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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안양시] 화진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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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가든


- 화진가든
031-472-9292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68

화진가든은 33년 전통의 왕갈비 전문점으로 다진 마늘, 통깨, 후추 등을 넣어 만든 갖은양념과 정성스럽게 손질한 갈비를 왕갈비 조리실에서 참숯불에 구워 달구어진 철판에 담아내면 육질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등심, 육회 등의 고기 메뉴와 갈비탕, 우거지 갈비탕, 냉면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개별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왕갈비

- 개업일
1988년

- 문의및안내
031-472-9292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1:00~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31-472-9292, 031-472-6262)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생왕갈비 / 버섯생불고기 / 생등심 / 육회 / 냉면 등

- 포장가능
일부 메뉴 포장 가능





◎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 주위 관광 정보

⊙ 안양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museum.anyang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박물관은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 내에 위치한 시립박물관이다. 2004년 9월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한 이래 2015년 안양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재개관하였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이란 지명이 유래한 안양사지 경내에 위치해 도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데, 한국 근현대 건축 1세대를 대표하는 김중업 건축가가 1959년 설계한 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박물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는 삶의 시작(선사시대~삼국시대), 안양의 기원(통일신라~고려시대), 문화의 전승(조선시대), 도시의 성장(근현대)로 구성되어 있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옥상에는 관악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더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또 박물관 초입 야외전시장에 보물로 지정된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는 당간지주에 문자를 새기는 것은 희귀한 예로 만든 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1호선 관악역에서 차량으로 약 2분, 도보 약 2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예술공원이 같은 경내에 있으며,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 김중업 건축박물관 (옛 유유산업 공장)


- 홈페이지
김중업 건축박물관 http://www.ayac.or.kr/museum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석수동)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했다. 김중업 선생은 프랑스 대사관, 삼일로 빌딩, 평화의 문 등을 설계한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이며 공장 건물에 조각 작품을 접목하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다.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 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 안양예술공원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tour/

- 전화번호
031-8045-5496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

한때 하루 4만 명이 휴양을 즐겼던 안양유원지는 2005년에 시작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통해 안양예술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안양이라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만드는 APAP에서 안양예술공원은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안양예술공원은 국내 최초 공공예술 테마파크로 60점 이상의 현대미술 전시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공공예술작품은 안양의 정체성이 담긴 전국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콘텐츠이다. 공원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산책을 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전한 것이다.
현대미술의 감성을 느낄 수도 있지만 현대미술과 어우러진 숲 치유 테라피인 녹색힐링을, 역사문화를 보며 휴식과 사색을, 즐거운 미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안양예술공원의 또 다른 매력이다.

⊙ 망해암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산19번지에 있으며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관악산의 한 지류가 흘러 이곳에 나지막한 산을 만들었는데, 망해암은 이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입지의 불리함 때문에 산 정상의 좁은 대지와 절벽을 이용해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망해암은 서향을 하고 있다. 따라서 해가지는 오후가 되면 눈부신 태양이 서쪽 산 너머로 사라지는 일몰의 장관을 조용히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눈앞에 안양시의 전경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망해암은 가람고, 여지도서 등 18세기 역사서에서 그 이름을 확인 할 수 있어 그 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망해암에는 조선시대 초기의 전설이 전하고 있는데, 이 전설은 사적비에 기록되어 있다.

조선 세종때 삼남지방에서 국가 세금으로 받은 곡물을 가득 실은 여러 척의 배들이 인천 앞바다 팔미도 근해를 지날 무렵 심한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혀질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매우 절박한 상황에서 많은 선원들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날뛰고 있던 중, 돌연 뱃머리에 한 스님이 나타나 “그대들은 너무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내말을 잘 들으라” 하며 선원들을 진정시키고 인도하여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풍랑이 잠잠해지자 한 선원이 “대사님은 어느 절에 사십니까?” 하고 묻자 관악산 망해암에 있노라하며 홀연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이후 선원들이 한강까지 무사히 도달한 뒤 생명의 은인이며 신통했던 스님을 찾아 망해암에 올라가 보았지만 스님은 계시지 않았고, 그 스님과 용모가 흡사한 모습의 부처님이 법당 안에 모셔져있었다고 한다.

이 사연을 임금께 상소하여 알리니 이를 가상히 여긴 임금은 매년 한 섬씩의 공양미를 불전에 올리도록 하였다고 하며 400여년 간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망해암은 한국전쟁과 더불어 폐사되게 되었고, 이후 여러 스님들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사찰이 조성되게 되었다. 근래에 망해암은 새롭게 조성되고 있으며, 앞으로 작은 법당을 크게 중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석수체육공원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main/contents.do?key=1551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595 (석수동)

전체 부지면적 77,786㎡에, 야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생태연못, 산책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안양그린마루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화창로 10 (석수동)

분뇨처리장 관사로 이용되던 노후 건물을 그린 리모델링(녹색건축)을 통해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로 변신하였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민에게 탄소중립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나가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도시 안양에 한 발짝 다가가고자 한다.

⊙ 삼성산산림욕장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

- 김지석(문화예술과) 님
031-389-2474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49 (석수동) 부근

서울과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삼성산 산림욕장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지이다. 주로 산성산과 관악산 산행의 등산로로 이용된다. 산림욕장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안양사와 제1·2전망대를 지나는 5km 구간으로, 안양사를 지나 삼성산 정상과 관악산까지 연결된 등산로의 일부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30여 분만 올라도 마치 정상에 오른 듯한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초,중입까지는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산책 및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초보자나 가족을 동반한 산행이라면 중간의 쉼터나 안양사 또는 1전망대까지 오르기를 추천하며, 등산을 제법 즐기면 2전망대를 거쳐 삼막사나 삼성산 정상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삼림욕장에서는 안양사를 들러볼 수 있는데 안양시 시명의 유래가 담긴 절로 규모가 제법 있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양사 귀부와 부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 안양천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river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로 (석수동)

안양천은 다채로운 수생식물과 동물, 그리고 철새들이 드나드는 생태하천으로 하천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인공습지, 발지압장, 농구장, 쉼터 등이 조성된 도심 속 치유 공간이다.
길이 34.8km의 안양천은 삼성산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 학의천 및 군포시 산본천 등의 지류가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해 북쪽의 한강으로 흘러드는데 이 대부분의 구간이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안양에서는 매년 봄, 충훈 2교 부근 충훈벚꽃길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열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안양천은 수려한 경치와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운행거리가 마치 하트모양 같아 붙여진 하트코스 중 일부로 유명해 자전거라이더들이 많이 찾는다.
그 외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곳에서는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을,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서는 다양한 실내외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인근에 평촌중앙공원, 서울대공원•서울랜드, 백운호수 등이 있다.
*하트코스는 서울 한강 자전거길을 출발해 탄천~양재천~학의천~안양천을 돌아 다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돌아오는 총길이 약 66km에 달하는 중급자 코스이다.

⊙ 안양사(안양)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Anyang-Sa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석수동)

삼성산 기슭에 위치한 안양사는 안양시의 지명이 유래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태고종에 소속된 사찰로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900년(신라 효공왕 4년) 왕건이 금주(지금의 시흥)와 과주(지금의 과천) 등의 지역을 정벌하러 삼성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산꼭대기에 오색구름이 피어올라 사람을 시켜 살피게 하니 홀연히 능정이라는 스님이 나타나 ‘오색구름이 사방에서 지켜주니 필시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 , ‘이곳에 절을 짓고 안양사라 칭하면 후대까지 태평성대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에 안양사를 세우니 오늘날 안양시의 명칭이 이 절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이 건국되며 절은 쇠락을 거듭하다가 세종과 문종이 이 절을 중수하고자 했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세기쯤에는 폐사되어 터만 남았다. 본래 안양사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있는 중초사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안양사지 절터는 2023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안양사는 6∙25 전쟁 이후 비구니 승려 대인이 삼성산 안쪽 새로운 터에 옛 안양사를 계승해 창건한 것으로 경내에는 대웅전, 명무전, 미륵전, 나한전, 산신각, 범종각, 신검당, 안심당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귀부와 부도가 자리 잡고 있다.
석수IC에서 공영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1호선 관악역에서 약 6분 소요된다. 안양사 주차장은 협소하고 스님과 불자를 위한 곳이므로 산 아래 안양예술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 권한다. 안양사로 오르는 길은 삼성산 산림욕장이 있는 등산로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트레킹 하기 좋다.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유원지가 가까이에 있다.

⊙ 삼덕공원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tour/selectTourCntntsWebView.do?tourNo=62&pageUnit=12&pageIndex=1&searchCnd=ALL&searchKrwd=%EC%82%BC%EB%8D%95%EA%B3%B5%EC%9B%90&key=1860&ctgry=31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106 (안양동)

안양역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삼덕공원은 원래 인쇄용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부지였다. 1961년부터 2003년까지 40년 넘게 굳건히 사업을 이어간 삼덕제지가 공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이 땅을 안양시에 기부해 시민공원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공장에 있던 굴뚝을 33%로 축소한 모형 타워를 공원 한가운데에 설치했다. 시민들을 위한 기부에서 출발한 공원 탄생 의미에 걸맞게 삼덕공원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 공간이 되었다. 놀이터부터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광장,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는 바닥분수, 체력단련장 등의 시설은 안양시민은 물론 도심 투어를 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넉넉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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