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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마포구] 황금콩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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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콩밭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 (아현동)

100% 국내산 콩과 소금으로 매일 새벽 당일 판매할 두부를 만드는 두부 전문점이다. 황금콩밭의 두부는 진한 두유와 소량의 간수를 사용해 콩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과 우유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생두부

- 문의및안내
02-313-2952

- 쉬는날
명절연휴
설·추석 연휴는 휴업일이 매해 다르므로 전화문의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평일 11:30~21:30 / 주말 11:30~21:00

- 취급메뉴
생두부 / 보쌈 / 두부젓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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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아현동 전골목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17 (아현동)

천막이 서고 장이 열리면서 장터 사람과 시장 구경을 나온 사람들의 허기진 배와 타는 목을 축여주던 곳이 바로 천막집이었다. 지금은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 등으로 장이 서나 안 서나 물건을 손쉽게 살 수 있지만 그래도 지방 재래시장은 5일장 날이면 보통 때보다 2~3배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니 아직도 5일 장은 살아 있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도 그런 재래시장이 많지는 않으나 곳곳에 남아있어 옛 5일 장의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 5일장에서 빠지지 않던 전과 막걸리 천막집이 재래시장 골목 한편을 차지하고 있으니 생활사의 근간을 이루는 옛사람들의 모습을 그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겠다.

아현동 전 골목은 시장 역사에 비해 그다지 오래되지는 않았고 현재 문을 열고 있는 5곳 중 1990년대 초반에 문을 연 집이 가장 오래된 집이다. 역사는 짧지만 재래시장의 풍경 속에서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드는 전 골목은 없어서는 안 될 추억의 장소다. 또 가격도 저렴해서 모둠전과 막걸리를 둘이서 나눠 먹으면 배도 차고 기분도 좋아진다. 추억의 재래시장 풍경 속에서 현재의 자기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사가 고스란히 역사가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의열사(용산)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의열사는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애국선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김구, 임시정부 요인( 임정 의정원 초대의장 이동녕, 군무부장 조성환, 비서장 차이석), 3의사(이봉창ㆍ윤봉길ㆍ백정기 선생) 등 7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60주년인 1979년 4월 13일 합동추모제전을 봉행하고, 해마다 임시정부수립기념일에 연례적으로 제전을 봉행해오고 있다.

* 건립주체자 -문화공보부, 서울특별시(1990.11.01. 건립)


⊙ 이봉창의사동상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동)

1932년 일본 천황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던져 세계를 놀라게 한 이봉창의사를 기려 동아일보사의 후원으로 효창공원에 동상을 건립하였다. 이봉창의사는 서울 용산 문창보통학교 졸업 후 용산역 전철수로 일하다 한국인에 대한 차별 대우에 저항하여 사직하고 일본에 건너가 노동에 종사하며 일인 생활을 익혔다.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김구 선생과 함께 일본 천황 폭살계획을 세워 1932년 1월 8일 도쿄 요요키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히로히토를 겨냥하여 사쿠라다문에서 수류탄을 던졌으나 실패하고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해 9월 의사는 일본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아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5m, 좌대높이 3m
* 건립주체자 -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동아일보 후원, 동상건립위원회(1995.10.10. 건립)


⊙ 북아현동계단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707-8

영화 <기생충> - 기정이 오르던 계단
기정(박소담 분)이 복숭아를 훔친 후 오르던 계단이다. 돼지쌀슈퍼 바로 옆에 있어 한 번에 둘러보면 좋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박 사장의 집으로 향하는 길과 이어진다. 계단 끝까지 올라가면 요새는 보기 드문 전깃줄이 늘어진 오래된 동네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 백범김구기념관


- 홈페이지
http://www.kimkoomuseum.org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정로 26

백범김구기념관(白凡金九紀念館, kim koo museum & library)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높은 문화를 가진 자주·민주·통일 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일생을 바치신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1876∼1949)의 삶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건립되어 2002년 10월 22일 개관하였다. 백범김구기념관은 한국 근․현대사 전문 역사박물관[문화관광부 제287호 제1종 박물관(전문)]으로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한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분단된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며,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겨레의 문화적 삶의 공간이다.

⊙ 공덕동 족발 골목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임정로21길 12-4 (신공덕동)

시장 골목 한쪽에서 시작한 족발집이 골목을 이루고 시장 상권보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손님을 모으고 있는 곳이 있다. 그 곳이 바로 공덕동 시장 족발골목이다. 시장 한쪽에 2평(7㎡)짜리 식당이 족발골목의 뿌리였다. 당시 시장 사람들의 식사를 위해 순대국을 끓였고 팍팍한 생활을 달랠 술안주로 족발을 만들어 냈다. 순대국과 족발은 그렇게 시장 사람들을 속과 마음을 달래주면서 점차 식당이 잘 되자 부근 가방 가게를 하던 곳에서 업종을 변경해 순대와 족발을 팔기 시작했다. 이렇게 주변에 족발집이 늘어나면서 어느덧 이 골목이 족발 골목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세월이 흐르며 단골도 시장 사람들에서 학생과 주변 직장인들로 늘어갔다. 이 골목 손님들은 낮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고 저녁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나이든 분들은 청춘 시절 이 골목에서 술잔을 나누었던 추억을 찾아오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그들의 추억을 만들며 활기찬 밤 술자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손님도 세대가 바뀌었지만 이 골목 식당 가운데는 대를 이어 순댓국을 팔고 족발을 만드는 집도 있으니 오래된 옛 맛을 찾아가보는 것도 괜찮겠다.


⊙ 손기정문화도서관


- 홈페이지
https://www.junggulib.or.kr/index.do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손기정로 101-3 손기정공원

손기정문화도서관은 손기정기념관 뒷편에 있는 도서관이다. 손기정문화도서관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로 외관부터 감성적이고 예뻐 찾는 사람들이 많다. 도서관 앞의 작은 산책로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출품작이다. 입구에는 '물의 정원'이라는 이름의 연못과 작은 분수가 있는데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붉은 벽을 감싸는 담쟁이와 작품들로 꾸며진 정원과 외관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내부도 외관만큼 감각적이고 분위기 좋게 꾸며져 있어 책을 읽기에도 휴식을 하기에도 좋다. 다양한 종류의 정기간행물도 있어 관심있는 분야의 잡지 등을 볼 수 있다. 손기정문화도서관은 각 분야에 어울리게 꾸며진 공간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 서울 효창공원


-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parks/detailView.do?pIdx=37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동) 일대

효창동과 청파 2동에 자리한 총면적 122,245m²(36,979평)의 효창공원은 유서 깊은 장소로 예전에는 효창원 경내였다. 효창원은 조선 정조의 장자로 세자 책봉까지 받았으나 5세의 어린 나이로 죽은 문효세자의 묘원이다. 묘역이 넓고 송림이 울창했던 이곳에는 정조의 후궁이며 문효세자의 생모이기도 한 의빈 성 씨의 묘, 순조의 후궁인 숙의 박 씨의 묘와 그의 딸인 영온옹주의 묘가 같이 있었으나 지금은 서삼릉 내 의령원 바로 앞에 있다. 효창원이 일반인의 유람지로 허용되기 시작한 때는 일제 때인 1924년 경성부가 효창원의 일부를 공원용지로 책정하면서부터이다. 그러다 정식 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1940년 총독부 고시 제208호에 의해서이다. 현재 효창공원에는 일제 때 항일투쟁을 하다 목숨을 바친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삼의 사 와 백범 김구, 그리고 임시정부 요인인 이동녕, 차이석, 조성환 선생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효창운동장 맞은편에 있는 효창공원 정문을 들어서면 동쪽으로 30m 되는 쯤 올라가면 삼의 사묘가 바로 눈에 보인다. 이 삼의사묘터는 이봉창 의사 동상이 들어서 효창공원에 또 다른 역사의 흔적을 보듬게 됐다. 또한 의열사에는 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이봉창 의사 등 독립운동가 7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서울)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청파동2가)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자수 및 직물 예술의 평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시관, 도서관, 염색보존처리실, 강의실, 정보센터 등의 전시/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2004년 5월 개관하였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지리적 특징을 나타내는 다양한 자수 및 직물과 동아시아의 장식예술에 초점을 맞춘 동아시아의 복식을 소장하고 있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예술의 형태로서 자수의 위치를 강조하고 기술,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자수직물의 고찰을 장려하는 것과 교육센터로서 자수 및 직물예술의 연구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 홈페이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https://www.sookmyung.ac.kr/sites/museum/index.do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숙명여자대학교가 수집, 소장해 온 300여 점 유물을 토대로 하여 1971년 6월 10일 개관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문화, 예술, 고고학, 인류학, 민족학, 특히 한국의 여성생활사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물을 수집,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교육 기능의 강화를 위해 1984년 박물관 특설교육원을 설치하였다.
1995년, 고 김경애 동문이 기증해 주신 기금을 기반으로 2003년 박물관을 신축하여 숙명 르네상스플라자의 중심이 되었다. 이후 2004년 5월 11일 박물관 단독건물로 신축 건립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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