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별궁
- 화성별궁
031-221-6700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69
화성별궁은 전통한옥양식으로 지어졌으며 1,2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로비는 비워놓아서 탁트인 느낌을 주며 대체적으로 실내가 친자연적으로 꾸며져있다. 늘어나는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아용 놀이방이 설치되어 있으며, 1층 정 중앙에는 인공미니폭포가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특별히 과일즙이 많이 들어가 있는 양념갈비는 연해서 노년층에게도 인기가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왕갈비
- 문의및안내
031-221-6700
- 쉬는날
설/추석 당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평일 11:00~22:00
주말 10: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평일만)
라스트오더 20:55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31-221-670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왕갈비 / 한우갈비살 / 생갈비 / 불고기 / 돼지갈비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 주위 관광 정보
⊙ 화성 융릉(장조,헌경왕후)과 건릉(정조,효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html/HtmlPage.do?pg=/new/html/portal_01_13_01.jsp&mn=RT_01_13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조선 제 22대 왕 정조는 효심이 각별했던 임금이다. 왕위에 있는 동안 보여준 지극한 효심은 백성에게까지 추앙을 받았다. 그는 비명에 숨져간 부친 사도세자의 묘를 옮겨 묘호를 바로 세우는 등 선친의 원혼을 위로하는 한편 1년에도 수차례 능 참배길에 나섰고 가식없는 효심으로 백성을 감복시켰다. 정조는 사후에도 부친의 능이 있는 지금의 화성시 화산기슭에 묻혔다. 수원시 교외 약 8km쯤에 자리잡은 융건릉(隆健陵 사적)은 부친 사도세자(장헌세자) 장조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모신 융릉(隆陵)과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김씨를 모신 건릉(健陵)을 말한다. 융릉은 화산의 서남쪽, 건릉은 서북쪽 기슭에 들어 있어 모두 서향이다.
그래서 해질녘의 분위기가 더욱 그윽하고 깊은 느낌을 안겨 준다. 이들 능 입구에는 재실이 있고, 능 주변은 하늘을 가린 짙은 송림과 상수리 나무숲이 이루어져 있어 역사교육과 숲길 산책으로 권장할 만한 곳이다. 능을 다 돌아보는 데는 숲속 오솔길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융건릉과 함께 들러 보아야 할 곳으로 기복사인 용주사가 있다. 정조는 능에서 1.5km인 용주사를 증축할 때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목판에 새겨 보존하도록 명을 내리고 당대 제일의 화가 김홍도에게 맡겨 아름답게 꾸미도록 했다. 50여 목판과 함께 대웅전 옆 잔디밭에는 10개 항에 이르는 부모은중경을 새긴 탑비가 우뚝 서 있다. 대웅전 후불탱화는 김홍도의 지휘로 그려진 걸작이고 정조대왕이 심었다는 대웅전앞 회양목은 수령이 무려 200여년이 넘는 천연기념물이다. 범종각의 동종도 상원사 동종, 국립 경주박물관의 에밀레종 등과 더불어 손꼽히는 걸작이다.
* 융릉
융릉은 조선 제22대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1735~1762)와 그의 비인 헌경왕후(獻敬王后)(1735~1815) 홍씨가 묻힌 곳이다. 1749년(영조 25년) 부왕을 대신하여 서정을 하면서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노론들과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 숙의 문씨 등의 무고에 의해 영조의 미움을 사 영조 38년 (1762) 뒤주 속에 갇혀 세상을 떠났다. 그후 영조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사도라는 시호를 내렸고, 묘호를 수은묘라 하였다. 그의 아들 정조가 즉위하자, 장헌으로 추존되었다가, 1899년 (광무 3년)에 다시 장조로 추존되었다. 장조의 무덤은 경기도 양주 배봉산 (현재의 동대문구 휘경동)아래에 있었는데 정조가 수원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고 하였고, 장조로 추존된 뒤 능호를 융릉으로 높였다. 헌경왕후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1744년(영조 20년)에 왕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장조가 세상을 떠난 뒤 혜빈 정조 즉위년에 궁호를 혜경으로 올렸고, 뒤에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헌경황후에 추존되었다.
남편의 참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한 많은 일생을 자서전적인 사소설체로 적은 [한중록]을 남겨 궁중문학의 효시가되었다. 웅릉은 합장릉으로 동,서, 북 3면에 곡장을 두르고, 봉분은 모란과 연화문을 새긴 병풍석을 둘렀는데 난간석은 생략되었다. 그러나 방위 표시를 위해, 병풍석 위에 꽃 봉오리 모양의 인석에 문자를 새겨 넣었다. 봉분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2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하였는데, 추존 왕릉임에도 무인석까지 배치한 점이 중요하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인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정자각까지는 두 사람이 걸을 수있는 폭의 신도와 어도로 구분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융릉은 누가 보아도 능 조영에 정성을 들인 정조의 효심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 건릉
건릉은 정조(1776-1800 : 재위, 1752-1800)와 효의왕후(1753-1821) 김씨가 묻힌 곳이다. 정조는 장조의 아들로 1759년 (영조 35년)에 세손에 책봉되었다. 1762년 장헌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영조의 맏아들 효장 세자(추존)의 후사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5년(영조 51년) 연로한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하였고, 영조가 승하하자 1776년에 왕위에 올랐다. 정조는 아버지인 장헌 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기에 왕권을 강화하고 체제를 재정비하기 위하여 영조 이래의 기본 정책인 탕평책을 계승하였다.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였고 새로운 인물들을 대거 등용하여 새로운 혁신정치를 펼쳤다. 또한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로운 활자를 만들었으며, [속오례의][국조보감][대전화통][증보동국문헌비고] 등의 많은 서적을 편찬, 간행하였다. 재위기간은 정조의 학문적 소양에 터전한 적극적인 문화 정책의 추진과 선진문화인 중국의 건륭 문화의 영향 등으로 문화적인 황금시대를 이루어 조선후기 문예부흥기를 이루었다.
효의 왕후는 청원부원군 김시묵의 딸로 1762년 (영조 38년) 세손빈으로 책봉 되었으며,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가 되었다. 1821년 (순조 21년) 창경궁에서 승하하였다. 건릉은 합장릉으로 동,서,북 삼면의 곡장에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다른 상설내용은 융릉의 예를 따랐다. 석물은 난간석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4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 하였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 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안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홍전문에서 정자각까지는 신도와 어도로 구분 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신문 밖으로 능의 수호, 관리를 위한 재실이 있다.
* 장조 (사도세자)
1) 조선조 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선으로 영빈 이씨의 소생이며 영조 11년(1735)1월 21일 창경궁에서 탄생
2) 영조 12년(1736년) 2세에 왕세자로 책봉되고 영조 25년(1749년)에 수렴청정
3) 영조 38년(1762년)윤 5월 21일 뒤주에 갇혀 28세로 승하
4) 시호를 사도라 하고 7월 23일 경기도 양주군 남면 중량포(현 동대문구 답십리) 배봉산에 장사 지내여 원호를 영우원이라 하였다가 27년 후인 정조 13년(1789년) 10월 7일 이곳 화산으로 천장하고 원호를 현륭원이라고 고침
5) 광무 3년 10월에 왕으로 추존하여 묘호를 장종이라 하고, 능호를 융릉이라 하였다가 같은해 11월에 시호를 의황제라 추존하고 묘호를 장조로 고침
* 헌경왕후 (혜경궁 홍씨)
1) 풍산 홍씨로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영조 11년 (1735년) 6월 18일 탄생
2) 영조 20년 (1744년) 10세때 세자빈으로 책봉
3) 순조 15년 (1815년) 12월 15일 81세로 승하하여 3월 3일 현륭원에 합장
4) 정조 즉위해 (1776년)에 궁호를 혜경궁이라 하고 광무 3년 (1899년) 경의왕후로 추존하고 같은 해 11월에 황후로 추존함
* 정조 (조선 22대 임금)
1) 정조는 장조(사도세자)의 아들로 재위 24년(1776-1800년)동안 탕평정치를 실시하고 선정을 베풀고 규장각을 두어 학문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2) 장조(사도세자)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산으로 어머니는 현경의황후(혜경궁 홍씨)이며 영조 28년(1752년) 9월 22일 탄생
3) 영조 35년(1759년)왕세손으로 책봉되고 영조 51년 (1775년)에 수렴청정하고 이듬해(1776년) 3월 10일 경희궁에서 즉위
4) 정조 24년(1800년) 6월 28일창경궁에서 49세로 승하
5) 묘호를 정종이라 하고 11월 6일 융릉 동쪽 2째 능선에 장례하였다가 22년 후인 순조21년(1821년) 9월 13일 현 위치로 천장
6) 광무 3년 11월 선 황제로 추존하고 묘 호를 정조로 고침
* 효의선황후
1) 청풍김씨 청원 부원군 김시묵의 딸이며 영조 29년 (1753년) 12월 13일 탄생
2) 영조 38년 (1762년) 2월에 왕세손 빈으로 책봉됐다가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로 책봉
3) 순조 21년 (1821년) 3월 9일 창경궁에서 69세로 승하하여 9월 13일 건릉에 합장
4) 광무 3년 11월 효의선왕후로 추존됨
⊙ 융건릉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
⊙ 주말농장 한식마을
- 홈페이지
http://tour.hscity.go.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한식 전문점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해물탕, 갈비, 쌈밥 등 메뉴도 다양하여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인근에 2009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과 사도세자가 묻혀있는 사적 융릉과 건릉이 위치하고 있어, 나들이 겸 역사 문화 탐방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엄미술관
- 홈페이지
http://www.ummuseum.com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
봉담읍에 위치한 엄미술관은 2016년 개관한 화성시 1호 미술관이다. 한국 추상조각 1세대 작가인 엄태정 교수는 철, 구리 등 다양한 금속재료를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였는데, 그의 작업 공간을 30여 년 전 건축가 고 김성국 교수의 설계로 4동이 지어졌고, 그중 1동을 작고 아담한 문화공간으로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미술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실과 야외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엄미술관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기획 그리고 급변한 생활 환경에 따른 문화적 욕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그에 따른 문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는 등 지역주민과 시민을 위한 예술적 체험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오랫동안 조각 작품을 연구하고 제작하며 살아온 사적 공간에 작가의 혼을 담아 '집 같은 미술관이자 미술관 같은 집'인 엄미술관에서 특별 전시 작품과 야외조각을 자유롭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미술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2~3회 상설 전시회와 문화체험도 병행되어 관람객들의 문화적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여름캠프나 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아이들이 다양하고 자유로운 예술놀이를 통해 생각하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궁길 산자락에 있어서 여유롭게 소나무길을 산책할 수 있고, 인근에는 융건릉과 용주사가 있어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 기배역사공원
- 주소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927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자락에 있는 공원이다. 융건릉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다. 체력 증진을 위한 게이트볼장과 여러 운동시설, 편안한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게이트볼장 외에 홍재원, 대나무정원, 빗물 정원 등의 시설이 있다. 홍재원은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의 첫 번째 호인 홍재의 이름을 빌려 조성한 공간으로 전통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휴식과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빗물 정원은 빗물을 모아 땅에 스며들게 해 다양한 정화 식물을 키우는 곳이다. 주차장 왼쪽으로는 넓은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고 가족 피크닉 장소로로 좋은 광장이다. 융건릉과 용주사를 방문하는 길에 함께 방문하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원시 환승센터에서 마을버스 승차 후 수원대 방향으로 가다가 융건로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놀이마당A는 불가)
⊙ 보통리저수지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38
화성시 정남면 수원과학대학 앞에 있는 농업용 저수지이다. 정남 IC에 인접해있고 대학가와 식당, 카페가 있어 나들이 코스로 좋다. 보통리 호수 공원 산책로는 약 6.3km 코스로 가볍게 산책할 경우 50분 정도 소요된다. 저수지 둘레로 산책하기 좋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연꽃, 개망초, 코스모스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도 많아 먹을거리 걱정이 없다.
⊙ 용주사(화성)
- 홈페이지
http://www.yongjoosa.or.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용주사는 정조가 창건한 사찰이다. 본래 이 곳은 신라 문성왕 16년(854)에 길양사를 창건하여 고려 초기에 수륙재가 봉행되었으나 잦은 병란으로 소실된 후 폐사되었었다. 그 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성으로 옮기면서 원찰을 건립한 곳으로 낙성식 날 밤 정조가 꿈을 꾸니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용주사의 주요 문화유산으로는 용주사 범종(국보), 회양나무(천연기념물), 금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청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상량문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전적수사본(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병풍(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대웅전후불탱화(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불설부모은중경판(경기도 유형문화유산)가 있다.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에서 비롯된 만큼 사도세자의 왕생극락을 발원하여 중창된 사찰로서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 중에서도 효사상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러한 효사상을 받들고자 만들어진 [용주사 효행박물관]의 친절한 안내와 상세한 해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남기 유물에서 삶에 있어 필요한 지혜를 발견해 낼 수 있다.
⊙ 소다미술관
- 홈페이지
https://museumsoda.org/
https://www.instagram.com/sodamuseum/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안녕동)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채 버려진 대형 찜질방을 리모델링하여 문화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화성시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소다미술관의 철학은 우리 삶에서 버려진 것들을 ‘ReDesign’이라는 순환 과정을 거쳐 재발견. 재해석, 재생산하자이다. 다양한 실험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입구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 후 결제를 진행한다. 이때 받은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입장하는데 재입장 포토존에서 얼굴과 스티커가 나오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횟수 제한 없이 재입장이 가능하다.
⊙ 라비돌 컨트리클럽(퍼블릭골프장)
- 홈페이지
http://www.laviedorresort.co.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6
서울에서 40km 지점의 수원전문대학교 보통리 저수지와 인접한 위치로 업다운이 거의 없는 완만한 코스와 매홀마다 적절히 배치된 벙커와 연못 등으로 아기자기한 코스로써 섬세하고 정교한 샷이 요구되며 코스의 잔디와 그린은 완벽에 가까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라비돌 컨트리클럽은 시간과 인원에 구애를 받지 않는 저렴한 가격의 대중 골프장으로 퍼블릭이면서도 전문 캐디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담한 유럽풍의 클럽하우스와 40타석 (비거리 100yd) 의 완벽한 편의시설을 갖춘 골프 연습장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서비스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골프장에 들어서면 전장 2,839yd 의 골프 코스가 주변 보통리 저수지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코스지만, 중간중간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홀 배치로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미와 인공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업-다운이 적지만, 적당한 기복이 있어 라운드 내내 드라마틱한 흥미와 아기자기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센트럴곤충생태농장
- 홈페이지
http://www.smallzoo.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화성 보통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센트럴곤충생태농장은 곤충과 동물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곤충 분양까지 가능한 생태농장이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동물에게 줄 먹이 바구니와 안전이용수칙과 어떤 동물에게 어떤 먹이를 주면 되는지 표시가 되어있는 편리한 지도를 함께 준다. 기본 먹이 이외에 추가로 먹이 구매도 가능하다. 매시 정각에 시작하는 동물체험수업은 익숙하지 않은 동물들의 생태에 관해 자세한 설명과 체험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포유류(판다마우스, 고슴도치, 토끼, 미니돼지), 절지류(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애벌레, 타란튤라, 전갈), 파충류(바수생거북이, 육지거북이, 도마뱀, 볼파이톤, 비단구렁이), 양서류(개구리, 도룡뇽), 조류(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과 곤충이 있는 센트럴 곤충생태농장은 직접 농장 방문체험학습 외에도 이동생태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학교 등 동물과의 만남과 체험을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기도 한다.
모래 놀이터와 볼 풀장이 있는 휴게쉼터는 체험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이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야외에서는 경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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