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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
- 오늘은 회
064-738-2400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468
대평리 인근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음식점으로 인근에는 예래포구가 있으며, 한치회, 소라회, 쥐치조림, 매운탕 등 다양한 해물요리를 제공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활어회
- 문의및안내
064-738-240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21: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64-738-240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활어회 / 동태탕 / 갈치조림 외
◎ 주위 관광 정보
⊙ 서귀포 용왕난드르마을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감산로 8
'바다로 뻗어 나간 들, 용왕이 나온 들'이라는 의미를 모아 "용왕난드르"마을이라 한다. 용왕난드르 마을에서는 농사체험과 염색체험 그리고 바다생태체험이 가능하다. 군산등반, 재미있는 소라잡기, 테우배낚시, 밤바다감상하기 등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즐거움과 감칠맛나는 손맛으로 직접 잡은 신선한 회와 용왕 난드르 자연산 소라, 자연 그대로의 맛깔나는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 예래포구(하예포구)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97 (하예동)
예래포구는 제주 올레 8코스 중간에 있는 작은 포구다. 박수기정 절벽과 산방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바다와 포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나드르 쉼터가 있다. 해안 길을 따라가다 보면 詩가 적힌 항아리 작품들이 정취를 더한다.
예래포구에도 다른 포구들처럼 등대가 우뚝 서 있는데, 특히 예래포구의 등대는 이곳을 떠나 일본에서 살던 김진황 씨가 물질하러 나온 사계리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자수성가한 후 고향을 위해 세웠다고 한다. 하예리에 세운 하얀 등대는 남편 등대, 사계리에 세운 빨간 등대는 아내 등대라고 불리는데, 그중 하얀 등대가 바로 ‘김진황’ 씨의 이름을 딴 예래포구의 ‘진황 등대’다. 진황 등대 옆에 자리한 갯바위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앞바다에는 바닷물이 얕게 들어와 잠시 발을 담가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기에도 좋다.
⊙ 대평포구
-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14-5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 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절벽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평포구의 모습과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 전통 테마 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테우체험 및 소라 잡기 등의 제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 [제주올레 9코스] 대평-화순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3 (안덕면)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고 나면 제법 가파르지만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월라봉에 들어선다. 월라봉에서는 계절에 따라 피어난 각양각색의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길 옆으로는 천연기념물 안덕계곡이 이어지며, 이내 길은 소담한 마을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백사장에 닿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박수기정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박수기정은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진 말로,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박수기정을 보려면 대평 포구부터 발걸음을 시작하는 게 좋다. 대평리는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예전에는 '용왕 난드르' 라고 불렸는데, '난드르'는 '넓은 돌' 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박수기정은 특히 일몰 명소 중 하나다. 약 100m 높이의 수직 절벽인 박수기정 위에 올라가서 보는 해안 풍경도 좋지만, 대평포구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더없이 아름답다. 포구에 서면 병풍처럼 펼쳐진 박수기정의 웅대한 모습이 보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와 바다에 비친 노을은 절벽과 어우러져 신비한 아름다움을 펼쳐 보인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카페들이 즐비해 여유롭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 논짓물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3 (하예동)
논짓물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다. 논짓물이라는 명칭은 용천수가 해안과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현재는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많아 둑을 막아 풀장과 샤워장을 설치해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여름에는 ‘예래 생태 마을 체험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맨손으로 넙치를 잡는 등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논짓물은 바당올레(바다올레)인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일부이다. 옆에 쭉 뻗어있는 예래해안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트래킹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에 논짓물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 군산오름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안덕면 창천리 앞 창고천 건너에 동서로 길게 가로누운 형태이며, 남사면의 난드르(대평리)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대평리(서난드르)에서 감산리 안덕계곡을 잇는 도로가 군산 서쪽사면의 급경사를 가로지르며 구불구불 이어져 있으며, 이 도로로 부터 군산 남사면의 퇴적층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있다. 오름정상을 중심으로 동반부는 서귀포시, 서반부는 남제주군에 속하여 시군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서쪽의 월라봉(도래오름, 月羅峰)과 이웃해 있다. 정상부에 용의 머리에 쌍봉이 솟았다고 하는 두 개의 뿔바위, 동남사면의 애기업개 돌 등의 퇴적층의 차별침식에 의한 기암괴석, 남사면 계곡에 발달된 웅장한 퇴적층의 수평층리 등 군산은 감춰져 있는 제주도 최대의 화산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체이다. 유사시대의 분출기록인 1007년(목종10년)의 기록에 새로이 만들어졌다는 서산(瑞山)이 지금의 군산인 것으로 여러학자들에 의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런규모의 퇴적층이 화산분출에 의해서 일시에 만들어졌다는 것은 지질학적인 상식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혹시 화산체 상에서 지진을 동반한 휴화산 활동은 어느곳에서나 가능한 것이므로 이러한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제주화산도상에 분포하는 기생화산체의 신구 구분과 원형보존 여부의 고찰에 의해서 본 오름보다는 송악산지역이나 비양도지역에서가 후화산의 여운과 그에 동반된 지진활동 가능성이 더 농후한 것으로 판단된다.
(표고335m, 비고280m , 둘레8111m , 면적2,836,857m, 저경2,795m)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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