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양식당

반응형

한양식당


- 한양식당
055-642-5146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서촌윗길 183-3

욕지도 내에서 유일한 중국집인 한양식당에는 주말마다 긴 줄이 늘어선다. 해산물을 듬뿍 얹은 짬뽕과 달달한 짜장면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평균 오후 2~3시면 문을 닫으니, 당일 일정이라면 해안 일주에 나서기 전 미리 들르는 편이 낫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짜장면

- 문의및안내
055-642-5146

- 쉬는날
매주 수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30~14:0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짜장면 / 짬뽕 / 우동 / 울면 / 볶음밥 / 잡채 / 탕수육 외











◎ 주위 관광 정보

⊙ 욕지도해안일주도로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도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약 24km의 해안 일주 도로로 "욕지도 일주 도로"로 불린다. 섬이긴 하지만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운전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다만 "S" 자로 굽어지는 구간이 많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창밖으로 욕지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으며 달리다 보면 자연과 삶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이 감동을 자아낸다. 일주 도로 곳곳에서 욕지도 대표 여행지들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낚시나 차박하는 사람이 많은 흰 작살 해수욕장은 잠시 자동차를 세우고 여유를 즐기기 좋다. 흰 작살은 밤자갈이 하얗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해변 규모는 작아도 바닷물이 맑고 투명하다. 그밖에 고등어 양식장과 수평선 위로 옹기종기 모여 앉은 부속 섬들이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며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는 곳이다.

⊙ 욕지도 모노레일


- 홈페이지
https://yokjido.ttdc.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467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은 통영 삼덕항에서 뱃길로 50분이면 닿는 욕지도에 위치해 있다.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은 2.1km 거리를 운행하는 순환식 모노레일로 승강장부터 천왕산 대기봉(355m)까지 운행하며 정상까지는 약 16분이 소요된다. 최대 8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총 8대가 운행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우도, 연화도, 국도를 비롯한 한려수도의 보석 같은 섬들과 욕지도의 푸른 자연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 좌부랑개(자부마을)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예부터 풍요로운 어장을 자랑했던 통영 욕지도는 일제가 식민지 침략의 전초기지로 삼았던 어업 이민지 중 하나였다. 그 때문에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1910년대부터 근대화가 이루어졌는데, 이때 중심이 됐던 마을이 지금의 좌부랑개, 즉 자부마을이다. 당시 좌부랑개 마을은 골목마다 술집과 식당, 여관 등이 줄지어 들어섰고 매일 밤 뱃사람들의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는 화려했던 그 시절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당시 목욕탕과 당구장, 우편국 등을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조성해 욕지도의 색다른 볼거리로 통한다. 좌부랑개 입구에는 ‘할매 바리스타’가 자리한다.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마을기업으로 인증받은 이곳은 욕지도 마을 할머니들이 직접 음료를 만들어준다.

⊙ 대풍바위 오토캠핑장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301

대풍바위 오토캠핑장은 욕지 여객선 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대풍 바위 오토캠핑장은 모든 사이트가 잔디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다. 유아들을 위한 놀이방이 있다.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도 편리하며, 사이트 공간이 넓은 편이고, 무료로 인터넷 사용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양쪽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바다낚시를 즐기는 캠퍼들도 있다. 가족 단위로 오붓하게 가족들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구 해마원 오토캠핑장)

⊙ 흰작살해변


- 홈페이지
https://www.utour.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352

흰작살(白沙場)이란 해안가에 흰 작살(자갈)이 많아 생긴 지명이다. 한국에서 가장 푸른 바다를 가진 섬으로 알려진 통영의 욕지도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이동하면 나타나는 작은 해변으로, 한편에 탁 트인 남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며 몽돌 자갈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흰작살 해수욕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변 끝에 있는 작은 섬과 맑고 고운 바다 물빛이 스노클링과 수영을 부르지만, 갯지네와 해파리를 주의해야 한다.

⊙ 삼여전망대(욕지도)


- 주소
경남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산8-218

욕지도는 연화 열도 중에 가장 큰 섬으로 등산과 낚시를 즐기러 찾는 이들이 많은 섬이다. 큰 섬이라 섬으로 차를 가져갈 수 있어 편리하다. 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섬 내 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카트를 대여해서 섬의 일주도로를 달리면 아름다운 욕지도의 해안 절경에 속도를 낼 수가 없다. 곳곳이 자연스레 전망대가 되고, 기념촬영을 해야 하는 곳들이다. 욕지도 자체가 바위섬이라 해안가 대부분이 기암괴석들과 절벽으로 이뤄져 있고, 배경으로는 아름다운 물빛 바다가 펼쳐진다. 그 뒤로 바다 위에 다양한 양식장들이 점점이 떠 있고, 더 멀리는 작은 바위섬에서부터 큰 섬들까지 각양각색의 섬들이 펼쳐져 보이는 이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 욕지도 내에는 일주도로를 따라 여러 군데 전망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삼여 전망대이다. 삼여는 해안절벽 바로 앞에 붙어 있는 3개의 갯바위를 가리키는데, 이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용왕의 세 딸들이 900년 묵은 이무기가 변신한 젊은 총각을 사모하자, 용왕이 노하여 딸들을 모두 바위로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던 여인들이 바위로 변한 것을 안 젊은이 또한 용왕을 미워하여 산을 밀어내어 두 개의 섬으로 바다를 막아 버렸다고 한다. 이곳 풍경은 너무도 아름다워 다들 오랜 시간 전망대를 떠날 줄 모른다.

⊙ 욕지도 출렁다리


- 홈페이지
https://www.tongyeo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욕지도 출렁다리는 섬을 둘러싸고 있는 '비렁길'을 따라 걷다 보면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와 다리 아래로 휘몰아치즌 파도가 절경을 만드는 곳이다. 총 3개의 출렁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제1출렁다리는 펠리컨의 머리 부분을 닮은 바위 인근에 나무로 제작되어 있으며, 다리 아래로 보이는 아찔한 바다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다리다. 제2,3 출렁다리는 제1출렁다리 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스릴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