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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제천시] 명가박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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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박달재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vol1500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신죽하로 50

명가 박달재 약선요리는 식품과 약초를 재료로 하여 만든 요리로 약과 음식은 하나라는 약식동원, 좋은 음식을 먹어 건강을 기른다는 영식 양생, 우리 땅에서 나는 신토불이 등의 사상이 집약된 전통음식이다. 16가지의 한약재를 달여만든 천연조미료와 함께 건강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약선불고기정식

- 문의및안내
070-8825-1501

- 쉬는날
매주 수요일 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20:00 라스트 오더)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43-648-150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약선불고기정식 / 한방약선떡갈비정식 / 점심특선 한우불고기쌈밥정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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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모산비행장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 1200-1

제천 모산 비행장은 1950년대 한국 전쟁시 비행훈련 목적으로 세워진 곳으로, 1975년 비행장 재정비 후 항공기 이착륙은 한적이 없다. 국방부 소유였던 비행장이 제천시 소유로 돌아가게 되며 다양한 꽃들을 심어 놓아 계절의 변화에 따라 나들이 즐기기 좋은 장소로 탈바꿈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촬영지이기도 하여 전 세계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나온 'FOREVER' 글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일몰시간에 방문하면 뮤직비디오와 비슷한 색감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제천기적의도서관


- 홈페이지
http://www.kidslib.org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38길 30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어린이 대상의 사설 도서관이다. 2003년 4월 25일에 문화방송 느낌표에서 어린이 대상 기적의 도서관 시행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15일에 개관하였다. 우리가 꿈꾸는 도서관의 모습을 실현하려 관과 민이 함께 힘을 합쳐 운영하는 도서관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에게 최선의 창조적 성장환경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회의 사회적 평등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모형의 어린이 도서관을 제시하고 구현하는 것, 이것이‘기적의 도서관'의 건립 취지이고 정신이며 의의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비 모두를 부담하고 민간인들이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민간인인 도서관 직원, 운영위원, 자원 활동가, 심지어는 이용자인 어린이까지 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그동안 우리들이 꿈꿔왔던 도서관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기적의 도서관에는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108,973여 권의 좋은 책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가지런히 꽂혀 있다. 그리고 책은 거실에서 읽듯 편안한 자세로 자기가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읽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배우는 것들을 좀 더 재미있고 확실하게 배울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만들어 돕고 있다. 2004년의 경우 어린이들이 필요로 하는 각 분야에 걸쳐 45종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14,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게 하였다. 개관 1년 만에 문화소외지역 제천에 기적의 도서관은 이용자 스스로가 문화 달력을 만들게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어린이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 장락사(제천)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 예전의 대찰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찰, 장락사(장락선원) *

제천에 가면 제천외곽으로 뻗어진 대로변에 1000여 년을 지켜온 탑이 있다.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또는 마을 사람들에게 장수탑이라 불리는 고탑으로 드넓게 펼쳐진 장락동 벌판 한켠에 서있다.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에 세워졌던 고탑이 1000여 년의 세월을 버티며 그 자리에 그 모습 그대로 장수하고 있는 것이다.제천에서 교동고개를 건너 영월로 가는 대로와 태백선 철도가 나란히 달리는 곳에 서 있는 장락사는 정거랭이 벌판 사방 오리가 절터였다는 구전이 전해진다. 이 절들의 규모가 얼마가 컸던지 오보마다 석등이요, 십보마다 불상이고, 백보마다 가람이었다고 하니, 이 탑 역시 정거랭이에 있었던 이름모를 가람의 탑이였는지 모른다.현재 그 유구가 정확히 발견되진 않았지만 본당에서 절골까지 5리 사이엔 회랑이 연하여 승려들이 눈비를 안맞고도 수도했다 하며, 사월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이면 3,000여 명의 승려가 목탁과 바라를 치고 법요식을 거행했다고 하니 정말 통일신라대 불교에 대한 불심은 대단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는 이런 이름모를 고탑 뒤에 70년대 노승 법해스님이 모전석탑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장락사라는 사찰이 고탑의 모습을 지키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끊임없이 옛 대찰의 모습을 알리려는 발굴과 더불어 장락사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 장락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 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불상, 금동편, 그리고 백자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관음보살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 박정우 염색갤러리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31길 22 (청전동)

제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염색화가 박정우 씨가 청풍문화재 단지 옆에 개장한 ‘염색 갤러리’ 1층에는 염색체험장과 휴게실, 공예품 전시장, 개인전, 협회전 등의 맞춤 전시공간으로 꾸며놓았으며 2층에는 각종 염색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넥타이, 스카프, 가방, 명함꽂이 등 소규모 판매점을 갖추고 있다. 비단 염색, 미술작품 관람과 더불어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문화가 어우러진 제천의 관광명소이다.


⊙ 제천시립도서관


- 홈페이지
http://jclib.okjc.net/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 318 (장락동)

* 제천시민의 평생 교육의 장, 제천시립도서관 *

충청북도 제천시 장락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이다. 제천은 산자수려한 자연풍광으로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주는 ‘한반도의 산소’ 이다. 또한 의병창의의 본향으로 남다른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오고 있으며, 교통의 요충지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2시간 내외의 거리이다. 바로 이러한 제천에 위치한 제천 시립도서관은 1996년 개관이래 15만여 권의 장서를 마련하여 왔으며, 특히 세계유일의 여성도서관과 의병특화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다.본관과 의병도서관은 장락동에 있으며, 분관인 여성도서관은 중앙로, 봉양도서관은 봉양읍에 위치한다.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한 평생교육 강좌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독서교실,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교실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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