북고사길 67
향로산 북고사(香爐山北固寺)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520번지에 위치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무주읍내 뒷산인 향로산 중턱에 자리한 북고사는 본래 고려 공민왕 때 경월사(慶月寺)로 창건되었고, 조선 초기 새 왕조의 꿈을 펼치던 무학대사(無學大師)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절이다. 1392년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위해 새 도읍지를 찾던 중, 천혜의 절경 무주(茂州)를 앞에 한 무학대사는 천하의 복지(福地)임에 감탄하였다. 대사는 적상산과 남북으로 마주한 향로산의 터가 허약함을 알고 그곳의 절에 탑을 세우고 절이름을 ‘북고(北固)’로 개칭하여 무주를 비보케 함으로써, 무주를 복되게 만들고 강역을 청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조선왕조의 탄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새롭게 역사에 등장한 북고사는, 이미 800년 전 고승이 내다본 무주의 장래를 대변해 주고 있다.
⊙ 내도리강변유원지
- 홈페이지
http://tour.muju.go.kr
http://tour.jb.go.kr/index.do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 아름다운 금강이 휘돌아가는 낚시, 캠핑에 적당 *
전라북도 장수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은 진안 용담호를 거쳐 무주 땅으로 흘러든다. 금강의 최상류에 속하는 전라북도 무주 일대는 수질이 뛰어나고 사행천으로 휘돌아가는 물줄기의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무주읍 내도리 일대는 금강 물줄기가 휘돌아나가는 곳이라 하여 금회(錦廻)라고 불리던 곳이다. 이곳은 사방이 강물로 휘어 감긴 ‘내륙 속의 섬’처럼 보인다 하여 내도리(內島里)라고 이름 지었다. 상류의 무주 부남면에서 흘러온 금강 물줄기는 무주읍 대차리를 돌고 앞섬마을에 닿아 창암절벽과 부딪치며 크게 곡류하고 뒷섬 마을을 지나 하류로 흘러 나간다. 널따란 면적의 강변은 조약돌과 금빛 모래가 깔린 백사장을 이루고 강 건너편 병풍처럼 둘러싼 기암괴석의 암벽은 저마다 기묘하다. 또한 옛 사람들이 뱃놀이를 즐기던 칠암소(漆岩沼), 바로 옆에는 강물에 잠긴 듯 칠암산(漆岩山)이 우뚝 솟아 장관을 이룬다. 여름이면 강변 백사장 어디에서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며 천렵을 즐기거나 다슬기를 잡을 수 있다. 견지낚시, 루어낚시 등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중간중간 느티나무들이 숲을 이룬 곳은 늘 시원한 바람이 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이곳이 개발되기 전인 1968년 무렵 소설가 박범신 씨는 무주 내도리에 있었다. 작가는 “내가 무주를 ‘문학적 자궁’이라고 느끼는 은혜의 반은 내도리의 자연에게서 받은 것이다.”고 내도리 강변을 찬양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21세기에 들어 강변에 제방을 설치한 까닭에 그 자연스럽던 옛날 풍광은 인위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풍광은 남아 여름마다 전국의 피서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무학로 153-36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전북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숙박시설로는 초록빛휴양관, 은하빛휴양관, 동굴집, 숲속나무집, 야영장 21기, 부대시설로는 반디쉼터, 굴다리쉼터, 인공폭포, 모노레일, 야외수영장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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