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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종로구] 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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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조


- 홈페이지
http://www.newijo.com

- 뉘조
02-730-9311,9301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27

한정식 전문점 뉘조는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야생초와 계절별 야생초 등 수백 가지의 야생초를 이용하여 만든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음식점의 이름인 뉘조는 누에의 신을 말하는데, 누에가 자기 몸을 인간에게 모두 내주듯 야생초 역시 버릴 것 없이 모두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시작은 호박죽으로 야생초를 버무린 무침과 뿌리 범벅, 홍보쌈과 편육이 차례로 나오며, 연잎으로 싸서 찐 연잎밥과 찌개 각종 찬으로 식사를 마치면 식혜로 마무리한다. 점심 메뉴로는 우슬초가 있고, 익모초, 구절초 등의 코스요리와 해물파전, 신선로, 모둠전의 메뉴가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구절초

- 문의및안내
02-730-9301

- 쉬는날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평일 11:30~21:30(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 오더 20:00)
주말 11:30~21:00(라스트 오더 19:3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2-730-9311)

- 좌석수
50석

- 취급메뉴
우슬초 / 익모초 / 구절초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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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천도교중앙대교당


- 홈페이지
종로구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은 우리나라 천도교의 총본산이다. 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에 의해 창시된 동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3대 교주 손병희는 1904년 이용구가 일진회와 합하여 친일 행위를 자행하자, 이와 구별하기 위해 천도교로 1905년 개칭하였다. 개칭한 이후, 1906년 1월 『천도교 대헌』을 반포하고 교단을 새롭게 조직하였다. 1910년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자 민족해방운동을 추진하였으며, 3·1운동 당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일제의 탄압으로 고초를 겪던 천도교는 광복 이후 북한 지역 교세의 급격한 증가에 힘입어 크게 확장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다시 쇠퇴하였다. 1953년에 중앙 총부를 서울로 옮겼으며, 1961년에는 최시형과 손병희의 법설(法說)이 포함된 『천도교 경전』을 간행하였다. 중앙대 교당은 천도교의 종교 의식 및 각종 정치집회, 예술 공연 등의 일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붉은 벽돌로 고풍스럽게 지어진 4층 건물이다. 제3대 교주인 손병희에 의해 건축하기로 결정하여 교인들의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일본인 중촌여자평(中村與資平)이 했으며, 중국인 장시영(張時英)이 시공하고, 일본인 기사 고곡호시(古谷虎市)가 총감독을 맡아 완공하였다. 기초부는 화강석으로 벽체는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다. 건물의 기초부는 화강석을 사용하고 벽은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쌓았다. 지붕 옆면이 사람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인데, 철근 앵글로 중간에 기둥이 없게 하였다. 또한, 앞면에 2층 사무실을 탑 모양의 바로크풍으로 하여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시에는 서울시내 3대 건물의 하나로 꼽혔으며, 교회당의 구조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을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총 건평은 927.87m²(280.68평)으로 약 800명에서 1,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중앙대교당 옆으로는 현재 천도교의 사무실이 있는 수운회관이 있다.

⊙ 갤러리 미즈


- 홈페이지
http://gallerymiz.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갤러리 미즈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세계 속에 소개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이 외에도 뉴욕, LA를 비롯하여 북경, 홍콩 등 주요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기획전과 초대전을 비롯해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구실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작가 발굴을 위한 일련의 MIZ Artists 프로그램은 젊은 작가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통해 작가 김지현 등 20여 명이 배출되어 한국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갤러리 미즈는 제삼 세계 미술 소개 등 국제적 문화교류 협력 차원의 전시 기획과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따른 인터넷 미술 시장에 대한 점진적인 확대를 비전으로 두고 있다. 또, 21세기 문화 가족 만들기와 일련의 기획 시리즈 전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 경운동민병옥가옥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뒤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 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뒤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 경인미술관


- 홈페이지
http://www.kyunginart.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관훈동)

1983년 12월 6일 개관한 경인미술관은 서울의 한가운데 종로구 관훈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인의 문화 공간으로서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약 500평의 대지 위에 제1, 2, 3, 5 전시실과 아틀리에, 야외 전시장,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무대와 스크린, 전통찻집(다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장소이자 미술인들의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외무대를 비롯하여 정원들 사이에 위치한 조각, 입체 및 설치 작품들로 인해 경인미술관은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봄, 가을에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고 작가와 관객의 만남인 시연회가 이루어질 때도 있다. 미술관이란 어느 특정인의 장소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경인미술관의 의지가 담겨 있다.
경인미술관의 역사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던 한옥전시실은 태극기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한 박영효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속칭 서울의 8대가 중 하나로 이름난 곳이었으나 현재는 미술관이 남산골 한옥촌에 기증·이전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양반가의 건축양식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다보성 갤러리


- 홈페이지
http://daboseong.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다보성 갤러리는 1983년에 문을 연 이래 수준 높은 다수의 고미술품과 귀중한 사료를 수집하여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시립, 공립, 각 대학 박물관, 사립박물관 등에 공급시키는 일에 힘 써왔다. 외국으로 흘러 나갈 뻔했던 최상급 문화재도 지켰으며 일본 등지로 팔려 가는 귀중한 북한 문화재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로 들여오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역할을 하여 왔다.
다보성 갤러리는 우리 선조들이 실제 생활에서 쓰던 작고 소중한 소품들을 모아 매년 전시한다. 지필묵연의 문방사우를 비롯하여 개구리 모양의 작은 연적, 원앙의 모양을 조각한 향로뚜껑, 신라시대 토우와 조선시대 백자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된다.

⊙ 독립선언문 배부 터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서울 종로구에 있는 운현궁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독립선언문 배부 터’라고 적힌 작은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검토하고 배부했던 위치다. 지금도 표지석 앞에 민족대표 33인과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이름을 기록한 돌이 자리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3.1 독립선언문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보성인쇄소에서 찍어낸 후 신축 중이던 천도교 대교당 마당(현재의 배부 터 바로 옆)에 갈무리해 두었다가 종교계, 학생 대표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는 길옆에 자리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1919년 봄의 자긍심을 느끼고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장소라 하겠다.

⊙ 쌈지길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골목마다 이야기를 담고있는 정감 있는 서울의 인사동에 약 500m의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2004년 12월 18일 문을 연 <쌈지길>은 공예품전문 쇼핑몰로서 “인사동 속의 새로운 인사동”으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한국의 인간문화재가 만든 최고급의 전통공예품과 현대공예작품, 그리고 한국의 멋이 풍기는 디자인 제품들을 쌈지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한국 음식인 ‘전주비빔밥’, ‘불고기’, ‘빈대떡’과 한국의 전통차도 맛볼 수 있다.


⊙ 하나아트갤러리


- 홈페이지
하나아트갤러리 http://www.hanaartgallery.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aart_gallery/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관훈동) 지하1층 하나아트갤러리

하나아트갤러리는 작가의 작품을 아트상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1990년 인사동 한편에 작품 전시와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화랑에서 시작하였다.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어 미술도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시대에 대중들이 향유해야 할 양질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화랑 업무에 더하여 문화상품 개발과, 저작권 사업 등 다양한 미술 연계 사업에 앞장서는 토탈 아트 컴퍼니로 발전하였다.
하나아트는 이러한 기업의 이념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개최하며 문화상품 개발, 판화 제작 사업, 기업체와 연계한 미술품 저작권 대행사업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대중 속에 미술 문화를 꽃피우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판화 전문 화랑의 특성을 살려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판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아트갤러리에 전시된 다양한 신인 작가들의 아트상품은 인사동 하나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300m에 있다.

⊙ 모인화랑


- 홈페이지
http://www.moingallery.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3 (관훈동) 청아빌딩 2층

모인화랑은 개관한 이후, 현대미술 위주의 기획으로 초대전을 개최하고, 근현대 미술의 수준 놓은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1994년에 인사동 중심가로 자리를 옮기면서 국내외에서 입지를 굳힌 역량 있는 중견작가와 참신하고 독창적인 신진작가의 기획전 및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아트페어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미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인의 안목으로 대가 및 청년 작가의 작품을 다양한 정보를 통해 미술 작품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전문성을 토대로 건물 내, 외부에 설치할 작품과 환경조형물에 대한 아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대중과의 원활한 접촉을 위해 컬렉션에 대해 상담도 한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40m에 있다.

⊙ 노화랑


- 홈페이지
노화랑 http://www.rhogallery.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4

노화랑은 1977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송원화랑으로 개관했으나 1996년 현 위치인 종로구 관훈동으로 이전하면서 화랑 이름을 노화랑으로 바꾸었으며, 개관을 기념하여 미술로 본 20세기 한국 인물전을 개최하였다. 이후 1997년 백자전을 통해서 한국 전통미의 정수를 확인하였으며, 이강소, 윤형근, 송수남 전시 등을 기획 및 전시하여 한국 현대 미술의 역량을 제시하였다. 또 전통 회화의 거장인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 운보 김기창을 비롯하여 박수근, 이중섭, 도상봉 등의 기획 전시회를 열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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