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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중구] 동심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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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한정식


- 홈페이지
http://gejang.modoo.at

- 한정식 동심
02-2267-4862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7길 12-4

‘동심 한정식’은 산지직송 최상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40년 전통 자부심을 가진 한정식 전문점이다. 서해안 암게로 담근 간장게장정식과 법성포 보리굴비 정식이 일품이다. 국산의 신선한 재료와 천연 조미료로 요리하기 때문에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원에 따른 개별룸을 제공하며 단체룸까지 완비하고 있어 가족모임 및 행사 등의 장소로 적합하다. 일요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 개업일
1963년 3월

- 문의및안내
02-2267-4862

- 쉬는날
매주 토요일, 일요일 / 법정 공휴일
※ 단, 예약 시 영업 가능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0:00 ~ 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2-2267-4862)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보리굴비정식 / 갈치조림정식 /낙지볶음 / 닭볶음탕 / 파전 외





◎ 화장실
1,2층 업소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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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orae_studio/?igshid=MWZjMTM2ODFkZg%3D%3D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2길 31 (충무로3가) 3층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는 필름 사진 현상소이다.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을 올라가면 입구 앞에는 필름을 접수할 수 있는 통이 있다. 영업시간이 아닐 때 방문해도 필름 현상을 접수할 수 있다.
스캐너와 현상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스캐너는 노리츠, 후지, 코닥 3종류이고. 현상은 컬러, 흑백, 영화용, 슬라이드 4종류이다. 스캐너 종류를 선택하지 않으면 노리츠스캐너로 진행된다. 흑백, 영화용, 슬라이드 필름은 영업일 기준 3일 정도 소요되므로 참고해야 한다. 접수일 기준으로 필름 보관은 2개월, 데이터 보관은 3개월이고 이후 순차적으로 폐기한다. 필름 인화는 배송으로도 가능하다.
셀프 스캔을 하려면 오른쪽 카메라 전시대 뒤로 가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색감을 조절해서 스캔할 수 있다. 직접 스캔하면 30분 안에 결과물이 나온다. 결과물을 담은 봉투에 찍을 수 있는 다양한 도장들이 준비되어 있다. 필름 카메라와 필름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할 수 있다.

⊙ 시간을 담다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8길 20-1 (충무로2가)

시간을 담다 기존 캐리커쳐와는 차별화하여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 꽃, 랜드마크(광화문, 남산), 해태 등을 캐리커쳐에 가미하여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서 경험한 추억을 한장의 캐리커쳐로 그린다. 캐리커쳐 이외에 전통 민화 색칠하기 체험 등의 체험 상품 및 선물용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상품은 시간을 담다의 자체 디자인 상품으로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충무로 인쇄골목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부터 창경궁로(인현동, 예관동) 일대

충무로 인쇄골목은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인쇄업체 밀집지역이다. 1990년대까지 호황을 누리다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최근 쇠퇴하였으나, 맞춤형 도심재생사업 등을 통한 재도약이 이뤄지고 있다.

충무로 인쇄골목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현재 중구 삼일대로(저동1가)에 ‘경성인쇄공업조합’이 설립된 이래, 조합 인근에 일본인 인쇄업체들이 밀집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중구와 종로구에 다수의 인쇄업체들이 자리했는데 6·25전쟁을 겪으면서 대규모의 인쇄시설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1968년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종로3가와 퇴계로3가를 잇는 상가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때 충무로 일대에는 홍보판촉물, 상업인쇄 등을 다루는 인쇄업체들이 입지하면서 인쇄골목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교동(長橋洞) 일대의 도시재개발로 인하여 그곳에 있던 5백여 개의 인쇄공장들이 모두 인현동(仁峴洞)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충무로 인쇄골목의 규모가 커져갔다.
현재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 일대를 ‘충무로 인쇄골목’이라 일컫는다. 출판소·인쇄소·지업사 등이 골목마다 들어찬 이 거리가 국내 최대(전국의 70%)의 출판·인쇄골목이다. 한때 등록된 출판소 1,024개소, 인쇄소가 289개소가 있었으나 지역의 특성상 무등록 영세업소가 대부분이어서 이들 업소까지 더하면 약 3,000여개소가 있었으며, 종사한 인력만도 2만여 명으로 추산한다. 이곳에서 제작하는 인쇄물은 안내 스티커에서부터 명함, 청첩장, 카드, 팸플릿(소책자), 학위논문, 달력, 각종 안내장 등 다양하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와 폐수·분진 등 공해와 소음문제로 인해서 그 규모가 과거에 비해 축소되었고 항상 철거대상으로 지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충무로 인쇄골목을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5대 특화 제조업 집적지구 중의 하나로 키우겠다는 계획과 함께 3차원 프린팅서비스 등을 적용한 첨단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중구는 충무로 인쇄골목에 맞는 맞춤형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충무로 인쇄골목의 현대화와 첨단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서울시 중구청 문화관광 (https://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15006&contentId=4298)

⊙ 한국의집


- 홈페이지
한국의집 https://www.kh.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10

한국의집은 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후 대대적인 개·보수와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거쳐 현재 한국의집은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 및 보급하고 있다. 전통한식, 전통예술공연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행사나 촬영 등을 위한 대관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1.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
조선왕조 궁중 및 반가음식을 기반으로 한 한정식 코스로 다채로운 한식을 고급스럽고 모던한 상차림으로 선보인다.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품격 있는 한식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2. 전통다과 '고호재'
고호재는 ‘옛 것을 좋아하는 이들의 집’이란 지닌 한국의집 프리미엄 궁중다과 브랜드이다. 1인 소반에 정성스레 차려낸 전통차와 제철 재료로 빚은 떡, 한과 등의 다과상과 함께 일상의 달콤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한옥의 정취와 함께 전통다과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3. 전통예술공연
1981년 창단한 국가유산진흥원 소속 예술단은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국내 최고 수준의 전통 무용단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와 독보적인 기량으로 압도적인 예술무대를 선보인다.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게 공연 레퍼토리를 구성할 수 있다.

4. 시설대관
한국의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이다. 고유의 헤리티지를 보유한 한국의집은 한옥, 한식,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특별한 행사에 품격과 의미를 더한다. 비즈니스 모임 장소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촬영장소로도 자주 이용되며, 패션잡지, BTS 빌보드 매거진 커버 촬영도 이루어진 바 있는 촬영명소라고 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2018년, BTS가 메인 모델을 장식한 빌보드 매거진 커버 사진을 보면 배경의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전통문화 공간 ‘한국의집’이다. 한정식부터 전통문화체험, 전통예술 공연 등 다양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한국의집’을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

⊙ 남산예장공원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5-22

조선시대 군사들의 훈련장이었던 남산예장자락을 복원한 공원이다. 2만 2,833㎡ 규모로,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다.
지상에는 중앙정보부의 고문실을 재현한 ‘기억6’, 조선총독부 관사 터를 그대로 보존한 ‘유구터’, 남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남산이야기’ 등이 있다. 또한, 푸른 소나무 숲과 잔디밭,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지하에는 이회영 기념관, 친환경 버스환승센터, 녹색에너지센터 등이 있다. 이회영 기념관은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선생의 유품과 기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남산예장공원은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원으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군사독재 시절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공원 조성 과정에서 다양한 역사적 유적과 시설물을 복원했다. 또한, 공원을 통해 시민들이 역사를 배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대한극장


- 홈페이지
http://www.daehancinema.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2 (필동2가,대한극장)

대한극장은 1958년 미국의 20세기 폭스 필름의 설계에 따라 개관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영화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에서 직접 연결되는 대한극장 전용 통로가 있어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바로 극장으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하다.
1,900여 개의 좌석을 갖추고 벤허, 사운드 오브 뮤직, 킬링필드, 마지막 황제 등 대작들을 국내 최초로 개봉하여 연 최고 관객 동원 기록을 가지고 있는 대표 극장이었다. 하지만 극장의 형태가 영화만을 상영하는 대형극장 위주에서 쇼핑과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관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2000년 5월 문을 닫고 2001년 12월, 1층부터 7층까지 11개의 상영관에 총 2,754석의 좌석을 갖춘 영화관으로 재개관하였다.
선명하고 풍부한 디지털 음향과 영화의 소리가 그대로 느껴지는 스피커 시스템에 매머드 규격의 초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좌석 앞뒤 간격이 넓고 스타디움식 좌석 배치에 등받이가 탄력적인 락킹 체어를 설치하여 어느 좌석에 앉아도 시야의 가림 없이 편안하게 스크린 전체를 볼 수 있다.

⊙ 스페인책방


- 홈페이지
https://www.spainbookshop.com/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29 (필동2가) 기남빌딩 302호

스페인책방은 국내 유일의 스페인 전문 책방으로 스페인 문화권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다. 간판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가파른 계단의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스페인, 중남미 관련 책들과 스페인에서 온 에코백, 달력, 키링 등의 소품도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책방에서 자체 제작한 스티커, 달력, 포스터, 메모지 등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온 것처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2020년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팟캐스트 [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를 통해 스페인과 중남미 이야기, 책 이야기, 책방 소식 등을 전해 들을 수 있다.

⊙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 홈페이지
http://peace-memory.com/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예장동)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는 2016년 서울 남산 아래에 조성된 공간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해왔던 할머니들의 기록이 있는 곳으로 인권 및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의 눈을 뜬 모습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피해 기록 등이 새겨져 있는 [대지의 눈]이 있고, 이토 히로부미의 앞잡이이자 을사늑약을 주도하는데 보조를 맞췄던 하야시 곤스케의 동상이 세워졌던 동상대가 있다. 원래 이곳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따라 설치되었던 통감부의 관저 터로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한 이토 히로부미가 1대 조선 통감 시절에 조선 통감 수행상으로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1910년 이곳에서 이완용과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고 이후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개편되면서 관저 터로 남게 되었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 영락교회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33 (저동2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소속 교회다. 1945년 공산주의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27명의 성도들이 한경직(韓景職) 목사를 중심으로 모여 창립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교회이름은 베다니 전도교회라 하고, 일본천리교 경성분소의 신전을 개조하여 예배장소로 사용하였다. 한국교회의 발전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한경직 목사와 이철신 목사 등 역대 담임목사들이 한국교회의 신앙과 사명을 일깨우고, 사회정의와 인권을 위한 운동을 이끌었다. 영락교회는 2024년 현재 김운성 목사가 담임하고 주일 예배 참석자가 3만 5천여 명에 달한다. 교회학교와 다양한 선교 및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교회의 본당은 1949년 공사를 시작하여 1950년 예배가 거행되었고 1954년 완공되었으며 1978년 예배당을 십자형으로 증축하였다. 본당은 네오고딕 양식 건물로 주변의 고층 건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벧엘 기도실, 엘림관, 50주년 기념관, 교육관, 봉사관, 선교관 등, 한경직 목사 기념관이 있다.

⊙ 남산골한옥마을


- 홈페이지
http://hanokmaeul.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1998년 조성된 남산골한옥마을은 남산 북측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총 79,934m²(24,180평)에 한옥 5동, 전통공예관, 천우각, 전통정원, 서울남산국악당, 새천년타임캡슐 광장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남산 자락을 따라 전통조경 양식으로 조성된 계곡과 정자, 각종 화초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전통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서울정도 600년을 기념하고 400년 후 서울정도 천년을 기대하며 1994년 당대의 기억을 매설한 서울천년타입캡슐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옛 가옥을 복원해 놓은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연못 청학지와 그 곁으로 천우각이 있다. 천우각 광장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서울 곳곳에 있던 한옥이 이전·복원되어 옛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볼 수 있게 한 예스러운 공간이 나타난다.

모두 다섯 채의 한옥으로서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 관훈동 민 씨 가옥,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 옥인동 윤 씨 가옥이 있다. 이 중 건물 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낡은 옥인동 윤 씨 가옥만 새 자재를 사용해 복원했고 나머지 건물은 종래의 집 부재를 그대로 이전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 남산골한옥마을에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한옥 다섯 채를 활용하여 한옥실내 공간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한국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한복 입기, 한지 접기, 한글 쓰기, 전통차 마시기를 체험할 수 있고, 전통예절학교와 한방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에는 전통혼례가 실제로 치러지고 전통혼례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천우각 맞은편 원두막에서는 짚공예 시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천우각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공연과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피금정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비석치기 등과 같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을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전통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해 있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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