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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중구] 태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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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봉


- 태림봉
032-763-1688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3

태림봉은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팔진초면이다. 팔진초면은 삶은 면을 튀기듯이 노릇하게 지져 구운 면 위에 해산물, 육류 등의 재료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를 얹어서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식감이 독특하여 인기 메뉴이다. 다양한 메뉴와 대중적인 맛으로 차이나타운 내에 중식 음식점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삼선짬뽕 / 팔진초면

- 개업일
2000년

- 문의및안내
032-763-1688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32-763-1688)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삼선짬뽕 / 팔진초면 / 자장면 / 삼선볶음밥 / 탕수육 등





◎ 화장실
업소내 / 남녀개별





인천_인천역 자장면거리_태림봉03



◎ 주위 관광 정보

⊙ 인천 차이나타운


- 홈페이지
http://chinatown.alltheway.kr/
http://ic-chinatown.c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0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이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가 이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세들이 지키고 있던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며, 하얀 짜장과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 대불호텔전시관


- 홈페이지
https://ijcf.or.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불호텔 1층 후문으로 나가면 제2관 생활사전시관으로 넘어갈 수 있다.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 중구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다.
개항장 거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하차 후 중부경찰서 방면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 한중문화관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항동1가)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은 한국과 중국의 역사가 공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ㆍ중국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직접 중국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중국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차이나타운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제공은 물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한중문화관은 다채로운 공연, 특별기획전 및 국내 유일한 차이나타운과의 연계를 통해 언제든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문화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문물전시실, 중국문화체험코너, 한국과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있는 도서열람코너 등을 갖추고 지식, 체험, 흥미를 주는 문화적 메카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또한 주말 상설 공연과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실, 무료영화상영 및 다양한 기획전시등을 제공하고 있다.


⊙ 삼국지벽화거리


- 홈페이지
https://www.icjg.go.kr/tour/index/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2-15 (선린동)

‘인천 속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은 중국 화교의 13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차이나타운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중산학교 담장에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는데 바로 삼국지 벽화거리이다. 현재에는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차이나타운에서도 필수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삼국지 벽화거리는 길 양쪽 벽면에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80여 개의 중요 장면에 설명을 붙여 제작한 타일 벽화로 장식해둔 거리다. 그 길이가 자그마치 150m에 달해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으며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의 교육에도 좋아 주말이면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삼국지 벽화 거리는 차이나타운 안에 있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을 전체적으로 같이 관광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차이나타운 맨 꼭대기에는 자유공원이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다.

⊙ 인천일본풍거리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짜장면박물관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14

옛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짜장면 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짜장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의 짜장 테마 박물관으로 총 6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짜장면의 유래와 역사, 문화를 시기적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1933년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축물로 삼각형의 페디멘트를 설치한 정면을 중심으로 좌우대칭형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상하 인방을 화강석으로 처리한 것, 오르내리창, 천장의 석고몰딩, 문틀, 유리, 현관 포치 상부의 페디먼트 장식, 난로의 굴뚝처리 등 건립당시의 건축재료, 공법, 디테일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당시 초기 업무용 건축물의 내부시설과 평면의 발달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개항장 거리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중앙동2가)

1883년 인천 개항장 126년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의 만남의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이뿐아니라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렛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있는 곳이다. 이곳은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예약을 받아 해설을 하고 있다. 보다 깊은 해설을 들으며 도보관광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여행단체의 큰 호흥을 얻고 있다.

⊙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관동1가)

1933년에 건립되어 인천 부정사로 사용되었으며 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 청사로, 1981년부터는 인천직할시 청사로, 1985년 시청사가 이전하면서부터는 중구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어 인천의 대표적인 행정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3층이 1970년대에 증축되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193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고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스크래치 타일은 현재 잘 찾아볼 수 없는 당시를 특징 지어 주는 귀중한 자료로 지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 홈페이지
https://ijcf.or.kr/load.asp?subPage=522.03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중앙동2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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