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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제천시] 아브리에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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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리에쎄르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광암로 35-16

제천 의림지 근처에 자리한 카페로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주택을 리모델링했다. 대문으로 들어서면 빨간 장미가 가득 핀 구조물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카페는 벽돌 건물과 유리 온실로 구분되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아브리에쎄르는 프랑스어로 온실이란 의미의 남성형 명사 Abri와 여성형 명사 Serre의 합성어로 지은 이름이다. 이곳에서는 최상의 원두를 매일 로스팅하여 각각의 풍미와 특징을 최대한 발현시킨 커피들을 낸다. 호주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 노르망디 버터, 안데스 소금을 주원료로 만들었다는 가정식 빵도 건강한 맛이 매력적이다. 직접 담근 청으로 만드는 에이드도 인기 메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핸드드립커피

- 문의및안내
0507-1393-5388

- 쉬는날
매주 수요일, 목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주중 12:00~19:00
주말 11:00~21: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핸드드립커피 / 에이드 / 가정식 빵 등





◎ 부대시설




아브리에쎄르_입구아브리에쎄르_이국적인 온실아브리에쎄르_아름다운 정원아브리에쎄르_간판



◎ 주위 관광 정보

⊙ 본초다담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parkhs2337
https://www.ok114.co.kr
https://www.instagram.com/boncho_dadam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6길 98

약초의 본고장 제천시의 생산품을 사용하여 운영하는 한방족욕체험 카페 본초다담은 일상생활과 여행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장소이다. 한방 족욕 외에도 한방약초, 새싹 나물 체험 및 판매, 카페테리아 또한 운영하고 있다. 족욕 수조에 물을 채운 후, 한방 티백을 물에 넣으면 약재가 물이 풀어지며 건강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 제천 점말동굴유적


- 홈페이지
http://tour.jecheon.go.k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남한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이다. 조선계 석회암지대에 발달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으로 용두산 동남향 사면 중간쯤의 병풍바위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동굴을 중심으로 근처에 6개의 가지굴이 발달되어 있다. 1973~1980년까지 8차에 걸쳐 연세대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 중기, 후기 구석기문화의 뚜렷한 3개의 문화층이 발달되어 있다. 구석기시대 전시기에 걸친 문화성격을 규명할 수 있는 유적이다. 동굴의 규모는 입구 너비 2~3m이고, 굴 안쪽이 막혀 있어 전체길이는 확인할 수 없으나 현재 확인된 길이는 12~13m이다. 동굴 입구가 동남향으로 뚫려 있어 사람이 생활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동굴유적에서는 털코뿔이, 동굴곰, 짧은꼬리 원숭이 등의 동물화석 20종 굴과 석기, 뼈연모, 예술품 및 식물화석 등이 발견되었다. 구석기시대의 자연환경과 생활상 등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근처에 오미저수지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송학역이 있다.


⊙ 의림지 역사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jecheon.go.kr/museum/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7길 7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고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관개방법, 생태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문 박물관이다.

산간지역인 제천에서 조상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림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의림지를 의미하는 제천(냇둑)이라는 오늘날의 지명은 의림지가 제천 사람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알려준다.

⊙ 의림지솔밭공원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모산동)

의림지 솔밭공원은 제천 제1경인 ‘의림지’에서 용두산 쪽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 제2 의림지인 비룡담 저수지 둑 아래에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공원이다. 이리저리 휘며 자란 소나무들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빼어난 공원으로, 숲속에 인공 물길을 만들어 물소리와 새소리를 정겹게 감상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1980년대 제천시 승격 이후, 제천 의용소방대에 의해 아카시아와 돌밭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난 소나무를 의림지와 연계해서 제천의 명물로 탄생시킨 공원이다. 잔디마당을 비롯한 솔숲에 물길을 만들어 솔숲 길을 산책하기 좋아지도록 하여 시민들의 휴식처 및 각 학교(어린이집 등)들의 소풍 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0년 솔숲 내 자연형 인공수로를 만들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 홈페이지
https://tour.jecheon.go.kr/base/main/view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모산동)

용추폭포 위에 설치한 유리전망대는 인도교로 바닥 부분에 투명 유리와 불투명 유리가 섞여 있는데, 철제 기둥에 설치된 센서를 지나면 불투명 유리가 투명 유리로 바뀌어 폭포가 내려다보인다. 발아래 쏟아지는 시원한 물을 지켜보며 걸을 수 있어 마치 폭포 위를 산책하는 듯한 아찔함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곳이다. 폭포는 아래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발아래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느낌이 색다르다.


⊙ 제천 의림지와 제림


- 홈페이지
https://www.je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고 했다. 호반 둘레 1.8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289.4 정보의 농지를 관개한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수리 시설 가운데 하나로, 수구를 옹기로 축조하여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현재는 제천 지방의 경승지로, 호수 주변에는 순조 7년(1807년)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풍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특산물로써, 산란하는 해빙기에만 볼 수 있는 공어(일명 빙어)가 있는데, 히어로서 진미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위에 솥밭공원, 국궁장, 파크랜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 제천 의림지와 제림 [堤川義林池-堤林] *
의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 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로 이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제림은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이다. 주종은 수백 년 묵은 노송이며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함께 자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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