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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충주시] 원조중앙탑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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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중앙탑막국수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018 (단월동)

원조중앙탑막국수는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막국수 전문점으로 본점을 제외한 4곳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대표 메뉴는 메밀 새싹 물막국수로 매콤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메밀 새싹 비빔막국수, 메밀 왕만두, 수육 등을 판매하며, 동절기 메뉴로 메밀만두 칼국수와 메밀 들깨 수제비도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메밀 새싹 물막국수

- 문의및안내
043-848-5508

- 쉬는날
매주 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30~20:00 (라스트오더 19:3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메밀 새싹 비빔막국수 / 수육 / 메밀 왕만두 등





◎ 화장실
남녀 구분 내부





원조중앙탑막국수 내부원조중앙탑막국수 외부1원조중앙탑막국수 음식1원조중앙탑막국수 음식2원조중앙탑막국수 음식3



◎ 주위 관광 정보

⊙ 정심사(충주)


- 홈페이지
http://www.chungbuknadri.net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유주막로 248

* 빼어난 경치와 역사적 흔적이 있는 곳, 정심사 *

충주의 절경 수주팔봉에 자리한 삼초대 정심사(靜深寺). 절 이름에서 빼어난 경치와 역사적인 흔적이 스며있는 곳임을 짐작 할 수 있다. 충에서 빼어난 절경을 가진 곳으로는 달천강이 흐르는 수부팔봉을 손꼽는다.현재는 신도로가 개통되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아베크족들의 전용 도로가 되었지만, 예로부터 계립령과 조령을 넘나드는 교통의 요지로서, 또 험악한 산세로 인해 왜적의 침입을 막는 산성으로서 충주의 지리적 보고 중의 하나로 알져진 곳이다. 특히 이곳 정심사는 달천강이 시작되는, 그리고 옛 도로인 3번국도의 초입에 있는 고찰로 삼초대로 이름난 절이다. 삼초대는 충주와 문경 등 중부내륙의 빼어난 경치가 시작되는 달천강 초입에 있는 높은 언덕으로, 조선의 명장 임경업 장군이 태어나 수련하던 곳이기도 하며, 천년의 세월동안 뛰어난 비경을 간직한 고찰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정심사라는 이름보다 삼초대로 알려진 절 *

조선의 명장 삼초대가 있기 이전 비경을 간직하며 꾸준히 법맥을 이어온 정심사가 있었기에 임경업 장군이 이곳에서 수련했을 것이다. 현재 고려 때 창건된 월은사로, 또는 조선시대 달암사, 그리고 호암사 등 여러 사명이 전해지지만 확실한 문헌이나 유래는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임경업장군의 수련장소로서 충주의 절경을 간직한 천년의 고찰로서, 충주 고찰의 풍경을 대변하는 곳이다. 삼초대와 달천강의 비경 수주팔봉이 보이는 산신각에 올라 옛 조선의 문인 정지상이 읊은 옛 시를 살펴보더라도 이곳의 풍광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천인암두천고사(千?巖頭千古寺)
전임강수후의산(前臨江水後依山)
상마성두옥삼각(上磨星斗屋三角)
반출허공루일간(半出虛空樓一間)

천 길이나 높은 바위에 천 년 넘은 옛 절이 있으니, 앞에는 강물에 임하였고 뒤로는 산에 의지하였도다.
집의 세모 난 지붕은 높아서 북두칠성에 부딪칠 것 같으며,누의 한 켠은 반쯤 허공에 솟아 있구나.“

⊙ 어제 달천 충렬사비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충열1길 6 (단월동)

조선시대의 명장 임경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다. 임경업은 1633년(인조 11) 명나라의 반란군을 토벌하고 병자호란 때 청나라의 공격으로부터 백마산성을 수비한 명장이다. 신도비는 현재 임충민공 충렬사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비석의 앞면에는 ‘어제달천충렬사비(御製達川忠烈祠碑)’라는 제목이 전각되어 있다. 자헌대부 예조판서 겸 직제학 이병모가 글씨를 쓰고, 전서는 왕의 명령을 받아 보국숭록대부 이조판서 윤동섬이 썼다. 비석의 글은 정조가 지었다. 숙종 때 임경업에게 충민이란 시호를 내렸고, 영조 때 그의 사당에 충렬이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후 정조 때 임경업의 기리는 정문과 비석을 세웠다. 가까운 곳에 단월강수욕장과 대림산성, 수주팔봉 등 명소가 많이 있다.


⊙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충열1길 6 임충민공충렬사

1661년(현종 2)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헌(趙憲)·한일휴(韓日休)·신지익(申之益)·송국헌(宋國憲)·연최적(延最績)·지여해(池汝海)·이동형(李東亨)·변상회(卞尙會)·신영식(申永植)·박문고(朴文古)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광복 뒤 지방유림이 계획을 세워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1958년에 복원하였으며, 1960년에 중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의 협문(挾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헌을 주벽으로 10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중정(中丁)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두(豆)이다. 재산으로는 대지 300평과 전답 1,400여 평 등이 있다.

⊙ 충주 대림산성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충주시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으로 계곡을 포함한 산 정상을 둘러 쌓은 형태를 띄고 있다. 대림산성이라는 명칭은 『세종실록지리지』에 처음 나타나며 조선 초기에도 대림산이 봉수대로 사용되었다. 대림산성은 굴곡이 심한 능선을 이용하여 방어에 용이하게 쌓여있다. 산성이 있는 곳은 특히 경사가 심하여 암벽이 형성된 천연의 요새이다. 경사가 완만하여 접근이 비교적 쉬운 서문과 남문, 동문터의 근처에는 2중, 3중의 방어벽을 별도로 설치하여 산성을 요새화한 것으로 보인다. 성내에는 우물터와 건물터가 남아있고 정상에는 봉수터가 있다. 인근에 기와조각류 및 절터들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 단호사(충주)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단호사

* 단호사철불을 봉안하고 있는 곳, 단호사 *

어느 위치에 어느 규모의 어떤 사찰을 찾아 가더라도 그 사찰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 충주에 있는 철불좌상. 아마 고려ㆍ조선을 통틀어 철불의 수를 손가락으로 꼽으라면 꼽을 정도지만 유난히 그 철불들이 많은 지방이 바로 충주다. 삼국시대부터 철의 주산지이며, 중부내륙의 교통의 중심지, 그리고 지방호적의 고향이던 충주에는 유난히 생김새가 특이한 지방색이 강한 매력적인 철불이 많이 조성되었다. 단호사는 바로 충주 철불의 대표작인 단호사철불이 봉안되어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중요한 답사지이다.단호사를 찾아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수안보로 가는 충주 우회도로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대로변에 있는 절. 울창한 아름드리 느티나무와 용처럼 굼실되는 소나무가 지나가는 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곳에 가면 철불이 있는지, 사전지식이 없더라도 충주호를 구경하기 위해 지나는 길에 아름드리 나무와 소나무로 인해 잠시 들리는 곳. 그곳이 바로 단호사이다. 소나무가 땅바닥에 굼실대는 용처럼 서 있고, 절을 뒤덮을 듯 우거진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절의 옛스러움을 더해준다. 철불은 바로 이곳 경내 대웅전에 자리하고 있다. 살이 두둑한 얼굴에 길고 눈꼬리가 올라간 눈을 거의 감은 듯 내리뜬 모습은"야 오든지 가든지…"하는 듯 성이 난 표정이다. 시간을 두고 그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얼굴이 바로 현세를 사는 우리들의 지친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삼국시대 중앙이라는 관료체제에 지배 당하며 복종을 강요받던 그이들이 만든 불상. 그 얼굴에는 당시 그이들의 고난과 역경이 스며들어 녹아 있는 것이 아닐까.

* 단호사의 창건 배경과 걸어온 길 *

단호사의 창건 연대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조선 숙종 때 중건한 후 사찰 이름을 약사(藥寺)라고 개명하였으며, 1954년 겨울에 단호사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대웅전의 단호사 철불좌상(鐵佛坐像)과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등의 유물들을 통해 처음 설립된 시기가 고려시대가 아니었을까 추정해 볼 수 있지만, 단호사 철불좌상이 봉안되었던 원래의 위치를 알 수 없어 창건 연대가 불확실하다. 최근에 창건된 대웅전은 약 28평 규모의 다포식 건물로, 단호사 철불좌상이 주존불로 봉안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대세지보살과 지장보살이, 오른쪽에는 관세음보살이 각각 봉안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500여 년의 노송이 있는데, 높이는 8.5m이고 나무 둘레는 2.1m이다.


⊙ 충주 단호사 철조여래좌상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충주시에 있는 단호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철불좌상이다. 단호사는 창건연대를 알 수 없으나 조선 숙종 때 중건하였으며 1954년에 단호사로 이름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철불좌상은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가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머리 가운데에는 반달 모양을 표현하였다. 긴 타원형의 얼굴에는 눈·코·입이 단아하게 묘사되었으며 두 귀는 길게 표현되고 목에는 3개의 주름이 분명하게 표현되었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다소 두꺼운 편이고 옷주름은 간략한 몇 개의 선으로 표현하고 있다. 가슴에 묘사된 띠 매듭은 고려말에서 조선 초부터 나타나는 모습이다. 얼굴부분의 세부 표현기법은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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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단월동)

충주시의 사찰 단호사 대웅전 앞뜰에 자리한 석탑이다. 현재의 자리가 원래의 터로 보인다. 1층 기단위에 탑신부가 놓여 있다. 기단의 각 면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새겼는데, 일부가 부서져 있다. 1층 몸돌은 제법 높으며 4층 몸돌의 일부로 보이는 석재가 놓여 있어 5층탑이었을 것으로 짐작되기도 한다. 각 지붕돌은 두껍고 투박한 모습으로 경사면이 급하게 처리되었고,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단호사에는 삼층석탑 외에도 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 임경업 장군 묘소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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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풍동

조선 중기 병자호란 때 활약한 명장 임경업(1594∼1646) 장군의 묘소이다. 광해군 10년(1618) 무과에 급제한 후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을 진압하는데 참여하여 큰 공을 세웠다. 병자호란 때에는 의주부윤으로 있으면서 백마산성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등 큰 공을 많이 세웠다. 청을 반대하던 장군은 병자호란이 끝난 뒤 반대파에 의한 모함으로 희생되었다. 숙종 23년(1697) 다시 좌찬성의 관직이 내려지고 충렬사에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부인 전주 이씨와의 합장묘로 큰 편이며 봉분 아랫부분에는 화강암으로 둘레석을 둘렀다. 주위에는 망주석과 신도비 등이 놓여 있으며, 가까이에 영정을 모신 충렬사가 있다.


⊙ 호암공원생태전시관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상아배이길 84 (호암동)

충주시에 있는 인공저수지 호암지 안에 있는 생태전시관이다. 호암지는 일제강점기 당시 달천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다. 당시 일본인이었던 충주수리조합장이 주민들을 강제부역으로 저수지를 축조한 우리나라 역사의 아픈 흔적이기도 하다.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1999년 관개저수지의 역할을 상실한 후, 지난 2008년 시민들을 위한 쉼터와 녹색공간인 호암생태공원으로 탄생했다. 호암공원생태전시관은 호암생태공원 안에 있는 전시관으로 호암지와 충주지역, 그 일대의 남한강 생태환경에 대한 다양한 테마와 전시로 꾸며진 곳이다. 호암지의 역사를 함께 볼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평소 주위에서 볼 수 없는 동·식물의 사진을 전시해 놓았으며 최근 체험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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