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

[대구 달성군] 카페담

반응형

카페담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cafe___dam/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가사2길 15

카페 담은 비슬산 자락에 있다. 이 덕분에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카페 옆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이 덕분에 계곡의 경치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 이곳에선 음료를 주문 시 베이커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피와 베이커리 외에도 바비큐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사진 출처: 대구시 달성군청 공식 블로그 ‘달성에 꽃피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아메리카노

- 문의및안내
053-614-5197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평일 09:30~20:00
주말 09:30~21: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베이커리 / 바비큐플래터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있음



◎ 부대시설
유아놀이방





카페담_입구카페담_수영장카페담_시설카페담_시설



◎ 주위 관광 정보

⊙ 비슬산 유가사


- 홈페이지
http://www.yugasa.net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가사길 161

* 대구시민에게 사랑받는 가족 나들이 코스, 비슬산 유가사 *

달성군의 서쪽으로는 유장하게 낙동강이 흘러가고 남쪽에는 비슬산이 높이 솟아 있다. 그렇듯 지세가 좋으니 낙동강변에는 태고정 같은 정자가 자리를 잡았고 비슬산 산기슭에는 용연사, 유가사 등 명찰이 들어섰다. 달성을 상징하는 비슬산(1,084m)은 달성군과 청도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봄철이면 참꽃(진달래), 가을철이면 억새풀밭이 장관이다. 비슬이라는 산 이름은 정상의 바위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것과 같아 붙여졌다고 한다(사실 "비슬"이란 말은 고대 인도 힌두의 신으로 불교에 수용된 "비슈누"를 한자로 음역한 "비슬노"에서 온 용어이다.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편(2002), <답사여행의 길잡이 8권> 동화사의 말사인 유가사는 신라 흥덕왕2년에 도성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 하여 옥 유(瑜), 절 가(伽)자를 따서 지어졌다고 경내에 세워진 안내판에 적혀있다. 그 뒤로 진성여왕 3년에 원잠선사가 개축하는 등 여러 차례 중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속 암자로는 수도암, 청신암, 도성암을 거느렸다. 범종각 부근에서 대웅전 지붕 위를 올려다보면 비슬산 바위군이 기와처럼 대웅전 위에 얹혀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유가사를 출발, 50m쯤 오르면 수도암이고 수도암에서 30분을 더 가면 도성암에 닿는다. 산 중턱에 자리잡아 주변경관과 조망이 뛰어난 도성암은 비슬산에서 가장 오래된 암자이다. 도성암을 지나 오른쪽으로 약 10분쯤 오르면 도성국사가 도를 깨쳤다는 도통바위에 도착한다. 도통바위에서 주능선까지의 40분 거리는 경관이 좋고 쉬기에 알맞은 암봉과 오솔길이 번갈아 나타나 산행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주능선에 오르면 평원지대가 펼쳐지고 곧이어 억새풀과 수십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 서면 서남쪽으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보이고 멀리 가야산 줄기도 한눈에 들어온다.비슬산 등산로는 주차장-도성암-정상-유가사(2시간), 주차장-정상-능선 네거리-유가사 (3시간30분), 주차장-정상-대견사지-비슬산휴양림(4시간) 등 7가지가 나 있다. 유가사 입구에는 장승촌이 조성되어 있어 절집 답사의 엄숙함을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준다. 달성대 장군, 달성여장군 등 30여기의 장승이 비탈진 계곡 주변에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도 비슬산을 가득 채운 가을 정취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평일에는 운행되지 않다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대구에서 좌석버스가 유가사까지 운행된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가사와 비슬산은 대구 시민들의 주말산행지이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 또다른 여행의 재미, 비슬산 자연휴양림 *

유가사 인근의 비슬산 자연휴양림도 늦가을 낙엽 뒹구는 오솔길 산책에 좋은 곳이다. 소재사 옆의 매표소에서부터 조화봉 방면 계곡을 따라 콘도형 산막, 통나무 , 청소년수련장, 취사장, 잔디광장 등이 줄지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도 숲이지만 집채만한 바위들이 곳곳에 군락을 이룬 암괴류와 애추가 눈길을 끈다. 암괴류는 둥근 모양의 바위이고 애추는 각이 진 바위로 이들은 마지막 빙하기의 산물이다. 대견사지 주변에 흩어진 다양한 형상의 화강암들은 '토르'라고 부른다. 암괴류와 애추, 토르는 비슬산의 지형을 더욱 빼어나게 만들어주고 있는 대자연의 산물이다.


⊙ 수도암(대구)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길 161 (유가면)

수도암은 유가사에 속한 비구니 수행처로 극락전, 천태각, 산령각, 요사 두 채가 있는 아담한 암자이다. 유가사와 마찬가지로 신라시대때 도성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유가사에서 북서편으로 5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산내 암자로 암자 주변에는 낙암 선사의 비문이 있다.극락전 앞뜰에는 옛 전설을 간직한 거북바위가 자리하고 있으며, 가지가 4미터 정도 뻗은 꽤 큰 떡갈나무가 있다.


⊙ 도성암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삼국유사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때 도성국사가 지었다 전한다. 그 후 고려 성종 원년(981)에 성범대사가 만일 미타량을 열고 50여년 동안 힘써 수도할 때 상서로운 기운이 여러 번 뻗쳤다고 한다. 맑은 날에는 삼남의 3대 명산인 가야산, 덕유산, 지리산의 천황봉이 보여 예사롭지 않은 터임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유가사에 따른 암자로 되어 있으나 참선하는 곳으로는 삼남지방에서 삼대도량으로 꼽혀 왔다.


⊙ 도성암 3층석탑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도성암 극락전 앞에 위치하며 신라시대에 건립되었다. 하대지석과 중석이 일석이며, 탱석이 1개 있고, 하대갑석은 2개로 구성, 몰딩이 2개 있으며 상대중석이 4개로 구성되었고 탱주가 있다. 갑석부연이 있고 3층이상은 옥신, 옥개, 두부가 없다.


⊙ 사효자굴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사효굴이라고도 불리는 사효자굴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의 4촌동생인 재훈(再勳)의 네 아들 결, 청, 형, 호는 왜병을 피해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비슬산 중턱(양리)에 있는 동굴에 숨었다. 왜병들이 굴 앞을 지날 때 아버지의 기침소리로 굴에 사람이 있음을 알고 해치려하자 효성이 지극한 아들들이 차례로 나아가 죽음을 당하였다. 마침내 왜병들도 그들의 효행에 감동하여 아버지를 풀어주면서 ‘4효자의 아버지(四孝子之父)’라고 칭송하며, 그 왜병들은 물론 다른 외병들도 그 아버지는 죽이지 않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 뒤 마을사람들이 굴 앞에 ‘사효자굴’이라고 쓴 비석을 세워 이들의 효성을 추모하였다. 사효자굴이 있는 양리 입구에 있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은 다른 지역의 장승과는 달리 환하게 웃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동구] 동림식당  (0) 2023.10.16
[대구 중구] 중화반점  (0) 2023.10.16
[대구 수성구] 스펠바운드  (0) 2023.10.15
[대구 수성구] 무화커피  (0) 2023.10.14
[대구 북구] 카페멜트  (0) 202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