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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향원복집
- 향원복집
064-762-2341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두로 4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제주 대표 복요리 전문점으로 1966년 개업 후 아들이 대를 이어 52년간 운영 중이다. 매일 한림항에 들어오는 참복만을 이용해 요리한다. 복 국, 복 불고기 등 다양한 복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복회를 대표 메뉴로 영업 중에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복 회
- 문의및안내
064-762-2341
- 쉬는날
매주 수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064-762-2341)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취급메뉴
복 회 / 복 탕 / 메밀묵국
- 포장가능
전메뉴 포장가능
◎ 화장실
업소내 위치
◎ 주위 관광 정보
⊙ 서귀포항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4 (서귀동)
서귀포항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라산이 있어 여름을 제외하고 평온한 해상 날씨를 자랑한다. 어선뿐만 아니라 관광 항구로서도, 관광 잠수함, 유람선, 선상낚시, 제트보트,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함께 있는 곳이다. 서귀포항 주변에는 문섬과 새섬, 섶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져 있어 해양 생태계 보전지역 및 해양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문섬 앞바다는 산호 풍경이 아름다워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서귀포항을 지나면 새연교를 따라 이어지는 새섬 공원도 있어 한적한 바다와 해안을 둘러보기에 좋다.
⊙ 서귀진지
- 홈페이지
https://bit.ly/3x0GXfF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조선시대 대표적인 방어유적으로 3성9진(三城九鎭)의 하나이다. 최초축성은 1439년대로 판단된다. 본래 홍로천에 있었으나 조선 선조23년(1590) 이옥 목사가 현재 위치로 옮겨 축성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의 관청으로 사용되어지다가 제주4.3사건 이후 이곳의 성담을 헐어 마을을 방어하는 축성용으로 사용하였고 이후에는 주거용 건축용도와 밧담으로 이용되어 지금에는 당시의 성담이었던 담들이 '우잣담'과 '성굽담'으로 일부 남아 있다.
⊙ 바지선 선상낚시(토평동유어장)
- 홈페이지
http://jejufishing.co.kr
- 바지선 선상낚시
010-7298-2428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56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서귀포지서
서귀포 정방폭포와 칼호텔 앞에 떠있는 바지선 관광선상낚시로 체험 관광낚시을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100평)을 준비하고 있다.
⊙ 서귀포문화원
- 홈페이지
서귀포문화원 http://www.seogwipo.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33 3층(이중섭창작스튜디오) (서귀동)
서귀포문화원은 역사 유적의 연구 조사활동, 유/무형 문화재를 발굴 보존 전승하는 일과 각종 문화예술 활동 등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한 운영을 하고 있다.
⊙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자구리공원)
-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70-1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함께 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작품을 감상하며 걷는 제주 산책길 코스 중 하나다. 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전망대가 있어 정면에는 섶섬, 오른쪽으로는 서귀포항과 문섬을 볼 수 있다. 해가 지면 공원에 각종 조명이 밝혀져 야간에도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자구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공원의 끝에는 담수욕장도 위치해 있어, 잠깐 발을 담그고 놀기 좋다. 서귀포의 문화예술 트레킹코스, '작가의 산책길(유토피아로)'의 경유지로 산책로가 이중섭 미술관에서 소양기념관까지 이어져 있다. 이중섭 화백은 자구리 해안에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게를 잡으며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 이중섭 거주지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9 (서귀동)
불운한 시대의 천재화가, 미친듯한 필치로 역동적인 모습을 화폭에 담으면서 화풍만큼이나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이중섭.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그의 41년 생애만 보더라도 불우한 예술가의 생애를 살다 갔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그의 작품 대부분이 빈곤했던 그의 생애가 마감된 이후에야 비로소 가치를 인정받고 명작의 대열에 올라서는 것을 보면 이런 것 또한 아이러니한 예술의 본질이 아닌가 한다.화가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군 조운면 송천리에서 태어났다.지주의 아들로서 어렸을 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청년기에는 일본 동경에서 유학하기도 하면서 그의 기질을 펼쳐나갔다. 하지만 6.25 전쟁은 그에게 고난과 빈곤의 삶의 시작이었다. 1951년 동란기에 이중섭은 삶과 예술의 자유를 찾아 남하, 제주 서귀포로 향한다. "서귀포가 더 좋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는 노래도 있지 않소. 임자는 그리 가오"라는 낭만적인 권유가 그를 자극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잠깐, 제주도에서 1년이 채 못되어 부산으로 돌아와 겪게 되는 가족과의 이별. 이후로 그는 더욱 더 파란만장하고 곤궁했던 삶을 살다가 급기야는 정신이상 증세와 영양실조, 마침내 1956년 불우한 삶을 마감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그의 생애를 보면 한마디로 파란과 불운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많은 작품에서 나타나는 힘과 역동적인 움직임은 이러한 역경과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 그 자신의 내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한편, 파란 게와 아이들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의 작품은 그가 제주 서귀포에 머무를때 남긴 것으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넉넉한 인심 등을 소재로 한 목가적인 작품들이다. 사실 제주에 도착해 여러날을 걸어서 도착한 서귀포에서조차도 생계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불행했던 가족사 중 이곳에서의 1년은 행복했던 한 때가아니었나 싶다. 특히<파란게와 아이들은 그의 두 아들과 숱하게 잡아먹었던 게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그렸다는 점이 재미있다. 이 후 제주도를 떠난 후의 작품에서도 그 절을 그린 그림이 많은 것을 보면, 짧은 기간 그의 서귀포 체류는 대향 이중섭의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천재화가 이중섭과 그의 작품세계를 기리기위해 그가 잠시 살다 간 서귀포 정방동 거주지를 당시 모습으로 복원, 정비하고 정방동 매일시장 입구부터 솔동산까지 360m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하여 그의 서귀포 체류 시절을 기념하고 있다. 1995년 11월 이중섭 거주지기념표석이 세워졌고, 이듬해 2월 말 그가 자주 거닐곤 했던 길가는「이중섭 거리」로,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97년 4월 그가 기거했던 집과 부속건물을 복원, 정리하여「이중섭 거주지」와 그의 호 "대향"을 따라서「대향전시실」로 꾸며 놓고 소개하게 되었다. 이로써 제주 서귀포시의「이중섭 거리」는 한국 최초로 화가의 이름이 붙여진 거리가 되었으며, 더불어 매년 10월말 그의 사망주기에 맞추어 "이중섭 예술제"를 이곳에서 거행, 그의 예술혼을 기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이중섭과 그의 가족 4명이 기거했던 방은 1.3평 정도의 아주협소한 공간으로 명성에 비하여 얼마나 그의 인생이 초라했고 치열했는지 알 수 있다. 전시실은 8평 남짓한 공간에 그의 서귀포 생활이 담긴 작품을 중심으로 서귀포의 추억물고기 등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담배 은박지에 그린 은지화 작품으로 6.25전쟁 후 생활고로 인한 그림재료의 열악함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흥미있는 사실은 당시 이중섭에게 세를 준 할머니가 아직까지 그 거주지에서 살고 있다는 점이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산 예술가 이중섭은 이미 떠나고 없다. 다만 잠깐이나마 그가 머물렀던 이곳 서귀포에서 그의 그림과 삶의 흔적들을 둘러보면서 그의 예술관을 느껴볼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더불어 화가 이중섭의 인간적인 내면의 모습까지도 그려볼 수 있다면남쪽 멀리 여기 제주까지 내려온 예술기행에 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중섭 미술관
- 홈페이지
http://culture.seogwipo.go.kr/jslee/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7-3 (서귀동)
야수파적인 강한 터치로 고개를 쳐들고 있는 "황소",강한 골격을 드러내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흰 소"를 그려 낸 이중섭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약 1년여를 이 도시 서귀포에서 보냈다. 서귀포시 서귀동 512-1 번지의 한평 반 정도의 방을 세내어 일본인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머물며 지금까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대부분의 그림들을 그려냈다. 전쟁 피난민으로서 일시적인 체류였지만, 힘들고 불우한 그의 일생 중 그래도 가장 안정적인 때였기에 뛰어난 그림들을 그릴 수 있었고, 그러한 중요성 때문에 서귀포시에서는 그가 살던 집을 매입하여 복원하고 이중섭 기념관을 지었다. 그리고 그가 아침저녁 거닐던 그 집 앞거리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하였다. 이중섭 거리에 들어서면 피난생활 거주했던 집이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있으며, 초가 뒤편으로 생전에 그렸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중섭미술관''이 있다. 이중섭 화가의 작품들은 가나아트센터 대표 이호재 씨가 서귀포시에 기증한 것으로 이중섭 원화 작품 8점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근현대 화가의 작품 52점 등 모두 60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 서귀포관광극장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seogwi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5
서귀포관광극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옆에 있다. 1963년 10월 서귀읍 최초의 극장으로 개관하였던 곳으로 1999년 문을 닫았다가 2015년 지금의 모습인 노천극장으로 개관하였다. 원래는 영화와 공연을 하던 극장이었고 서귀포 문화의 중심지였지만 화재로 지붕이 소실된 뒤 재개관하면서 의자를 떼어내고 계단식으로 재정비하였다. 동절기를 제외한 3월~11월 매주 토요일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제주 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 단체를 위해 무상으로 대관도 하고 있다. 공연이 없을 때도 오픈되어 있어 방문할 수 있고 포토존을 이용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이중섭거주지, 작가의 산책길 등이 있다.
⊙ 새섬공원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새섬 공원은 새섬 또는 모도(茅島)라고 불리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섬 공원이다. 억새인 새(茅)가 많아 붙은 이름이지만, 새(鳥)로 오해하여 조도(鳥島)로 오기하기도 한다. 새섬 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연교라는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 들어가야 하는데,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과 화려한 LED 조명 시설이 있어 밤낮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섬 공원은 도보로 약 2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으며 서귀포항과 새연교의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 서귀본향당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http://www.cha.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3-11 (서귀동)
지난날 서귀포에 살던 사람들의 신앙의 귀의처로서 본향을 모셨다 하여 '서귀본향당(西歸本鄕堂)'이라 부른다.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과세문안대제, 2월 13일에는 영등손맞이제, 7월 13일에는 마풀림제,12월 13일에는 동지제를 지냈다. 지금은 세태가 변하여 전처럼 많은 주민들이 찾아가지는 않고 있으나 ,일부 주민들에 의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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