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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창원시] 가포옛날영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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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옛날영도집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7 (가포동)

1977년에 문을 연 양념 또는 소금으로 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원래의 옛날영도집에서 신관 확장하여 이전하였으니 맞은편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양념장어구이는 미리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하며 씹을 때 가시가 씹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깻잎에 양파를 얹어 장어에 생강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맛이 그야말로 축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어뼈튀김, 양파절임과 겉절이도 맛있다. 먹고 나서는 식사로 장어국수나 장엇국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면 초를 꽂은 장어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장어구이

- 문의및안내
055-246-9294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20:5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예약안내
0507-1441-9295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장어구이 / 소금구이 / 장어국수

- 포장가능
가능





◎ 부대시설
단체석, 주차, 화장실, 무선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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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돝섬해상유원지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2길 58 (월영동)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 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이다. 마산만에 그림같이 자리한 돝섬은 돼지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개잡이, 낚시, 해양 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데, 해양레포츠의 경우 이용시 안내소에 확인을 해야한다.
(*돝섬유람선터미널: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 돝섬(창원)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2길 58 (월영동)

마산만에 그림 같이 자리한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이다. 돝섬해상유원지는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섬의 모양이 돼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고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 월영대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2 (해운동)

신라 말기 문창후(文昌候) 해운(海運) 최치원(崔致遠)선생이 대(臺)를 쌓고 해변을 소요(逍遙)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다.조선초 초기 학자 이첨(李詹)의 시에 『숲 끝에 집 짖고 월영대를 거닐었네』하였다. 이는 최치원이 산사(山寺)를 두루 다니다가 마지막 정착지로 이곳을 택하여 가족과 더불어 살다가 신라 멸망을 예견하고 합천 해인사(海印寺)로 들어가셨다. 최치원선생이 돌아가시고 그의 학문과 인격을 흠모한 고려, 조선조때 많은 선비들이 이곳을 찾게되니 이곳은 우리나라 선비의 순례지가 되었다.고려때, 문신 정지상, 명종때 학자 김극기(金克己), 고려 충선, 충숙왕때 채홍철(蔡洪哲),고려후기 학자 안축(安軸), 조선조때 초기의 대학자 이첨, 태종때 문신 정이오(鄭以吾),세조때 문신 박원경, 조선 중기의 대학자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조때의 의사(義士)정문부, 조선조 후기의 박사해(朴師海), 손기양(孫起陽), 이민구(李敏求), 신지혜 등이 이곳을 순례하고 남겨 놓은 명기사 『동문선』(東文選), 『여지승람』(與地勝覽)에 남아 있다. 해서체(楷書體)로 월영대라 새겨진 입석이 있는데 최치원의 친필이다.『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월영대의 입석이 있는데 세자(細字)는 판독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조선조 숙종 17년에 최위(催瑋)가 창원도호부사로 부임하여 이 『대(臺)』를 정화하고 『천세만세에 유린되지 말라』고 한 유허비(遺墟碑)를 동편 중앙에 세웠고, 서편에는 1930년경에 최씨 문중에서 추모비를 세워 팔작지붕 비각안에 안치하였다.『삼국사기』『보한집』(補閑集)『역옹패설』(轢翁稗說)『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동문선』(東文選)『읍지』(邑誌) 등 많은 기록을 상고해 보면 그 경관이 아름답고 고려 조선조에 이르는 천여년 동안 많은 선비, 시문학에 대가들이 최고운의 학덕을 흠모하여 끊임없이 찾아준 아름다운 바닷가의 대(臺)였던 것이다.


⊙ 가포수변공원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본동7길 11-13 (가포동)

가포수변공원은 넓은 정원과 바다, 해변 산책로가 잘 조성된 도심 인근의 수변 문화공간이다. 정자, 잔디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수변 데크, 바닥분수,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한뼘도서관도 마련되어 있다. 바닥이 폭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 그 위 놀이기구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며, 어른들도 해변을 따라 운동과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밤에는 마창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다. 마산합포구청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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