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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중구] 정동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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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국시


- 정동국시
02-732-0114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5

한우 사골을 15시간 끓여낸 진한 국물이 특징이며, 끓이는 동안 수십 번 기름을 건져내는 정성이 더해져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둣국도 일반 음식점과는 다르게 같은 사골 국물을 사용해 역시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는 매장에서 매일 직접 빚으며 보들보들한 만두피와 퍽퍽하지 않은 부드러운 속살이 맛나다. 정동갤러리, 정동극장, 서울 시립미술관까지 문화예술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여기저기 문화공간을 둘러보다 부담 없이 음식을 나누기 좋은 집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정동칼국수

- 문의및안내
02-732-0114

- 쉬는날
명절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평일 11:30 ~ 21:00
주말 11:30 ~ 20:00 (매주 일요일, 명절연휴 휴무)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정동칼국수 / 정동국밥 / 만둣국 / 모둠전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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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정동길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 (정동)

서울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산책길 중의 하나로, 정동교회 앞 사거리에서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문 앞을 지나 새문안길에 이르는 구간이다. 정동길 일대는 조선 시대 이후 근대 서울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커다란 박물관이다. 이 일대는 한양 도성의 서부 서대문과 서소문 사이 성안에 자리하여 성벽이 보호막이 되어주면서 일찍부터 왕실과 양반 관료의 주거공간으로 발달하였고, 궁궐과 왕비능이 위치하였다. 1999년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되었으며, 이때 2차선 도로를 1차선 일방 통행도로로 만듦과 동시에 보행자 도로를 확장하였다. '낙엽 쓸지 않는 길'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가로 주변에는 정동공원, 배재 공원 등이 자리하여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장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화여자고등학교, 예원학교, 서울국토관리청, 경향신문사, 정동극장 등이 있다.

⊙ 국토발전전시관


- 홈페이지
https://www.molit.go.kr/molitum/intro.do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18 (정동)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국토 발전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 박물관이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5층 건물의 3개 층 4개의 전시실에서 우리나라 국토 발전의 성장과정과 도시 발전, 주택과 건축의 발전과정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도로와 철도의 확충과 발전 및 항공 항만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국토 발전상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일 3회 운영되는 브이월드 항공 모의비행 체험과 열차 운전 체험, VR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 문화일보홀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2 (충정로1가)

1995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이었던 동양극장의 부지에 개관한 문화일보홀은 300석 규모의 음악,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아름다운 소리를 더욱 빛내주는 건축 음향에서부터 충분한 조명 장치와 무대 설비, 그리고 세계적인 명기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갖추고 있어, 연주자와 관객들의 예술적 공감에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 개관년도 - 1995년


⊙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8 정동공원

러시아공사관은 조선말 한로수호조약이 비준된 1885년 직후에 착공되어 1890년에 준공되었다. 르네상스식의 우아한 2층 벽돌집으로 러시아인 사바틴(Sabatine)이 설계하였다고 한다. 공사관이 건립된 일대는 연산군이 도성 밖으로 놀러가기 편리하도록 설치한 3개의 마장 중 하나였다. 고종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하여 미국과 영국의 영사관과 함께 러시아 공사관을 덕수궁이 인접한 곳에 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러시아 공사관은 아관(俄館)이라 불리는데,우리에게는 고종의 아관파천 사건으로 익숙한 이름이다.

을미사변으로 명성왕후가 일본군에 시해를 당한 후 친일내각에 들어서자 경복궁에 유폐된 상태에 놓여 있던 고종을 친러파의 범진 등과 러시아공사 베베르가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1896년 2월 1일 세자와 함께 아관으로 옮겨오게 하였다. 그 결과 친일 김홍집내각을 무너뜨리고 친로 박정양내각을 조직하는 등의 국정을 처결하다가 다음해 2월 20일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던 일련의 과정을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이 곳에 있는 동안 고종은 음식을 담당하던 엄상궁과 사랑을 나누었는데, 엄상궁이 나은 아이가 영친왕이다.

* 면적 - 1,102㎡

⊙ 돈의문박물관마을


- 홈페이지
https://dmvillage.info/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더불어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마을의 삶과 기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작은 마을 그 자체를 박물관마을로 남겨 서울시민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조성하고자 하였다. 마을 내의 건물은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하였으며, 일부 집을 허문 자리에는 넓은 마당을 만들었다. 근현대 건축물 및 도시형 한옥,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골목길 등 정겨운 마을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그대로 남아 많은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 100년, 도심 속 시간여행놀이터>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40개 동의 기존 건물은 그대로 두면서 본래 조성 취지인 '살아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전시, 체험, 공연, 마켓 등이 열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콘텐츠를 꽉 채워 전면 재정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


⊙ 농업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agrimuseum.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 (충정로1가)

농업박물관은 농업인들이 기증한 전통 농경유물을 잘 보존해 후대 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농업전문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농업의 발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물·자료·농기구·운반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2005년 기존 박물관을 헐어 새 박물관을 건립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획기적 변혁을 도모했고, 2017년 개관 30주년을 계기로 더 알차고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행사로 농업의 소중함과 정직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 서울 경교장


-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평동)

사적인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공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서거한 역사의 현장이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이자 백범 김구가 서거한 역사적 현장인 경교장을 원형 복원하고, 우리 근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을 되살려 시민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경교장을 복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내부를 임시정부의 지나온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으로 꾸며 2013년 3월 2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경교장 복원공사는1949년 백범 김구 서거 이후 오랜 기간 대사관 및 병원시설로 사용되면서 변형된 내부 평면을 철거하고, 이 과정에서 옛 모습이 잘 남아있는 부분은 최대한 원형을 살려 복원하였다. 그렇지 않은 부분은 『조선과 건축(朝鮮と建築)』(1938년 8월호)에 수록되어 있는 경교장 도면을 근거로 하여 복원하였다. 복원된 경교장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어온 길을 유물과 영상, 정보검색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 서울역사박물관


- 홈페이지
서울역사박물관 https://museum.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세계도시로 성장한 서울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변해서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가늠해 보는 곳이 서울역사박물관이다. 서울의 뿌리와 서울 사람의 생활, 현대 서울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함께 서울의 역사·문화를 증언하는 다양한 기증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어른들을 위한 각종 체험교실과 문화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정동)

서울 중구 정동길 이화여고 동문 옆에 있는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은 1975년의 화재로 철거된 프라이홀(Frey Hall) 자리에 건립한 교육관이다. 화재로 철거되기 전까지 프라이홀은 구(舊) 손탁호텔(Sontag Hotel)을 대신하여 기숙사와 실험실, 교실 등으로 활용되었다. 1986년에는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했고 프라이홀의 복원을 위한 졸업생들의 오랜 노력 끝에 2004년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이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멀티미디어 교육관으로 갤러리, 카페, 음악실, 개인연습실, 시청각실, 공동작업실, 교사연구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의 화암홀은 공연에 적합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 중명전


- 홈페이지
http://www.deoksugung.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정동)

덕수궁(德壽宮)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현재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重明殿)'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King's Library)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A.I. Sabatin)이 하였다.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특히,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일제는 헤이그 특사 파견을 빌미로 고종황제를 강제 퇴위시켰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다시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다. 그 후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 제124호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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