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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괴산군]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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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


- 기사식당
043-833-5794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8

기사식당은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특히 토종올갱이국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국산 콩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청국장도 맛볼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올갱이국 주문만 가능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올갱이국

- 개업일
1994년

- 문의및안내
043-833-579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7:00~20: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43-833-5794)

- 취급메뉴
올갱이국 / 된장찌개 / 청국장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건물내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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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괴산 올갱이국 거리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올갱이는 표준말로 다슬기라고 한다. 그런데 '다슬기국' 보다 '올갱이국'이라고 해야그 맛과 향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서울에 상륙한 올갱이국도 다슬기국이라고 고쳐 표현하지 않고 '올갱이국'이라고 그대로 적고 있다. 올갱이국은 괴산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다. 괴산 올갱이국 거리의 역사가 30여 년이지만, 괴산 사람들이 올갱이를 잡아 국을 끓여 먹던 세월의 끝은 어디인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도 괴산 사람들은 집에서 올갱이를 잡아 특별식으로 먹곤한다. 올갱이국은 된장맛이 좌우한다. 올갱이의 쌉사름하면서도 그윽한 향이 구수한 된장의 향과 어울리면서 맛의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여기에 들어가는 부재료가 여럿 있는 데 그중 주재료인 된장, 올갱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아욱이다. 특히 아욱은 가을에 그 맛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올갱이국 또한 가을에 먹어야 가장 좋은 맛을 볼 수 있다. 올갱이국을 파는 괴산의 식당에서 집집 마다 된장을 담그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보통 3년 이상 된 된장을 쓰는데 8년 된 된장 항아리도 있다. 올갱이국은 올갱이와 된장과 아욱이 어울려 맛을 낸다. 올갱이가 술 먹고 난 뒤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다.


⊙ 괴산군수 관사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13길 12

괴산군수 관사는 일제강점기인 1914~1918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로 1950년부터 관사로 사용되었다. 정면 7칸, 측면 2칸의 ㄱ자 목조팔작기와집인 안채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자 집인 사랑채, 정면 6칸, 측면 1칸 반인 대문, 행랑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규모는 안채 85㎡, 사랑채 39㎡, 행랑채 및 부속채 49㎡이다. 건물 배치와 평면 형태는 전통 한옥의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반가의 민가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구한말 전통 한옥 건물로 광복 이후 지금까지 관사로 사용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 괴산문화원


- 홈페이지
괴산문화원 http://www.gscc.or.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66

괴산문화원은 지역문화축제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문화활동을 전개해가는 문화공간이다. 괴산의 전통문화의 발굴과 보존을 위한 사업 및 각종 문화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 괴산동헌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향교길 23

괴산군 괴산읍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건축물이다. 괴산 현감이 집무를 보던 동헌으로 조선시대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후 여러 번 중수를 쳤으며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관청으로 사용되다가 괴산군 엽연초 생산조합의 관사로도 쓰이기도 했다. 1996년 원형을 거의 상실한 내부를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동헌으로 복원하였다.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에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오른쪽 2칸을 대청이 차지하고 나머지 2칸에 띠살문이 달린 방이 있다. 동헌 주위는 돌담이 둘러져 있고 정면에 솟을대문이 있다. 가까운 곳에 홍범식고택과 괴산향교, 애한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괴산 홍범식 고가(벽초 홍명희 생가, 일완 홍범식 고택)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6

* 일완 홍범식 고택 *

조선 중기 중부지방 양반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홍범식 고택'은 1910년 8월29일 경술국치에 강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순국열사 홍범식 전 금산군수(1871~1910)가 태어난 곳으로 문화재청에 등록된 명칭은 '괴산동부리고가'로 되어 있고 고택앞 안내판에는 '일완 홍범식고택'으로 표기되어 있다. 정남향으로 지어진 건물의 안채 구조는 전체적으로 정면 5칸·측면 6칸의 ‘ㄷ’자형으로 ‘一’자형 광채를 맞물리게 하여, 광채를 합한 안채는 ‘ㅁ’자형이다. 사랑채는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적으로 뒷산의 자연경관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조화시키며 오밀조밀한 내부공간을 연출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좌우대칭의 평면구조를 갖는 중부지방의 살림집의 특징적인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 벽초 홍명희 생가 *

홍범식 고택은 역사소설『임꺽정(林巨正)』의 작가 벽초(碧初) 홍명희(洪命憙, 1888∼1968)의 생가로 최근 복원을 마쳤다. 홍범식 고택은 월북인사의 집이라 하여 아무도 돌보지 않아 오랜기간 방치 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허물어져 있었는데 소설 임꺽정이 정식 출간된 후에야 복원될 수 있었다. 벽초 홍명희 선생이 10년에 걸쳐 집필한 "임꺽정"은 민중의 삶을 탁월하게 재현한 역사소설로서 민족문학사에 불후의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 개심사(괴산)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개심사는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자그마한 전통사찰로 연혁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사찰에 보관중인 1935년 보학(寶學)스님이 쓴『개심사기(開心寺記)』를 통해 근세의 연혁을 짐작할 뿐이다. 현판 기록에는 여신도인 김경림(金瓊林)이 절에 10여칸의 큰 법당을 시주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사찰에 구전되어 내려오는 창건에 관한 이야기, 즉 괴산읍 칠성면 두천리에 있던 도덕암(道德庵)이 폐사됨에 따라 현재 개심사터에 전각을 짓고 불상 2구를 이안하였다는 내용과 일치한다.이는 1935년의 기록으로 김경림보살이 법당을 시주할 때 개심사에 도덕암 불상 2구가 안치되었으며, 개심사가 새롭게 중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긍허(亘虛)스님이 절에 상주하며 괴산시민들의 불심으로 절이 발전하였으며, 그 뒤 몇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에 신축된 대웅전을 해체하고, 1997년에 주법당인 극락보전을 중창하였으며, 범종각을 불사하여 괴산읍의 전통사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개심사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미륵좌상]

괴산군의 개심사에 있는 두개의 불상이다. 원래 칠성면 두천리의 도덕암에 있던 것을 폐사되면서 옮겨온 것이다. 괴산읍 서부리에 살던 김경림이 1935년경 현재의 개심사를 신축하면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2구의 각부 조각과 단아한 양식수법은 조선후기의 불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목조여래좌상은 한 나무로 조성한 좌상인데 나발의 머리와 상호가 정제되어 원만하며 백호를 갖추고 있다. 양 눈썹과 눈, 입과 입술 등이 정돈되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통견인 법의는 조선시대 특유의 양식으로 손목에서 두껍게 표현되었다. 관음보살상은 역시 한 나무로 조성한 것인데 머리에는 금속제의 화사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원만하며 이마에 백호가 있고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제되어 목에 돌려진 삼도와 어우러진다. 통견과 법의는 두툼하면서도 유려하여 조선시대 작품으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심사 주위에는 홍범식 고택과 괴산향교, 애한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개심사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괴산군의 개심사에 있는 두개의 불상이다. 원래 칠성면 두천리의 도덕암에 있던 것을 폐사되면서 옮겨온 것이다. 괴산읍 서부리에 살던 김경림이 1935년경 현재의 개심사를 신축하면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2구의 각부 조각과 단아한 양식수법은 조선후기의 불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목조여래좌상은 한 나무로 조성한 좌상인데 나발의 머리와 상호가 정제되어 원만하며 백호를 갖추고 있다. 양 눈썹과 눈, 입과 입술 등이 정돈되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통견인 법의는 조선시대 특유의 양식으로 손목에서 두껍게 표현되었다. 관음보살상은 역시 한 나무로 조성한 것인데 머리에는 금속제의 화사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원만하며 이마에 백호가 있고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제되어 목에 돌려진 삼도와 어우러진다. 통견과 법의는 두툼하면서도 유려하여 조선시대 작품으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심사 주위에는 홍범식 고택과 괴산향교, 애한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괴산향교


- 홈페이지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향교길 23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30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587년에 중창하였다. 그 뒤 1647년과 1683년의 중수를 거쳐 1981년 국비보조와 지방유림의 뜻을 모아 전면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교직사(校直舍)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5성(五聖)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2현(宋朝二賢) 및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여러 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소장전적으로는 판본 2종 2책이 있다.


⊙ 괴산중학교 구 본관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https://school.cbe.go.kr/goesan-m/

-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산로 3527

괴산중학교에 있는 근대건축물이다. 1946년에 개교하면서 지어진 건물로 광복 직후 우리나라 기술진이 건축한 충북 도내 유일의 석조 학교건물이다. 건물에 사용된 화강암은 인근에 채취하여 사용하였다. 거친느낌의 외벽은 화강암을 쌓아올려 만들었다, 지붕에는 기와를 얹어서 전통과 현대 양식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재 도서실, 음악실, 학교운영회의실, 도예실, 첨단정보교육장 등 학교 부속실로 사용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홍범식고택과 괴산향교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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