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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
- 안심식당
054-976-6464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101
안심식당은 순수한 자가 농장에서 기른 무공해 야채를 위주로 음식을 조리하며 팔공산 순환도로 개통이래 전국에서 식도락가의 방문이 많으며 특히 예부터 이 고장은 옻이 많이 나기로 소문난 곳으로 옻닭 요리는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토종닭백숙
- 문의및안내
054-976-646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 ~ 21: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54-976-6464, 6565)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토종닭백숙 / 능이꿩백숙 / 능이오골계백숙 / 닭도리탕 / 옻닭 외
◎ 주위 관광 정보
⊙ 송림사(칠곡)
- 홈페이지
http://www.songnimsa.org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동명면)
팔공산 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송림사는 절 주위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옆 계곡에 는 맑은 시냇물이 흐른다. 도로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힘들게 산행하지 않아도 팔공산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송림사 동쪽으로는 신숭겸 등 고려 태조 왕건의 충신 8명을 추모하고자 이름 지어진 팔공산이 있다. 팔공산은 불교가 수용되면서부터 자연히 신라불교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불교문화를 꽃피운 영산이다. 북쪽에는 일명 칠봉산(七峰山)으로 불리는 가산(架山)이 자리하고 있다.
7개의 봉이 7개의 골짜기를 이루어 칠곡(七谷)이라 한 것이 오늘의 칠곡(漆谷)이 되었으며, 1640년(인조 18년)에 이곳에 가산성을 쌓고 칠곡도호부의 치소가 약 180년간 산성 내에 있었다고 한다. 송림사가 있는 마을을 송림이라 하는데, 송림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약 300년 전에 남평문씨가 정착했다고 전한다. 칠곡군 동명면 소재지에서 동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원래 칠곡군 하북면 지역이나 1914년 구지동, 송림동, 덕산동, 양지동 일부를 병합하여 동명면에 편입되었다. 소나무 숲에서 절이 솟아낫다는 전설을 간직한 송림사(松林寺). 송림사는 나지막한 돌담이 둘러싸여 아담하고 옛스러운 멋을 풍기는 절 집과 탑, 석등 등이 아름드리 정원수와 잘 어우러져 마치 작은 공원의 안락함이 느껴진다. 경내로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띠는 것이 크고 우뚝하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를 뽐내는 오층전탑(五層塼塔)이 절의 가치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인근에 있는 부인사가 잃어버린 영광의 흔적이라면 송림사는 오로지 탑 하나로 현존하는 영광의 흔적이다. 고려 현종 때 거란과 여진을 퇴치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장경 각판사업을 진행한 것이 부인사에 보관되었던 초조고려대장경(初雕高麗大藏經)인데, 몽고의 2차 침략 때 몽고군이 부인사로 들이닥쳐 불태워 버렸다. 이어 송림사에 들이닥친 몽고군의 만행으로 모든 전각들이 불탔지만, 전탑만은 험한 수난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고 오롯이 그 모습을 오늘날까지 지켜온 것이다.
* 통일신라시대의 전탑, 송림사오층전탑 *
송림사 대웅전 앞에 서있는 5층 전탑(塼塔)으로, 흙으로 구운 벽돌을 이용해 쌓아 올렸다. 탑을 받치는 기단(基壇)은 벽돌이 아닌 화강암을 이용하여 1단으로 마련하였는데, 기단의 4면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탑신(塔身)은 모두 벽돌로 쌓아올렸다. 2층 이상의 몸돌은 높이가 거의 줄어들지 않아 전체적으로 높아 보이나, 각 몸돌을 덮고 있는 지붕돌이 넓은 편이어서 안정되고 온화하다.
지붕은 벽돌로 쌓은 점을 고려한 듯 밑면의 받침 부분 외에 위의 경사면까지 층급을 두어 쌓았다. 꼭대기에는 금동으로 만든 머리장식이 남아있는데, 이는1959년에 해체하여 복원 작업을 하면서 원형대로 모조한 것이다.비록 모조품이긴 하나, 통일신라시대 금동 상륜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된다. 9세기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며, 보수를 하면서 탑신의 몸돌 내부에서 나무로 만든 불상과 사리장치 등이 발견되었다.
* 석탑과 유물의 가치에 대하여 *
신라 진흥왕 때 진(陳)의 사신 유사(劉使)가 중국 유학승인 명관대사(明觀大師)와 함께 신라에 오면서 불경 2,700권과 불사리를 이운해 왔다. 이때 불경과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지은 절로 그 가운데 일부를 호국안민(護國安民)을 위한 기원보탑에 봉안하였다고 한다. 흔히들 한국은 석탑의 나라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탑이 많다. 그러나 순수한 전탑은 몇 기 되지 않아 탑의 상륜부 까지 오롯이 갖추고 있는 송림사 5층 전탑은 미술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희소가치 또한 높다. 탑의 겉모양뿐만 아니라 이 탑에서 나온 유물 역시 그 가치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데, 1959년 해체수리를 할 때 쏟아져 나온 사리엄구와 함께 여러 가지 유물들은 양과 질 모두를 만족시켰다. 그 중에서도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의 화려한 아름다움과 정교함은 어떤 표현으로도 모자랄 지경이어서 대구박물관의 입장권 전면에 새겨지기도 했다. 또 미국 매트로폴리탄 박물관에 대여되어 한국의 문화와 미술품을 알리는 메신저로서 유물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 송림사의 볼거리, 석탑과 다양한 유물 *
신라 진흥왕 때 진(陳)의 사신 유사(劉使)가 중국 유학승인 명관대사(明觀大師)와 함께 신라에 오면서 불경 2,700권과 불사리를 이운해 왔다. 이때 불경과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지은 절로 그 가운데 일부를 호국안민(護國安民)을 위한 기원보탑에 봉안하였다고 한다. 흔히들 한국은 석탑의 나라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탑이 많다. 그러나 순수한 전탑은 몇 기 되지 않아 탑의 상륜부 까지 오롯이 갖추고 있는 송림사 5층 전탑은 미술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희소가치 또한 높다. 탑의 겉모양뿐만 아니라 이 탑에서 나온 유물 역시 그 가치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데, 1959년 해체수리를 할 때 쏟아져 나온 사리엄구와 함께 여러 가지 유물들은 양과 질 모두를 만족시켰다. 그 중에서도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의 화려한 아름다움과 정교함은 어떤 표현으로도 모자랄 지경이어서 대구박물관의 입장권 전면에 새겨지기도 했다. 또, 미국 매트로폴리탄 박물관에 대여되어 한국의 문화와 미술품을 알리는 메신저로서 유물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 소장 : 송림사 / 시대 : 통일신라 / 종류 : 전탑 / 크기 : 전체높이 16.13m, 기단폭7.3m
⊙ 동명지수변공원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길 3
팔공산을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은 원래 동명저수지로 칠곡과 대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수지였다. 정비사업을 통해 수면 위에 뜨는 데크형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를 설치해 저수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만들었다. 아울러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생태연못, 체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찾기 좋다.
⊙ 도남지
-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
도남지는 대구시 북구 도남동의 작은 저수지이다. 루어낚시로 베스를 낚을 수 있어 민물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낚시객뿐만 아니라 주변 음식점에 들렀다가 산책 삼아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객도 많다. 도남지는 북대구 IC와 칠곡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주변 관광지로는 신전 뮤지엄, 하중도 등이 있다.
⊙ 도덕암(칠곡)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260 (동명면)
* 칠곡의 유명한 나한기도처, 도덕암(칠곡) *
팔공산은 대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 등 경북 중부를 아우르는 한국불교의 성산이다. 때문에 팔공산 권역 내의 대부분의 사찰이 산명을 당연히 ‘팔공산’이라 쓰고 있다. 그러나 칠곡의 도덕암은 예외이다. 분명 팔공산 도덕암이 분명할 터인데 도덕암은 독자적으로 사명에서 그 이름을 따 ‘도덕산(道德山) 도덕암(道德庵)’이라 지어 부르고 있다. 도덕암은 신라 눌지왕 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고, 고려 광종 19년(968) 혜거국사(惠居國師)가 칠성암(七星庵)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중수했다는 사적만이 남아있다. 훗날 조선 철종 4년 몽계스님에 의해 ‘도덕암’이라는 사명을 고쳐부르고 사명에 따라 도덕산이라고 바꿔 부르게 된 것이다.
도덕암에는 조선 철종 13년에 그려진 몽계당 선의대사(夢溪堂 善誼大師)의 진영이 보관되어 있고, 조선 후기에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16나한상이 나한전에 봉안되어 있는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현재 문화재 지정신청을 해놓은 상황이라고 한다. 특히, 도덕암은 이 16나한상의 존재로 인해 칠곡에서는 유명한 나한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도덕암에서도 나한기도만을 올리는 신행단체인 ‘나한봉참회’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고려 광종이 이곳에 와서 도덕암(道德庵) 약수를 마시고 지병이 나았다는 일화가 전해오는 ‘어정수(御井水)‘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도덕암이 팔공산이 아닌 도덕산(道德山)에 자리한 것이라고 내세우는 ‘자존’은 ‘암자답지 않은’ 유구한 내력을 지니고 있음도 하거니와, 예부터 선지식을 많이 배출해 ‘도덕암’이라고 지었다는 연유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할 것이다.
* 도덕암의 설화 및 역사 *
도덕암은 신라 19대 눌지왕 대(417-458) 창건설이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고려 광종 19년(960)에 혜거국사(惠居國師)가 대중수하여 칠성암(七星庵)이라고 이름 붙였다는 사적이 전해온다. 당시 고려 광종은 혜거대사를 왕사로 모시려고 여러 번 사람을 보냈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광종이 친히 어가를 몰아 지금의 도덕암으로 와 왕사로 모실 것을 권했으나 또다시 거절당했다. 이에 광종이 돌아가려 하자 대사는 ‘이것도 속세의 인연’이라며 며칠간 쉬면서 속병을 고치시라 했다.
그래서 광종은 여기에서 3일간 쉬면서 절에 있던 샘물을 복용했더니 씻은 듯이 속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런 일이 있은 뒤로 이 샘물을 ‘어정수(御井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아직도 극락보전 뒤편에 샘물이 남아있다. 이 일로 광종은 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 절을 칠성암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후세사람들이 어정수를 약물이라 부르고 있다. 지금도 도덕암을 찾는 불자들은 으레 이 어정수를 꼭 복용한다고 한다. 도덕암의 이 후의 사적은 조선시대 이전까지 전하는 바가 없고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의 병화를 입고 광해군 12년(1620) 법거선자(法居禪子)가 중수했으며 인조 10년(1632)에 훈장선사(訓?禪師)가 나한전을 건립했다. 또 효종 4년(1653) 기성대사(箕城大師)가 중수했다고 전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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