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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신화당분식
- 신화당분식
043-256-5463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우동
- 문의및안내
043-256-5463
- 쉬는날
일요일 / 명절당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19:00 (라스트오더 18:30)
- 취급메뉴
우동 / 짜장 / 칼국수 / 비빔국수(여름메뉴) / 콩국수(여름메뉴)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공용, 업소내 위치
◎ 주위 관광 정보
⊙ 청주 탑동 양관
- 홈페이지
http://www.cheongju.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32번길 17-6 (탑동)
탑동양관은 20세기 초에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주거용으로 이용하던 건물로 1904년 부지를 매입하기 시작하여 1906년 2동의 건물을 완공하고, 1910~1911년에 걸쳐 3동의 건물을, 1932년에 1동의 건물을 완성하였다.기록에 의하면 양관부지 내에서 기와와 벽돌을 굽기 위한 질좋은 점토가 발견되었고, 이를 채취하여 벽돌을 굽는 데 50명 이상의 인원이 고용되었다고 한다. 몸체는 벽돌을 사용하고, 지하실 외벽 축조에는 화강암 석재를
사용하였는데, 접착제로는 석회에 모래를 섞어 물로 갠 석회모르타르를 사용하였다. 이 건물 중 한 건물의 기초석은 가톨릭 순교자들이 투옥되었던 청주감옥의 벽에서 가져다 사용하였다 한다. 이 건물에는 또 당시 한국에서는 만들지 못하였던 유리를 비롯하여 스팀보일러, 벽난로, 수세식 변기, 각종 창호와 철물류 등이 사용·설치되었다. 외국에서 수입하여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탑동양관은 구조와 재료에 있어 한·양 절충식의 건물로서, 외벽은 조적식이고 내부구조와 지붕은 한식 합각지붕 형태이다. 상부가구(上部架構)는 7량(七樑) 구조이다.
* 탑동양관의 건축적 특징 *
청주에 서양식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선교사 밀러(F.S. Miller)가 청주에 온 후부터이다. 예배당과 성직자들의 주거를 위해 새로운 형식의 건물이 들어섰다. 탑동양관(塔洞洋館)은 건립시기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적 특징을 보이지만, 이 시기 건립된 서양식 건물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 홈페이지
http://www.cheong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48-19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화강석(花崗石)으로 만든 지주는 높이 4.2m이며, 철당간 높이 12.7m, 철통 높이 0.63m, 철통지름 0.4m이다. 당간은 사찰에서 기도나 법회 등 의식이 있을 때 당(幢)을 달아 두는 기둥을 말한다. 신라시대 이후로 사찰의 건립과 동시에 많은 당간이 설치되었으나 대개 석조로 된 지주만 남아 있고 당간은 없어졌다. 철당간으로는 보물인 공주 갑사(甲寺)의 철당간과 경기유형문화재인 칠장사 당간, 이 용두사지 철당간 3개만이 남아 있다.당간의 지주는 화강석으로 양 지주가 마주 서 있고 그 사이에 원통 모양의 당간 20개를 연결시켜 철제당간을 세웠다. 양 지주는 바깥면 중앙에 세로로 도드라지게 선을 새겨 단조롭지 않도록 변화를 주었고, 지주의 맨 위쪽에는 고정 장치를 만들어 당간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였다. 특히 철당간의 밑에서부터 세 번째의 철통 겉면에 철당간을 세우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이 양각되어 있다. 이 명문(銘文)에 따르면 962년(고려 광종 13)에 건립되었으며, 원래는 30개의 철통으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 용두사지 철당간 관련 일화 *
철당간과 관련된 일화가 다음과 같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청주에는 홍수가 자주 발생하여 백성들의 피해가 많았는데, 어느 점술가가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이 지역이 배의 형상이 되어 재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일러 주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돛대 구실을 하는 당간을 세워 놓자, 이후로는 홍수가 지지 않았다. 이때부터 청주를 주성(舟城)이라 불렀다 한다.
⊙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년 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柱聯이 걸려 있다.
⊙ 청주 중앙공원
-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www/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33 (남문로2가)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 충북문화관
- 홈페이지
https://www.cbfc.or.kr/cc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67 충청북도지사관사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자리한 충북문화관은 세월이 비껴간 듯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1939년에 건립된 충북도지사 관사로 2010년 7월 일반에 개방됐고, 2012년 9월 충북문화관으로 변신했다. 일본식과 서구 고전 양식을 혼합한 일양 절충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2007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관은 문화의 집, 숲속 갤러리, 야외공연장으로 이뤄진다. 관사 건물에 들어선 문화의 집은 신채호, 정지용, 홍명희 등 충북 출신 작가 12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숲속 갤러리에서는 충북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린다. 관사 다다미방은 북 카페로 변신해 아늑한 휴식을 선사한다.
⊙ 상당공원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280-18
상당공원은 충북 청주시 상당사거리 남동쪽에 위치했다. 청주의 원도심 상권인 성안길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근처 북문로에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카페, 맛집 등이 있어 평일 식사 시간이나 주말에는 인파가 많다. 그러나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음으로 자차 이용 시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0,000㎡ 면적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성안길 일대를 찾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장소이다. 공원 내부에는 충북 419학생 혁명 기념탑, 충청북도민헌장탑, 한봉수 의병장탑 등이 있다.
⊙ 서문풍물야시장 & 서문시장삼겹살거리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cjamd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서문시장은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2년에는 서문시장삼겹살거리를 2015년에는 서문풍물야시장을 조성하였다. 2017년에는 삼겹살거리에서 3월 3일 (삼결살데이)부터 3일 동안 삼겹살 축제를 열기도 하였다. 청주는 세종실록지리지에 돼지고기를 공물로 바치던 지역으로 기록되어 있다.
⊙ 청주향교
- 홈페이지
http://www.skkcj.com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81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444년(세종 26) 세종이 초정약수에 행차하였을 때 향교에 서책(書冊)을 하사한 일이 있었다 한다. 1683년(숙종 9)에 현령(縣令) 이언기(李彦紀)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6·25동란 때 서무(西廡)가 소실되었고, 1970년과 1971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4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은 판본 8종 47책이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과학전시관
- 홈페이지
http://www.cbnse.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50 (수동)
1999년 1월 충청북도교육연구원과 충청북도과학 연구원을 통합하였고, 1999년 10월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을 신축 개관하였다. 이 연구원은 과학전시관과 교육 연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전시관에는 생물과 물리를 주제로 전시된 탐구의 광장, 다양한 동식물의 표본을 볼 수 있는 꿈돌이 광장, 과학적 현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광장, 천체투영실 등이 있다. 교육 연수관에는 과학실험실, 천체관측실, 멀티미디어실 등이 있다.
⊙ 청주 성공회 성당
- 홈페이지
http://www.cheong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47번길 33 (수동)
* 한옥과 서구 건축양식이 조화된, 청주 성공회성당 *
1935년 세실 쿠퍼(Cecil Cooper) 주교에 의하여 건립된 성공회의 성당이다. 청주에 성공회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22년 영국인 선교사 휼렛(G.E.Hewlett) 신부가 대성동에서 가정 예배를 가진 후부터이다. 이후 예배당 건립에 주력하여 신도들이 힘을 합하고 본당의 지원을 받아 세워진 성당이 이것이다. 현재의 성당은 구세실(Cecil Cooper)주교에 의하여 1935년에 32칸 규모로 건축되었다.
* 성공회성당의 구조 및 의의 *
청주 성공회성당(충청북도 유형문화재) 건물은 낮은 기단위에 초석을 놓고 네모 기둥을 세웠으며 목조 한옥으로 팔작지붕에 한식기와를 얹었다. 대들보와 종보 위에 사다리꼴의 대공(臺工)이 종도리를 받치는 목조한옥으로 팔작지붕에 한식기와를 이었다. 내부는 중앙에 2열로 고주(高柱)를 세우고 고주 양쪽에 퇴보를 걸어 측랑(側廊)을 두어 3랑식(三廊式)의 성당 내부를 구성하고 있다. 창문은 상부를 아치형으로 꾸몄으며 출입문의 상부는 네모의 교살창으로 되어 있다. 벽체는 외벽을 벽돌과 콘크리트로, 내벽은 석회로 마감하였다. 이 건물은 한옥의 구조를 갖추면서 서구 건축양식이 가미된 형태로 지어진 성당건축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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