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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정선군] 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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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디


- 곤디 심현주
0507-1421-2479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녹송8길 47

곤디는 곤드레를 귀엽게 부르는 말이다. 전 국민이 즐겨 먹는 산나물 중 하나인 곤드레는 5, 6월이 제철이다. 곤드레를 넣고 갓지은 밥에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는 곤드레밥이 유명하다. 밥반찬이라 생각했던 곤드레를, 후식인 디저트로 변신시켰다.

특히 치즈케이크 다섯 종이 눈에 띈다. 쌉싸름하면서도 순한 곤드레 향이 치즈의 달콤하고 짙은 풍미와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곤드레 맛이 가장 진한 곤드레 치즈케이크부터 다른 재료와 맛이 어우러지는 흑임자며 초코, 황치즈 치즈케이크까지 입맛 따라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케이크를 고르든 커피와 무척 잘 어울리고, 곤드레를 이용한 다른 음료들도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준다. 특히 오자몽에이드는 슬슬 햇볕이 따가워지는 계절에 선택하면 여행 피로를 청량하게 회복시켜주는 메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07-1421-2479

- 쉬는날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2:00







관광두레 5월기사 강원정선 곤디 04관광두레 5월기사 강원정선 곤디 05관광두레 5월기사 강원정선 곤디 06관광두레 5월기사 강원정선 곤디 08



◎ 주위 관광 정보

⊙ 정선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비봉로 67-9 (정선읍)

1110년(예종 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05년(선조 38)에 대홍수로 향교가 유실되자 향유(鄕儒) 정유열(鄭有說)·유대방(劉大芳)·최흥립(崔興岦) 등이 반점현(半點峴) 아래의 석교양구(石橋陽邱)에 모옥수간(茅屋數間)을 건립하고 위패를 봉안, 후학을 가르쳤다. 1611년(광해군 3)에 군수 한여징(韓汝徵)이 녹도(綠島) 삼봉산(三峯山) 아래로 이전했다가, 1661년(현종 2)에 삼봉산 서쪽으로 다시 이전하였다. 1682년(숙종 8)에 군수 한명원(韓明遠)이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전사고·흥학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20종 141책, 사본 3종 6책 등 총 23종 147책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 중 ≪유선생안 儒先生案≫·≪향교교생안 鄕校校生案≫·≪향선생안 鄕先生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담당하고 있다.


⊙ 운기석9020(운기석9020협동조합)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8-4

운기석9020은 우리나라 정선에서만 채광되는 천연광물질인 운기석을 활용한 쥬얼리,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작 판매 및 체험을 하는 곳이다.
운기석의 시작은 1990년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사업을 물려받아 순수 운기석만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2020년 관광두레 사업을 함께 하며 재시작되었다.
운기석은 수억 년 전 바다였던 정선 땅이 돌출하여 육지로 변하였고, 그 깊은 바닷속 이암과 해초 등이 오랜 세월 지나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화석으로 뭉쳐 운기석이 되었다. 천혜의 아름다운 나무무늬와 게르마늄 및 미네랄 성분 등을 지닌 건강한 보석이다.
현재 정선만이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을 담은 기념품과 체험을 개발 중이며, 향후 보유하고 있는 광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 체험 프로그램 : 운기석을 활용한 마스크스트랩, 팔찌, 목걸이 등 / 스스로 습도조절을 하는 아트액자 만들기


⊙ 아라리공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68-10

아라리공원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 위치한 조양강 풍경을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아라리공원에는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가득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한여름에도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주막 체험을 할 수 있고 물레방아를 가까이에서 감상해볼 수 있으며 근처에 정선 아리랑 시장이 있습니다.

⊙ 아리랑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arirangmuseum.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5천여 점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풍부하고 희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과 특별전을 운영하며,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람 하루 전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하면 박물관 직원으로부터 전시유물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화의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 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 홈페이지
아리랑박물관 http://www.arirangmuseum.or.kr
http://www.jacf.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아리랑 센터는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아리랑 전문 공연장과 아리랑 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아리랑 박물관은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아리랑 자료를 전시, 수집, 조사, 연구,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에게 아리랑이 갖는 의미와 아리랑의 역사, 정선아리랑의 역사,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아리랑과 지역별 명창들이 들려주는 아리랑을 직접 들어보고, 세계 각지로 흩어진 민족의 아픈 역사를 함께 해 온 세계 속의 아리랑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아라리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

조양강변에 위치한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과 강원도 일대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마을이다. 전통 가옥과 저잣거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눈이 많고 바람이 심한 강원도 산간의 주거 형태가 다른 지역과 차별 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굴피집과 저릅집, 너와집 등이다. 굴피집은 주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으로 굴참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지붕을 이었다. 저릅집은 짚 대신 대마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로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올린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얇고 평평한 돌)를 기와처럼 깔아 바람을 견디도록 한 게 이채롭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주제로 한 양반전 거리도 볼거리다.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당시 양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동상으로 재현했다. 걷다 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양반 증서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꼭 챙길 일이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농기구를 보관한 농기구 공방, 서낭당, 방앗간 등이 곳곳에 자리해 집뿐 아니라 옛 조상들의 삶 또한 확인 수 있다. 이웃에는 아리랑 박물관이 위치한다. 정선아리랑은 물론 우리나라 지역별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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