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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부일산채식당
- 부일산채식당
054-436-6037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5-1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김천 직지사 앞에 위치한 이 곳은 산채 비빔밥이 맛있는 곳으로 37여 년 간 산채 한정식 한우물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금님 상처럼 많은 가짓수의 산채 한정식과 연탄불로 조리한 석쇠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국산 콩으로 담근 된장과 간장, 직접 만든 태양초 고추장으로 요리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가업 승계로 오래도록 고객과 함께 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 좋은 유기농 친환경 음식을 사용하고, 당일 준비한 재료는 당일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2014년에는 김천시 향토 대표 음식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에는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산채한정식
- 개업일
1982-06-24
- 문의및안내
054-436-6037
- 쉬는날
전화문의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 ~ 21:00
- 주차시설
주차 가능(인근 공영주차장)
- 취급메뉴
산채한정식 / 산채비빔밥 / 모둠정식 외
◎ 화장실
남녀공용
◎ 주위 관광 정보
⊙ 직지문화공원
- 홈페이지
김천 문화관광 https://www.gc.go.kr/culture/main.do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31-1
많은 조각작품과 시비(詩碑)가 곳곳에 있어 야외 전시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원형분수가 음악에 맞춰 화려한 분수쇼를 선보이고, 2,000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빗내농악공연, 전통혼례식 등 문화 공연이 열린다.
⊙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gc.go.kr/museum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18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은 김천 직지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재일교포 2세인 복전영자(福田英字) 씨가 서양자기, 크리스탈 등 1,019점을 김천시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박물관을 개관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예술도시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 진귀한 명품 도자기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는 것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은 건물면적 600㎡로 지하1층, 지상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건물에 총 3개의 전시실과 1개의 영상실이 있다. 제1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일반적인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2전시실은 유럽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은 크리스탈 및 유리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세계도자기 역사 및 제작과정을 소개하여 관람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 김천친환경생태공원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18-50
직지사 인근에 자리한 김천 친환경 생태공원은 파릇파릇한 잔디밭은 물론 선인장 온실과 생태 연못, 철쭉 동산 등으로 구성되어 햇살 좋은 날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광장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곳곳에 사막 도마뱀 조형물이 자리해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투명한 유리 외관이 인상적인 선인장 온실은 한겨울에도 초록빛 가득한 풍경이 넘쳐난다. 온실 안에는 150속 450종의 총 600개의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이 심어져 있다. 매년 봄이면 연홍색 꽃이 피는 철쭉동산을 만날 수 있다. 산철쭉과 백철쭉, 영산홍, 자산홍이 한데 어우러진 철쭉동산은 5월이면 흐드러진 꽃밭을 이룬다. 그 옆에는 정겨운 장독대와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이국적인 풍차가 볼거리를 더한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 김천 사명대사공원
- 홈페이지
www.gc.go.kr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사명대사공원은 인근 직지사와 황악산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로서 공원 개관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원 내 다양한 시설 안내 및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에 대한 예약·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신체와 정신을 치유하고 쉬어가길 바란다.
⊙ 직지사
- 홈페이지
http://www.jikjisa.or.kr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 보물과 문화재의 창고, 직지사 *
김천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다. 절 안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며, 주위의 조경과 잘 어울려 있다.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이 있다. 직지사가 위치한 황악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떨어진 소백산맥 가운데 위치하며, 예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1,111m)이라 불리었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아름답다.
* 직지사의 창건 설화 및 역사 *
직지사의 창건과 관계된 내용 가운데 주목되는 하나의 사항은 ‘직지(直指)’라고 하는 절 이름의 유래다. 직지는 보통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선가의 용어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직지사의 사찰명은 이러한 선종의 가르침을 표방하고자 하는 의도 속에서 지어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사적기 자료에는 사찰 이름과 관련한 또 다른 두 가지의 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첫 번째는 창건주 아도화상이 도리사를 창건한 이후 멀리 김천의 황악산을 가리키면서 저 산 아래도 절을 지을만한 길상지지(吉祥之地)가 있다고 한 데서 절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는 설이다. 다음 두 번째는 고려 초 능여(能如) 스님이 사찰을 중창할 때 자(尺)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의 손으로 땅을 재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찰명이 지어졌다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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