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부리식당
- 굼부리식당
064-787-4861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587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이곳 굼부리 식당은 초가집을 개조해서 만들어 향토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넓은 실내에 좌석이 많이 있어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제주산 토종 흑돼지 주물럭이 주메뉴다. 굼부리 식당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제조된 주물럭 양념은 식탁에서 직접 구워 먹는데 다른 곳에서 먹는 것과 별미를 제공한다. 성읍민속마을의 특성상 저녁 영업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점심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흑돼지불고기정식
- 문의및안내
064-787-486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0:00~16: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64-787-4861)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흑돼지정식 / 옥돔구이 / 비빔밥 / 톳 김치말이 국수 / 흑돼지 오겹살
◎ 화장실
남녀개별 / 식당내부
◎ 주위 관광 정보
⊙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22-10
19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정의향교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은 정의고을의 여인숙으로 쓰였던 일이 있어, 지금도 주민들 사이에는 여관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을 들어서면 왼쪽 곁으로 헛간채, 그 앞마당을 가로질러 안채가 있고 안채 뒤편으로 넓은 텃밭과 수목들이 우거져 집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린 자연이 격을 더한다.
안채는 한라산 산남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3칸 집으로 앞에서 볼 때 왼쪽부터 부엌, 대청, 안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엌 뒤쪽에 작은방을 안방 뒤쪽에는 곡물을 쌓아두던 고팡을 마련하였다. 대청마루와 안방 앞쪽으로는 툇마루를 두고 대청마루에 두 개의 쌍여닫이 널문을 설치하였다. 그중 오른쪽 문에만 작은 생깃문(호령창)을 달았다. 생깃문은 주인이 일꾼이나 머슴을 부르거나 바깥사람과 대화할 때 쓰는 작은 창이다. 부엌 앞에는 물동이를 넣는 바구니인 물구덕을 얹어두는 물팡이 있다. 헛간채는 1칸으로 멍석이나 살림 도구 등을 두던 곳이다. 전형적인 민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상방과 고팡과 안뒤와 정지 등의 공간구성이 어색함이 없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평범하면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관으로서 특이한 가옥 형태는 찾아볼 수 없지만 평범하고 단출한 옛 농가의 형태를 살피고 대문 없는 민가를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 술다끄는집
- 홈페이지
예약링크 https://eataround.c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읍정의현로56번길 5
제주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마을, 성읍 민속마을에 전통 가옥 양조장&술 다끄는 집이 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보유자,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신 강경순님께서 정직하게 빚어 온 전통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제주는 예로부터 벼농사를 짓기 어려운 자연조건 때문에 쌀이 아주 귀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좁쌀을 이용해 술을 만들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명인님을 따라 직접 오메기주를 담가보고, 전통방식 그대로의 오메기떡을 맛볼 수 있다. 증정춤으로 오메기주(500ml) 한 병씩 가져갈 수 있으니,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겨보자.
먹고 알고 경험하자! 시음을 통해 4대째 내려오는 명인의 오메기술을 먹고 함께 술을 빚는 과정에서 좁쌀로 만든 전통 오메기떡을 알고 식재료 이야기를 통해 제주를 더 깊이 경험하는 여행으로 초대한다.
⊙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5-3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택으로 성읍민속마을 안에 있다. 고평오의 증조부가 1829년(순조 29)에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택에는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깥채), 모커리가 배치되어 있다. 모커리는 안채, 바깥채 사이에 배치된 대문간 옆의 건물로, 수레간과 절구 등을 보관하던 헛간으로, 현재 있는 모커리 맞은편에 모커리 한 채가 더 있었는데 1970년대 중반에 헐었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79년에 수리한 것으로 바람에 지붕이 날리지 않도록 새끼줄로 그물처럼 덮어 놓았다.
배치 도면에서 남쪽에 위치하는 바깥채는 예전 면사무소 관원들이 숙식하던 곳이었다고 전해지며, 안채 대청의 쌍여닫이창은 제주 남부 일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 정의향교
-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s://www.visitjeju.net
문화재청 https://www.cha.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서문로 14
정의향교는 1971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1423년 정의현청을 고성리에서 진사리(지금의 성읍리)로 옮겨 설치할 때 함께 성안으로 들어왔다. 그 후 여러 차례 개축과 이건을 거듭하다가 1849년 방어사 장인식이 조정에 주청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정의향교는 약간 높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대성전, 명륜당, 수선당, 수호사, 내삼문, 협문, 동재가 복원되어 있다. 대부분의 향교 건물이 남향이고, 제주향교와 함께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배향 공간인 대성전과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좌우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정의향교에는 현재 전패가 보관되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과 한국의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해마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한다. 향교 앞에는 10개의 송덕비가 줄지어 서 있고 향교 안에도 5개의 송덕비가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성읍민속마을과 보름왓, 백약이오름이 있다.
⊙ 정의현성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04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성곽이다. 본래 이 성은 지금의 성산읍 고성리에 있었지만, 우도와 가까워서 새벽과 밤에 북과 나발 소리가 들리고 여러 번 태풍으로 흉년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왜적이 침범했기 때문에 세종 5년(1423) 9월에 안무사 정간이 진사리로 이전하여 축성했다. 당시 성의 둘레는 2,520척, 높이 13척이었다. 동, 서, 남에 각각 문이 있었으며, 문 위에는 초루가 있었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이 있었으며 관아 문밖에 12개의 돌하르방을 세워 성안으로 출입하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성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했다.
1986년부터 정의현의 읍성 복원과 보수를 시작했다. 복원 과정에서 정의현감이 업무를 보던 일관헌은 1975년 옛 건물을 헐어내고 새롭게 증축해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성읍민속마을 주변에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현청 등을 보호하는 성도 복원되었다.
⊙ 성읍민속마을
- 홈페이지
비짓제주 http://www.visitjeju.net/
성읍마을 https://www.jeju.go.kr/seongeup/index.ht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 민가, 향교, 옛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 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마을 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모습은 오백 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 갈마못(갈뫼못)
-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신풍리)
성읍리 사거리에서 성산으로 가는 도로변 남산봉 입구에 위치해 있는 연못으로 행정구역상 성산읍 신풍리에 해당되지만, 오히려 성읍에 가까워 소유도 성읍리 마을 소유이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못은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것과 같고 또, 마소의 급수용으로 이용한 데서 연유하여 갈마못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자연적으로 조성된 이 못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하며, 중앙의 작은 못에는 돌담이 원형으로 둘러져 있고 예전에 식수로 이용되었던 흔적인 물팡돌이 놓여 있다.
물의 유입은 남산봉 화구 쪽에서 수로를 따라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와 아울러 인위적으로 조성된 우수관이 도로변 밑으로 시설되어 연못으로 유입되고 있다. 못의 일부는 농업용수로 활용하기 위해 60㎡ 정도가 도로 높이로 매립되어 있으며 그 너머로는 농경지가 경작되고 있다.
중앙에 있는 작은 못에는 환경부 지정 보호야생식물인 순채가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고, 못의 가장자리 및 중앙부에는 대부분 기장대풀이 우점하고 있는 식생을 보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기장대풀군락, 송이고랭이군락, 좀어리연꽃군락, 순채군락으로 구분될 수 있다. 기장대풀이 우점하는 지역은 주로 연못의 가장자리를 중심으로 비교적 수심이 10cm 이하로 택사, 골풀, 고마리 등이 분포하고 있다.
⊙ 우리승마장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517
성읍민속마을 근처에 위치한 우리승마장은 잘 훈련된 말 위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이색 승마체험장이다. 이곳의 말들은 성품이 온순하여 초보자는 물론, 아이도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승마장 주변 드넓게 조성된 예쁜 꽃밭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생생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동물은 호기심과 즐거움의 대상이고, 생명에 대한 존중, 호기심을 기르기에 동물과 직접 교감하는 것 만한 경험은 없을 것이다.
승마체험에 어울리는 카우보이모자, 장화 대여가 가능하고, 안전상의 문제로 핸드폰을 소지한 채로 승마체험은 할 수 없으며 사진도 정해진 자리에서만 찍어야 한다. 또한 양산이나 우산도 사용금지이다. 성읍마을 주변 방문 시 아이와 함께 짧게 즐기기에 좋고 승마체험이 끝난 후에는 말에게 당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이곳의 경쟁력은 저렴하게 짧은 코스의 승마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성읍민속마을뿐만 아니라 표선해수욕장, 제주민속촌, 허브동산 등 성산 쪽 여러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에 포함시켜 방문하길 추천한다.
⊙ 알프스승마장 포니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73
알프스 승마장 포니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승마장이다. 알프스 승마장 포니의 코스는 푸른 초원을 달리는 초원 코스, 대초원과 오름을 배경으로 달리는 낮은 동산 코스의 승마체험과 먹이주기 체험이 있다. 성읍 민속마을과 영주산이 주변에 위치해있어 아이들과 좋은 경관을 감상하고 체험하기 좋다.
⊙ 영주산
- 홈페이지
https://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73-51
영주산은 해발 326m, 높이 176m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남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를 띠고 있는 독특한 곳이다. 신선이 살았던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오래전부터 오름 봉우리에 아침 안개가 끼면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동쪽 탐방로를 따라서만 오를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오르내릴 수 있다. 영주산은 기나긴 계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계단의 끄트머리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해 ‘천국의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영주산 정상을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목장, 왼쪽으로는 성읍마을, 뒤쪽으로는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서쪽 방향의 기슭에는 바닥이 가마솥처럼 패어 있다 하여 ‘가메소‘라고 불리는 연못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천미천이 흐르고, 주위에는 넓은 목장 지대가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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