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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중구] 우성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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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갈비


- 우성갈비
02-2231-6722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7길 13

갈비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대폿집에서 달달한 갈비 한 점을 맛보고 싶다면 서울 약수동에 위치한 우성갈비를 추천한다. 간판 하나 내건 가게에는 드럼통 테이블이 놓여 있고 입구 한켠에 연탄재가 쌓여있어 서민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우성갈비의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다. 연탄불에 초벌을 거쳐 나온 돼지갈비는 갈빗대에 두툼하고 큼직한 살이 붙어있다. 양념이 강하지 않은 돼지갈비는 연탄구이 특유의 훈연된 맛 덕분에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돼지갈비 외에 쫄깃한 돼지껍데기도 별미로 맛볼 수 있다. 약수시장 한가운데 놓인 덕분에 주차하기가 여의치 않은 편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돼지갈비

- 문의및안내
02-2231-6722

- 쉬는날
명절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2:00 ~ 0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2-2231-6722)

- 취급메뉴
돼지갈비 / 껍데기 외





◎ 화장실
남녀공용 / 업소 외부 위치





우성갈비_01우성갈비_02



◎ 주위 관광 정보

⊙ 몽인아트스페이스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5길 80

서울의 중심 남산자락에 위치한 공간으로 현대미술의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복합창작스튜디오이다. 1970년 타계하신 애경그룹의 창업주 채몽인 선생의 생전 자택으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힘을 합쳐 의욕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의 산실로 새롭게 마련했다.


⊙ 갤러리 스클로


- 홈페이지
http://www.gallerysklo.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16길 29 (신당동)

Gallery Sklo(갤러리 스클로)는 국내외적으로 명성이 있는 유리 작가들의 유리예술품을 전시, 판매하는 국내 최초 유리조형작품 전문 화랑이다. 2003년 12월 5일에 개관하여 기획 전시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획 전시가 없는 경우에도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국내, 외 작가의 갤러리 소장 작품이 전시된다. 갤러리 소장품으로서, 리처드 와이 틀 리 Richard Whiteley (호주), 피노 카스타냐 Pino Castagna (이태리), 닐 윌 킨 Neil Wilkin (영국), 니콜 체르니 Nicole Chesney (미국), 김동욱(한국) 등 이미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유리 작가들의 국내에서는 거의 접해 보지 못했던 현대유리조형작품들을 전시한다.

⊙ 장충체육관


- 홈페이지
장충체육관 http://new.sisul.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1

서울 중구 장충동2가에 있는 장충체육관(奬忠體育館)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실내 종합경기장으로 1963년 2월 1일에 개관하였다. 체육관에서는 국내/해외의 스포츠경기 외에도 국제경연대회 및 콘서트, 마당놀이 등의 문화공연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체육관 외부는 원의 형태이고 돔으로된 지붕을 가지고 있다. 체육관 내부의 원형 코트는 배구, 농구, 핸드볼 경기가 가능하며, 코트를 중심으로 본부석 및 하단 가변 관람석과 상단 관람석이 위치해서 중앙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각 관람석의 위치에 따른 시각적 사각지대를 만들지 않는다.

*2015년 1월 17일 리모델링 후 재개관

⊙ 예지원


- 홈페이지
http://www.yejiwon.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72 (장충동2가)

예지원은 1974년 9월 16일 개원한 곳으로 우리나라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켜 생활화함으로써 국가관의 확립과 민족적 주체의식을 함양하며, 전통문화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국가간의 이해증진과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지도력을 배양하여 사회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절,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며, 현재 전통 예절을 교육하고 예절을 바탕으로 한국 생활 문화를 외국인에게도 소개하고 있다.


⊙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main/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해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친 공헌을 한 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희사금과 국민의 성금 등으로 1972년 10월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비를 건립하였다.파리 장서(長書)는 일제의 한국 주권 찬탈 과정을 폭로하고 식민 지배의 불법성과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한국의 모든 계층과 사회 집단이 독립을 열망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던 서한이다.곽종석, 김복한을 비롯하여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한 이 장서를 김창숙으로 하여금 상해로 가져가도록 하였고 이를 다시 김규식을 통하여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되었으며 또한, 각국 대표와 외국 공관과 국내 각지의 향교에도 배포되었다.일본은 파리장서 운동에 참가한 유림들은 체포 투옥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제1차 유림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유림계는 한말 구국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 규격 - 높이 4.5m
* 건립자 -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협회(1973.10.03. 건립)


⊙ 장충단공원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동2가)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장충단 공원은 조선조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들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는다. 그 자리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이다. 이후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사당은 한국전쟁 중 파괴되고 사라져 버렸다. 1969년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가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장충단이 공원으로 된 것은 1919년. 일제는 민족 정기를 말살하기 위하여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공원을 조성하였으나 광복 후 일제가 세운 건물은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건설부고시 제374호로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그러나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열사,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는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라 할 수 있다.


⊙ 종이나라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papermuseum.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66 (장충동1가)

종이나라 박물관은 우수한 우리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하여 박물관을 방문하신 여러분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종이문화 예술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종이의 역사는 인류 기술 및 정보 발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일찍이 발달한 제지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종이를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이는 ‘문방사우’라 하여 문필의 용도였고, 집의 마감재로서,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서 최고의 장식품이자 생활용품이었다. 종이와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우리 민족의 삶이기에 종이문화 예술은 한국인의 미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심인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가치를 주목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고 아울러 국제 교류를 통하여 우리의 종이문화 예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나라 박물관의 작품을 통해 한국적 미감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 3.1독립운동기념탑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91 (장충동2가) 부근

3.1독립운동기념탑은 일본 제국주의의 잔혹한 식민통치로부터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전개된 3.1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ㆍ발전시켜 널리 국민들의 호국애족정신을 고양하고자 온 겨레의 정성을 모아 중구 장충동 남산공원에 건립되었다.199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제50주년 기념일에 착공하여 3.1독립운동 80주년 기념일인 1999년 3월 1일 준공하였으며, 탑의 높이가 19m 19cm로 이는 3.1독립운동의 거사일인 1919년을 의미한다. 3.1독립운동은 세계 최초의 비폭력 평화운동이며 세계 최초의 천도교ㆍ기독교ㆍ불교의 종교연합운동으로 중국의 5ㆍ4운동, 인도의 무저항운동을 비롯하여 전세계 비폭력 평화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 건립자 - 광복회(3.1독립운동기념탑건립위원회)


⊙ 일성이준열사동상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57-8

헤이그 밀사로 특파되어 일제 침략의 부당함을 알린 이준 열사를 기리기 위하여 장충단 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이준 열사는 1859년 함남 북청 출신으로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1898년 11월의 만민공동회에서 가두연설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였고 1904년 대한보안회를 조직하여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획득을 저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일진회에 대항하여 공진회를 조직하고 친일적인 대신들을 규탄하는 등 애국계몽 운동에 힘썼다. 1907년 광무황제로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밀령을 받고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에 도착하여 황제의 친서를 전달했으나 일제의 방해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일제의 한국침략을 폭로 규탄하고 을사조약이 무효임을 선언하는 공고사(控告詞)를 공개하여 세계 언론에 여론을 환기시켰다. 그러나 각국의 언론들이 협조적인 데 비해 열강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이에 분개한 열사는 연일 통탄하다가 의분을 이기지 못하고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4.8m
* 건립자 - (사)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1964.07.14. 건립)


⊙ 유관순동상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01 (장충동2가)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장충동 남산공원(남산 2호 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6.8m
* 건립자 -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 서울신문사(1970.10.12. 건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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