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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동대문구] 경동함흥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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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함흥냉면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8길 19 (제기동)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냉면 골목 초입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비빔냉면은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데 양도 푸짐해서 찾는 사람들이 맛과 양에 만족해한다. 물냉면, 회 냉면도 인기 있으며 반찬으로 홍어 무침을 제공한다. 약 6개의 테이블을 갖춘 소규모 식당이지만 회전율이 빠르다. 2018년 MBC 다큐멘터리 ‘옥류관 냉면’에 소개된 적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냉면

- 문의및안내
02-966-004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유동적이므로 전화문의

- 예약안내
전화예약

- 주차시설
없음

- 취급메뉴
물냉면 / 비빔냉면 / 회냉면 외





◎ 화장실
있음





서울_동대문구_경동함흥냉면_내부 (2)서울_동대문구_경동함흥냉면_물냉면



◎ 주위 관광 정보

⊙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


- 홈페이지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 http://museum.ddm.go.kr
서울한방진흥센터 http://kmedi.ddm.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26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2006년 9월에 설립한 공립박물관이다. 조선초기에 가난하고 병든 백성들을 돌보던 구휼기관인 보제원이 있던 유서 깊은 곳이자, 현재는 우리나라 최대의 한약유통 중심지인 서울약령시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 10월 27일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은 서울한방진흥센터 2층으로 이전하여 전통 한방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 한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개관일 2006년 9월 13일

⊙ 서울한방진흥센터


- 홈페이지
http://kmedi.ddm.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26 (제기동)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위치한 서울약령시는 과거 조선시대(1392~1910)에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백성들을 보살피고, 약을 나눠주던 구호기관인 ‘보제원’이 자리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현재 이곳은 한국에서 거래되는 한약재의 70%를 유통하는 약재 전문 시장으로 한의원, 한약방 등 한방 관련 업소 천여 개가 모여 있는 한방 테마 타운이 되었다. 한국 한방 문화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이곳에 들어선 서울한방진흥센터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체험을 통해 전통 한의학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한방복합문화시설이다.

건축사사무소 유앤피의 대표 건축가 류영모는 서울한방진흥센터 설계 콘셉트에 대한 인터뷰에서 “현대건축의 심플함과 한국적 기품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했다”라고 설명하였다. 그의 표현과 일치하게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전벽돌로 마감된 현대 건축물 위에 기품이 느껴지는 한옥이 고스란히 올려진 형태로 완성되었다. 콘크리트 구조와 목구조, 유리 커튼 월과 전통 목재창호, 슬라브 지붕과 기와지붕의 서로 다른 시대의 건축적인 조합이 전혀 이질적이지 않고, 하나의 건물로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옥의 전체적인 형태뿐만 아니라 한옥의 중심 공간인 마당의 개념이 현대건축물 곳곳에 적용 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먼저 지상에 있는 중앙 마당을 지나 외부 계단을 통해 상층으로 이동하며 2층의 마당과 이어진 전통 한옥의 멋이 살아있는 누마루에서는 국화, 어성초 등 약재가 들어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었다 갈 수 있다.

이 밖에도 300여 종의 다양한 약재와 그 효능을 살펴보며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한의약박물관, 한방 천연팩과 허브온열찜질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한방체험실,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 레시피를 알아보고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약선음식체험관 등 센터 내에 마련된 시설들을 이용하며 한방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 동대문문화원


- 홈페이지
동대문문화원 http://dongdaemun.kccf.or.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28 (용두동)

동대문문화원은 지역전통문화행사를 주관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이 문화향수를 위한 운영을 하고 있다.


⊙ 오미요리연구소


- 홈페이지
https://www.5-tastes.com/
https://www.instagram/omecookinglab
https://www.facebook.com/omecookinglab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46길 22-1

오미요리연구소에서는 약령시장과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한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 2014 관광공사 관광벤처 공모전 장려상수상, 2016 관광벤처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의 가정식, 디저트, 분식부터 채식이나, 김치까지 다양한 음식을 배워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신선한 계절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세한 메뉴는 매일 다르게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고 있어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로도 수업이 진행된다. 일반 수업은 4명이 정원이며,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하길 희망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협의가 필요하다. 수업 예약은 이메일로 가능하다.

⊙ 용두동 쭈꾸미골목


- 홈페이지
https://www.visitseoul.net/index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동 쭈꾸미 골목은 쭈꾸미 특화거리이다. 황금색 쭈꾸미 모형을 주위로 쭈꾸미 전문점들이 들어서 있다. 고추장으로 매콤하게 양념한 쭈꾸미를 철판에 익혀 먹는 용두동 쭈꾸미는 별미 중에 별미이다.


⊙ 청계천 버들습지


- 주소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고산자교 하류 버들습지

* 유니세프 선정 어린이 다리 *

청계천 물길은 복원 구간의 마지막에 이르러 두물다리를 지나 고산자교로 향한다. 두물다리는 과거 청계천의 지류가 합류하던 지점이었다. 그 의미를 살려 두 개의 물이 만나는 다리라는 뜻의 두물다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형상도 두 개의 물줄기가 손을 잡듯 곡선을 그리며 만나는 모습이다. 먼발치에서 보면 탑신이 마치 돛처럼 솟아 돛단배를 떠올리게 한다. 그 생김이 동화적이라 유니세프에서 어린이 다리로 지정했다.

두물다리를 지나면 고산자교로 잇는 물길이다. 도심에서 멀어지므로 점점 생태공원의 표정을 닮아간다. 고산자교는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의 호를 따서 지었다. 고산자교 인근에는 고산자로가 지난다. 교각의 모양새보다는 하천 경관의 녹지가 단절되는 것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투영된 다리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비로소 청계천 물길은 중랑천을 향해 내달리고 언젠가 한강과 만나게 된다.

* 청계천의 마지막 비경 *

고산자교에 이어 버들습지가 반긴다. 청계8경이요, 청계천의 마지막 비경이다. 청계1경에서 7경까지가 사람의 손길이 묻어나는 공간이었다면 8경은 오롯이 자연이 주인이다. 버들습지는 갯버들이나 매자기, 꽃창포 같은 수생식물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습지다. 청계천에서도 가장 자연친화적인 생태 공간이다. 수생식물의 성장을 바탕으로 어류나 양서류 등의 생물 서식도 이뤄진다. 메기나 버들치, 피라미 같은 어류도 종종 만날 수 있다.

특히,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청둥오리는 물론이요 흼뺨검둥오리, 중대백로 같은 새들이 날아든다. 버드나무 아래 한가로운 풍경이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청계천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어도 좋고, 겨울철 철새탐조교실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좋다. 산책 삼아 걷고 싶다면 생태탐방로 데크를 따라 걸어도 좋겠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청계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청계천박물관


- 홈페이지
청계천박물관
https://museum.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계천로 530 (마장동)

긴 유리형태의 청계천박물관 건물 전경은 2005년 10월 새로운 물길로 우리곁에 돌아온 청계천의 물길을 상징합니다. 청계천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문화공연을 위한 소강당, 교육실을 갖춘 박물관으로서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과 복원공사과정, 이후 도시변화 모습과 비전을 상설전시하고 있습니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축척된 청계천 자료들을 총망라한 상설전시 리모델링을 마치고 2015년 10월 1일 재개관하였다.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서울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청량사(서울)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buddha1080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淸凉寺)는 천장산(天藏山)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 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강점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케 되자 홍릉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청량사는 한말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 치하로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과 불교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朴漢永)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청량사는 회한의 역사 속에서 위법망구(爲法忘軀)의 불심으로 도량을 가꾸어온 비구니대중스님들을 보듬어 안고 오늘도 대자대비(大慈大悲)의 원행으로 도심 속에 회향하고 있다.
* 연혁
신라말엽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청량사는 창건주와 창건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다만 문헌에서 보이는 청량사에 대한 기록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예종 12년(1117) 9월 조에 고려중기 거사불교(居士佛敎)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이자현(李資玄, 1061~1125)이 절에 머물렀다는 내용이 있다.

이자현은 당시의 문벌귀족가문인 이자연(李資淵)의 손자로 벼슬을 버리고 춘천 청평산(淸平山) 문수원(文殊院)에서 은거하면서 고려중기의 불교를 중흥시킨 인물이다. 그가 서울 삼각산 청량사에 잠시 머물면서, 성품을 기르는 요체가 무엇인가를 묻는 예종에게 그 답안으로 「심요(心要)」 1편을 지어 바쳤다는 것이다.
원래 지금의 홍릉 자리에 있었던 청량사는 1895년 일제의 조선강점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정변 이후 청량사터가 명당의 정혈이라 하여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케 되자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돌꽂이절인 석고사(石串寺)를 청량사의 기원으로 보기도 하지만 김정호(金正浩, ?~1864)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는 지금의 홍릉자리에 청량사가 표시되어 있고, 현재의 임업시험장 자리에는 돌꽂이절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으니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절은 별개의 사찰이었으나 홍릉조성으로 청량사가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고, 돌꽂이절 또한 폐사되면서 합병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청량사는 1890년대를 기점으로 신명을 다바친 비구니 스님들의 큰 원력에 의해 본격적인 중창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1894년 돌꽂이절에서 남채백(南彩白) 비구니 스님이 법당과 칠성각을 청량사로 옮겨 대니승방(大尼僧房)의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이후 김봉학(金奉學), 신자영(申慈英), 장동일(張東日), 정부연(鄭富淵), 신원삼(申元三) 비구니 스님들의 연이은 불사가 이어졌다.
한편 1939년 8월 29일에는 이광(李洸), 이원혁(李原赫), 장도환(張道煥), 김관호(金觀鎬), 오세창(吳世昌), 권동진(權東眞), 이병우(李炳宇), 안종원(安鐘元) 등 20여 명의 지사들이 함께 모여 만해(卍海) 한용운(韓龍雲)스님의 회갑연을 위로하며 망국의 한과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이후 최근 30여년간은 혜은(惠恩), 상길(相吉), 혜명(蕙命), 동숙(東淑), 성법(性法) 비구니 스님들이 주지에 취임하여 중창과 도량정비 및 교화사업에 매진하여 오고 있다.

⊙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청량리동)

영휘원 안에는 조선왕조 제 26대 고종의 후궁이며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귀비 엄씨의 원인 영휘원과 영친왕의 첫째 아들의 원인 숭인원이 있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영휘원이 있는 이 지역은 원래 고종 황제의 비인 명성왕후 민씨의 홍릉이었으나, 1919년 고종의 장례 때 함께 묻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현 홍유릉에 이장하였다.

⊙ 간데메공원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길 59 (답십리동)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천변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어린이 놀이터와 연못, 팔각정 정자, 장미 넝쿨 터널, 소나무 쉼터, 산책로까지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공원이다. 농구장과 배드민턴장도 있다. 전매청 자리를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옛날 답십리 일대 간데메(中山) 자연 부락 마을의 토박이 이름을 따서 간데메공원이라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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