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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빨간양념 숯불구이
- 삼성 빨간양념 숯불구이
02-752-6449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1길 39
1972년부터 숯불구이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집이다. 빨간 양념이란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이 집만의 매콤한 양념을 말한다. 돼지고기에 빨간 양념을 버무려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이 집의 방식이다. 그래서 고기 색깔이 아주 붉다. 고기 원래의 맛에 매콤함이 더해져 독특하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입맛에 그만이지만 외국인에게는 조금 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고기는 주물럭과 동그랑땡 두 종류가 있다. 주물럭은 생고기에 양념한 것이고 동그랑땡은 냉동고기를 한 입 크기로 잘라 양념한 것이다. 보통 주물럭은 어른들이, 동그랑땡은 젊은이들이 선호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생고기 주물럭
- 문의및안내
02-752-6449
- 쉬는날
명절연휴 (전화문의)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 ~ 23:3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2-752-6449)
- 취급메뉴
생고기 주물럭 / 냉동 동그랑땡 / 생고기 소금구이 / 돼지갈비 외
◎ 화장실
업소내 / 남녀개별(출입구는 한곳) 화장실
◎ 주위 관광 정보
⊙ 정동전망대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정동전망대는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13층에 위치해있으며, 전망대 안에는 카페가 있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벽면에는 정동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정동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정동 전망대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덕수궁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 상동교회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main/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0 (남창동)
상동교회는 1901년 기독교 스크랜튼 선교사가 설립한 감리교 교회이다. 1904년 교회 안에 여학생을 위한 초등학교인 공옥학교와 병행하여 청년학원을 세워 민족지도자를 양성하였으며, 1907년 전덕기 목사가 담임하면서 독립운동의 비밀본부 역할을 하였다. 이 학교의 교감 이회영, 전덕기, 이동녕 등이 항일 비밀결사인 신민회를 결성하여 국외 독립운동 기지 개척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헤이그 밀사파견의 산실이 되었다. 이 교회는 민족운동에 참여한 많은 인재들을 길러 내었는데, 이동녕, 박용만 이승만 등이 이곳에 속하여 있었다.
⊙ 화폐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bok.or.kr/museum/main/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3가)
서울 중구 중심에 위치한 흰색 바탕의 르네상스식 석조건물인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앙은행 박물관으로 건물이 국가중요문화재(사적 280호)로 지정되어 있다. 박물관 건물은 1909년 준공된 110년이 넘은 건물로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은행 본점으로 사용됐었고 2001년까지는 한국은행 본점으로 사용되었다. 2001년 6월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화폐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개 층에 13개의 전시실로 구성돼있으며, 다양한 화폐와 소장 미술품 기획전을 개최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역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중앙은행 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화폐의 제조, 순환과정과 위·변조 화폐의 식별법도 설명해 준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도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의 학습 장소로 좋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주차는 불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 신세계백화점 사잇길로 가면 만날 수 있다.
⊙ 서울광장
- 홈페이지
http://plaza.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광장은 3.1운동, 6월 민주화운동 등 한국현대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으며 2002년 월드컵 기간에는 시민들의 축제의 마당이었다. 시청광장의 역사는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다가 월산대군 개인집(덕수궁)으로 돌아온 1897년부터 시작된다.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은 나라의 기틀을 새로이 하기 위해 덕수궁 대한문 앞을 중심으로 하는 방사선형 도로를 닦고 앞쪽에는 광장과 원구단을 설치하였다. 이때부터 대한문앞 광장은 고종보호 시위, 3.1운동, 4.19혁명, 한일회담 반대시위, 6월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주요무대가 되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역사문화자원들이 산재하여 국가적 상징성 및 역사성을 지닌 장소로 서울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사람을 위한 광장이 아니라 자동차를 위한 교통광장으로 상습적인 교통혼잡과 정체로 몸살을 앓아오던 곳이었다. 또한, 지하상가 및 지하보도로만 횡단이 가능하여 보행접근성이 매우 불리했고 장애자, 노약자에 대한 보행권 배려가 전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보행공간으로 조성해달라는 시민단체들의 끊임없는 요구와 함께 시민여론조사에서도 광장조성에 대한 수요가 파악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서울광장이 붉은 악마의 응원의 메카로 부각되면서 시민결집과 커뮤니케이션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본격적인 광장조성 논의가 진행되었다.
※ 총면적 - 13,207㎡(3,995평) / 잔디면적 6,294㎡ (1,904평)
※ 형태 - 대청마루에 뜬 보름달을 연상하는 타원형의 잔디광장
※ 잔디종류 - 추위에 강한 켄터키 블루그래스(서울월드컵경기장과 같은 품종
⊙ 환구단
-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2 (소공동)
환구단은 천자가 하늘에 제사드리는 제천단을 말하며, 환단이라고도 한다. 환구단은 유교적인 정치 이념을 수용하던 우리나라나 중국 등에서 유교적인 의례에 따라 하늘에 제사를 드리던 제천단이었다.고려 성종 2년(983) 정월에 처음 시행되어 설치와 폐지를 계속 되풀이하다가 조선초에 제천의례가 억제되자 폐지되었다. 세조 2년(1456)에는 일시적으로 제도화하여 1457년에 환구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러나 세조 10년(1464)에 실시된 제사를 마지막으로 환구단에서의 제사는 중단되었다. 환구단이 다시 설치된 것은 고종 34년(1897) 조선이 대한제국이라는 황제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부터이다. 현재 환구단 터에는 황궁우 건물과 3개의 석고가 있다. 황궁우는 환구단을 쌓은지 2년 뒤인 1899년에 완공되었다. 황궁우 옆에는 제천을 위한 악기를 상징하는 3개의 석고가 있다. 이 석고단은 돌로 만든 북의단으로 1901년 12월에 민관 유지들이 고종의 성덕을 찬양하는 석기문비를 세우기로 결의하여 이듬해에 준공한 것이다. 현재 환구단 대부분의 터에는 조선호텔이 들어서 있으며 남북변 정원에는 황궁우 건물이 있다.
* 면적 - 8,661.16㎡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홈페이지
https://seoulskate.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 시청광장지하쇼핑센터
2004년에 조성된 '서울광장'은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타원형의 잔디광장으로 연중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다.특히 겨울이면 이곳 서울광장에는 야외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겨울철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초급자용 링크와 고급자용 링크 두 개의 링크장의 스케이트장은 친환경 목재데크를 사용하여 링크장을 연결하는 얼음길을 조성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겨울철 스포츠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이 밖에 스케이트 대여실, 야외휴게소, 야외스탠드, 스케이터 휴게공간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미술관. 1988년 8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지 내 서울고등학교 건물을 보수하여 개관하였다가 2002년 5월 이전하여 새로이 재개관하였다.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정동길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서울시립미술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파사드 (Facade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미술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며,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여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밖에도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연구, 조사하고, 다양한 출판 활동과 작가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본관 외에도 사당동 내 위치한 남서울 분관과 대관전 위주의 경희궁 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서 난지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 본관 1, 2, 3층에는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이 중 1개는 상설전시실로 [천경자의 혼]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지하에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의실과 세미나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미술관은 각 예술분야의 자료를 소장한 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도록과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샵과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도 운영되고 있다.조직은 총무부와 학예연구부로 구분된다. 총무부는 미술관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무를 진행하며 학예연구부는 교육홍보과, 전시과, 수집보존과로 나뉘어 연구, 조사,교육, 홍보를 바탕으로 하는 미술관 기능을 수행한다.
놓치지 말 것
서울시립미술관과 정동극장, 정동제일교회 등 고전미 넘치는 장소를 품은 정동길을 거닐며 미술관 관람의 여운을 이어가볼 수 있다. 군데군데에서 조형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보다 시선을 멀리 두면 정다운 돌담길이 드리운다.
⊙ 숭례문
-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崇禮門)은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이 문은 조선시대 한성 도성의 정문으로 4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하므로,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1448년에도 크게 고쳐지었다. 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도 남대문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양측에 성벽이 연결되어 있었지만 1908년 도로를 내기 위하여 헐어 내고 성문만 섬처럼 따로 떨어져 있었으나, 2006년 복원 공사를 마치고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보물에서 국보로 지정되었다.
건물의 평면은 아래.위층이 모두 5칸, 측면 2칸이며, 건물 내부의 아래층 바닥은 홍예의 윗면인 중앙칸만이 우물마루일 뿐, 다른 칸은 흙바닥으로 되어있고 위층은 널마루이다. 편액의 필자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지봉유설>에는 양녕대군이 쓴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른 문의 편액은 가로로 쓰여 있으나 숭례문이 세로로 쓰여 있는것은 숭례(崇禮)의 두 글자가 불꽃을 의미하여, 경복궁을 마주보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존하는 성문 건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남대문은 전형적인 다포(多包)양식의 건물로 견실한 목조건축물의 수범을 보이고 있는 한국 건축사상 중요한 건물의 하나이다.1997년 초 서울시에서 이 문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조명설비를 새로이 한 바 있다.서울 중구는 2005년 10월부터 통로 보수공사와 홍예문 입구 등 5곳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 조선 세종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랫부분 석축 기단과 지대석(맨 아래 기초석), 박석(바닥에 까는 돌), 문지도리(문을 다는 돌 구조물) 등을 발굴했다.
이는 1907년께 남대문을 관통하던 전차선로를 내면서 문 주위로 흙을 1미터 가량 쌓아올려 아래쪽 기단과 박석들이 완전히 묻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구는 시민들이 지반보다 1.6m 아래에 있는 이들 구조물을 볼 수 있도록 중앙통로 시굴 부분을 그대로 남겨둔 채 관람시설을 설치했다. 숭례문의 중앙통로인 홍예문을 따라 숭례문을 둘러볼 수 있다. 그러나 숭례문은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었고, 5년 3개월에 걸친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2013년 개방되었다. 2013년 5월 1일에는 숭례문 복구를 고하는 '고유제(告由祭)'가 치러졌다.숭례문 복원에는 충남 태안의 안면송이 사용되었다. 안면송은 고려시대부터 궁궐이나 선박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숭례문의 석가래, 기둥, 지붕 등에 사용되었다.
⊙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남대문로4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명동과 남대문, 북창동, 다동 무교동 일대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쇼핑과 먹을거리의 명소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업·금융 중심지이며 쇼핑과 문화, 예술과 패션의 1번지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밀리오레, 삼익패션타운 등의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고급 명품에서부터 보세 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에 온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랜드마크로 외국인 방문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 천주교회의 메카인 명동성당에서부터 남대문로에 이르는 명동 길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골목마다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최신 유행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파는 상점뿐 아니라 수많은 노점까지 더해져 사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과 휴식공간인 카페도 구석구석 자리를 잡았다. 남대문시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전통 시장이다. 노상과 건물을 아우르는 대단지 쇼핑타운이 밀집해 저렴한 가격에 각종 기념품과 토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의류부터 패션 소품, 생활용품, 먹을거리 등 없는 것이 없는 곳으로 구석구석 뒤지면 신기한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북창동과 소공동 일대는 롯데호텔, 웨스틴조선호텔 등 고급 숙박 시설과 면세 상점 등이 몰려 있으며 한국 전통 음식점들이 많아 ''한국의 맛''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교동과 다동 일대 역시 한국의 직장인들도 즐겨 찾는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지역이다.
*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명동, 회현동, 소공동, 북창동, 무교동, 다동 각 일부 지역
2) 면적 / 872,809㎡
3) 관광특구 지정일 / 2000년 3월 30일(범위 확대 2012년 12월 27일)
*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관광특구 시설 현황
롯데, 신세계 등 대규모 백화점과 재래시장, 면세점, 한옥마을, N서울타워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소재
⊙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6-17
1988년 전후로 형성된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은 그 당시 가격이 저렴했던 갈치를 상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매콤하고 얼큰하게 조려 내놓았던 것이 매스컴과 입소문을 타면서 맛거리로 유명해졌다.본래 이 일대는 갈치조림을 하는 골목이 아닌 식당가였다. 가장 먼저 갈치조림으로 메뉴를 특화한 곳은 희락식당과 왕성식당이었는데 갈치조림이 유명해지면서 주변의 가게들이 하나둘씩 갈치조림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된 것이다.
원재료부터 상인들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밑반찬까지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원재료 중에서도 갈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식당마다 사용하는 갈치 산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수 갈치, 제주 갈치, 목포 갈치, 부산 갈치와 같은 최고 품질의 국산 갈치를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갈치를 조리하는 방법에도 다소간 차이가 있어 같은 갈치조림이라 하더라도 식당마다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제공한다.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 대표 골목으로 꼽히는 갈치조림골목은 남대문시장의 주변 직장인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필수 점심 코스가 되고, 한번 다녀간 이들에겐 또 찾는 곳이 되었다. 일본 언론에서 소개가 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었는데 갈치조림을 맛본 관광객이 그 맛에 반해 명함을 챙겨가서 한국을 다시 방문했을 때도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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