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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하당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75번길 25
꽃게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먹음직스럽게 양념된 꽃게살이 껍질 안을 꽉꽉 채우고 있는 꽃게무침은 부드럽고 달콤하며, 보기엔 꽤 매운 듯이 보이지만 어린아이들이 먹어도 될 만큼 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날 것의 비린맛 없이 골고루 잘 밴 양념이 향긋하다. 꽃게비빔밥, 꽃게살 모두 비슷한 조리방법이지만 주인은 꽃게 무침이 먹는 재미가 제일이라고 귀띔한다. 계란, 김, 콩나물, 참기름이 살짝 얹어진 밥을 껍질 안에 꼭꼭 담아 비벼 먹으면 남은 게살 양념에 버무려져 맛난 비빔밥이 된다. 자극적이지 않고 질리지 않는 양념 맛이 이 집만의 비법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꽃게무침 / 꽃게살
- 문의및안내
061-285-1888
- 쉬는날
매달 세 번째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 라스트오더 15:30, 20:30)
- 예약안내
가능
- 취급메뉴
꽃게무침 / 꽃게살 / 꽃게탕 등
- 포장가능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춤추는 바다분수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seafountain#none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15 (상동)
수반길이 150m, 최대분사 높이 70m 규모의 세계 최대 초대형 바다분수로 음악과 분수, 영상 레이저 빛이 뿜어내는 다이나믹한 연출은 목포 여행의 색다른 낭만을 만든다.
[출처: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 장미의거리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장미로 40 (상동)
2000년대 이전 목포는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근대 거리에 상권이 집중되어 있었다. 1990년대 초 하당 지역에 아파트와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포역 주변에서 이곳으로 상권 자체가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당 중심부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는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큰 나무와 장미로 조경을 한 길을 만들고 길의 양옆으로 상가가 들어서 있다.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어서 안전하고 여유 있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장미의 거리 주변으로 영화관과 옷 가게, 카페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구도심이 전통 음식에 강하다면 장미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하당은 젊은 청년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음식점이 많이 생겨났다.
⊙ 목포평화광장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82 (상동)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원래 공유수면이었던 지역을 1994년 2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총 7년 5개월여 동안 매립하여 조성하였다. 공원의 면적은 2만 1,207㎡이고, 공원 주변으로 2만 642주의 조경수와 야외무대, 조형물, 산책로 등이 있다. 처음 공원의 이름은 미관광장이었으나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여 2001년 공원의 이름을 평화광장으로 개칭하였다. 공원 중심에는 춤추는 바다분수가 있고, 양편으로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앞으로 왕복 6차로 평화로가 지난다.
⊙ 목포 갓바위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attraction/nineplace/gatbawi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66-1 (용해동)
갓바위에는 중바위가 있고 삿갓바위가 있는데 보통 삿갓 바위를 보고 중바위 또는 삿갓바위라고들 한다. 바다 쪽에 있는 바위가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다 하여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 훌륭한 도사스님이 기거 하였다 하여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갓바위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리를 깨달은 경지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건너 나불도에 있는 닭섬으로 건너가려고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과 지팡이를 놓은 것이 갓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월출산에서 도를 닦던 도사스님이 상좌스님을 데리고 목포에 필요한 물건을 구하려고 축지법을 사용해서 영산강을 건너려다 상좌중이 잘못 따라와서 건너지 못하고 돌로 굳어졌다는 얘기도 전해 내려온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아주 먼 옛날 목포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약값을 벌려고 집을 떠나 돈을 벌다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아 그만 돌아가시게 되었다. 이에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몇 날 며칠을 굶어가며 삿갓을 쓰고 하늘도 보지 않고 용서를 빌다가 돌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문화시설)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art/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부주로 312 (옥암동)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는 1997년 7월에 개관한 시민들의 문화공간이다. 암산을 병풍으로 삼고 앞으로는 영산강과 이어져 넓게 펼쳐진 목포 앞바다가 있어 건물의 풍광에서부터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총 7개의 전시실과 특별실 2개 698석의 공연장이 최신 설비로 갖추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이 지역의 명망 있는 작가들의 시 · 서ᆞ화 및 사진 작품 등을 연중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공연, 전시가 지속되고 있어 향기 높은 남도의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는 자연사 박물관을 비롯하여 남농기념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중요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위치하여 다방면으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원시설 조성으로 목포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목포자연사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mokpo.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5
목포자연사박물관에는 세계 2점만이 발굴 복원된 공룡 화석 프레노케랍토스와 콘코랩터, 희귀한 해양파충류 등 오랜 지구 역사를 추측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원본 화석들을 비롯한 표본 2만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지구온난화로 대변되는 생태계 교란과 환경파괴 등 인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가중된 시대 흐름에 맞추어 현대적 전시 시설로 꾸며져 있다.
지구 46억 년 자연의 역사를 인증하는 공룡 화석, 광물, 곤충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해양생물 등 세계적 희귀자료와 서남권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 전시하여 국제적 박물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2012년 6월 27일 천연기념물 제535호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된 "육식공룡알둥지화석"원본을 전시하고 있다. 본 화석은 2009년 목포와 신안군 압해도를 연결하는 압해대교 건설 현장 주변 지표 지질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화석으로 세계적으로 그 산출지가 희귀하며 국내 최초 육식공룡알둥지화석이다.
문예역사관에는 살아있는 미술관 운림산방 4대의 작품실과, 수석전시실 등 다양한 지역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전남지역의 도자기 산업부터 첨단세라믹 산업분야의 발전사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생활도자박물관과 2013년2월5일 우리나라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바다과학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갓바위 문화타운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5 일대 (용해동)
* 목포 문화를 한 눈에 만날 수 있는 곳, 갓바위 문화타운 *
목포 문화 예술의 집적지인 갓바위 문화타운은 목포의 예술과 역사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공간이자, 밤에는 화려한 야경이 일품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민둥머리 암석이 눈길을 끄는 입암산 밑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문화예술회관,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등이 모여있어 하루종일 이곳에서 문화 예술의 향기에 빠질 수 있다.
⊙ 영산강하구둑인증센터
- 홈페이지
https://www.bike.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악로58번길 20 (옥암동)
담양군 담양호 밑에서 시작하는 영산강 자전거 종주 길은 영산강을 따라서 광주, 나주, 무안, 목포로 이어지는 146km의 자전거도로다. 300리 호남 벌을 적시고 서해로 흐르는 남도의 젖줄과 함께 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은 목포의 영산강 하굿둑에 못 미쳐서 끝을 맺는다. 영산강 하굿둑 인증센터는 영산강 자전거 종주 길의 마지막 종점에 있는 스탬프 인증센터다. 인증센터 주변은 하굿둑과 수변공원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편리하다. 자전거를 픽업하기도 좋고 내리기도 좋다. 인근에 카페가 있어 자전거 애호가가 쉬어가기에도 좋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홈페이지
https://www.seamuse.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6 (용해동)
목포시 갓바위 문화거리에 자리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청 소속기관으로, 우리의 소중한 해양 문화유산을 찾고 알리는 국내 하나뿐인 국립해양박물관이다. 2009년 4월 27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연건평 4,076㎡, 부지 3만 2,357㎡의 부지에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소장품 2,000점에 달한다.
전시실은 제1~제4전시실과 야외전시실 및 특별전시실이 있으며, 바다에 잠들었던 옛 배와 다양한 문화재들, 바다 마을 사람들의 삶과 문화, 우리 배-한선(韓船)의 역사 등을 주제로 꾸몄다. 그리고, 야외 해변에는 수상전시관이 조성되어 있는데, 선조들의 해양문화와 발자취가 담긴 문화재를 보면서 그들이 어떻게 바다를 이용하고 개척 하였는가를 느낄 수 있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연사 *
1994년 12월 14일 문을 열었으며 1999년 12월 26일 사회교육관과 수장고를 새로 지었다. 전시관을 관리 운영하는 목포해양유물보존처리소는 1981년 8월 25일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딸린 목포보존처리장으로 시작하여 1990년 1월 3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으로, 2009년 4월 27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 남농기념관
- 홈페이지
목포문화관광https://www.mokpo.go.kr/tour/attraction/museum?mode=view&idx=7457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19 (용해동)
* 남농 허건 선생이 건립한 미술관, 남농기념관 *
남농기념관은 한국 남종화의 거장이자 운림산방(雲林山房) 3대 주인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8~1987) 선생이 1985년 5월 선대의 유물 보존과 한국 남화의 전통 계승 발전을 위하여 건립한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조선말엽의 시. 서. 화로 명성이 드높던 추사 김정희가 해동 제일인자라고 까지 극찬하던 허련의 작품을 비롯하여 미산 허영, 남농 허건, 임전 허문, 오당 허진등 운림산방 5대에 걸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조선조의 명가로부터 현대의 대가중진에 이르기까지 남종 선생의 제가들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한국 남화의 명맥을 일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야와 신라 때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토기, 도자기 등 200여점과 함께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도 전시되어 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예향 목포의 관광명소이다. 남농기념관을 찾아보는 것은 남농과 이 지방이 차지하는 미술사적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남종화가의 거장, 남농 허건 선생에 대하여 *
남농 허건 선생은 조선시대 말 남화의 대가인 소치(小痴) 허련(許鍊 : 1808 ~ 1893)의 친손자이자 역시 유명 화가인 미산(米山) 허형(許瀅 1862 ~ 1938)의 넷째 아들로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평생을 목포에서 보내면서 한국 화단의 중심에 서서 많은 미술 활동을 하였으며, 수많은 제자를 길러 후진 양성에 진력하였다.
1981년에는 평생 수집한 수석 · 자기 · 목물과 운림산방 3대의 작품들을 목포시에 기증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987년에는 진도 운림산방을 사재로 복원하여 진도군에 기부 체납함으로써 우리 예술계에서 문화유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본보기가 되었다. 선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문화훈장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1983년에는 대한민국 예술원 원로회원으로 추대되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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