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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보은군] 강서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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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면옥


- 강서면옥
043-544-3895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동편길 35

1979년 문을 열어 4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메밀냉면 전문점이다. 메밀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봉평 메밀을 구해 직접 내린 면발과 맑은 동치미 국물로 간을 맞춰 시원한 한우 양지 육수가 만나 시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여름 별미다.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먹기 좋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톡 쏘는 맛의 여수 돌산 갓김치와 무절임을 얹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보은시외버스터미널, 보은전통시장과 가까우며 보은먹자골목 초입에 있어 찾기 쉽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메밀냉면(물·비빔)

- 문의및안내
043-544-3895

- 쉬는날
연중무휴(전화문의)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19: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43-544-3895)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메밀냉면(물·비빔) / 한우모둠수육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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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보은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becc.or.kr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뱃들로 54

1961년 사설 보은문화원으로 시작된 보은문화원은 이후 1994년 특별법인 보은문화원으로 창립되었으며, 1995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역문화학교로 지정되며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보은문화원은 지역 문화 발굴 및 계승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사업으로는 정월대보름민속잔치, 탑돌이 시연 및 보존, 삼년산성 해맞이 사업과 같은 지역고유문화의 개발 및 전승 사업이 있으며, 속리산전국사진촬영대회, 오장환문학제, 보은동학제와 같은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를 알리는 선봉작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보은의 역사문화 아카데미와 오장환신인문학상 공모,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서예, 민화, 기타, 드럼, 풍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를 도모하고 있다.

⊙ 보은동헌


- 홈페이지
http://www.tourboeun.go.k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56-14 (보은읍)

보은동헌은 삼산리의 옛 보은경찰서 자리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로 건립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순조 때 고친 것으로 전한다. 동헌은 아헌이라고도 하며, 관청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시대 감사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보은동헌은 조선시대 각 지방 수령이 집무하던 곳이었으나, 1907년(융희 1) 보은군에서 일어난 의병활동을 진압하기 위하여 출동한 일본 헌병대가 강점한 후 계속하여 경찰관서로 사용하여 왔다. 한때 보은경찰서로 사용되면서 내부구조가 많이 바뀌긴 했으나, 17세기 말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건물은 정면 7칸, 옆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계 건물로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평면이 특징 있게 꾸며져 있다. 전면 1칸은 모두 마루이고 오른쪽 4칸은 대청이며, 왼쪽 3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대청 중 동쪽 1칸과 후면을 높게 해서 누마루를 만들었는데, 조선 후기 동헌의 한 특징으로 태인동헌과 함께 다양한 공간구성과 창호의 장식이 돋보인다. 1983년 원형으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헌 앞에는 관내 각지에 흩어져 있던 역대 현감 또는 군수들의 송덕비 또는 선정비 6개를 1988년 옮겨 세워져 있다.

⊙ 보은향교


- 홈페이지
http://www.tourboeun.go.k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향교2길 21-5 (보은읍)

보은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인조 이후 여러 차례 중건하고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과 명륜당 등이 있다. 명륜당은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하게 된 상현서원의 강당을 옮겨 지은 것이다. 사당인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순암집> 등의 문집 수권과 <공부자성적도> 등이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보은향교는 비록 오래된 건물은 아니지만, 규모가 당당하고 구성이 치밀한 보은지방의 대표적 옛 건축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보은 삼년산성


- 홈페이지
http://www.tourboeun.go.kr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주1길 104

충북 보은군 보은읍 성주 1길 104에는 신라시대 산성인 삼년산성이 있다. 둘레 1.7km, 넓이 8~10m, 높이 13~20m 규모의 삼년산성은 난공불락의 요새다. 성벽 아래에 서면 정육각형 벽돌로 깎아 쌓은 정교한 솜씨와 높고 튼튼한 기품에 압도된다. 삼년산성이라는 이름은 성을 쌓는 데 3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삼국시대 보은의 지명이 삼년군이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백제 성왕을 공격한 신라의 관산성 전투부대가 이곳에 주둔했었다. 태종무열왕이 당나라 사신을 접견한 곳도, 고려 왕건이 패퇴해 물러간 곳도 이곳이다. 삼국통일의 유리한 거점이었던 성곽에는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는 간곳없 돌에 낀 이끼에 평화가 느껴진다. 주차장에서 10여 분을 오르면 산성 탐방이 시작되는 서문에 닿는다. 웅장한 성벽이 양쪽으로 서 있는데, 거대한 문은 어디 가고 문을 달았던 자리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다. 조선시대 학자 김생의 글씨가 새겨진 암벽과 물이 사라진 연못이 평화로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성벽을 따라 발길을 옮기면 고즈넉한 성벽 너머 먼 산 능선들이 정답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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