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

[대구 군위군] 카페댐댐

반응형

카페댐댐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로 438-16

카페댐댐은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학성리에 있다. 군위댐을 조망하며 여러 가지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군위에서 재배한 자두로 만든 자두에이드다. 이 밖에 자두라테, 댐댐슈페너, 댐댐라테, 히비스커스유자에이드 등을 판다.
동군위IC와 신녕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일연공원, 장곡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자두에이드

- 문의및안내
010-2763-303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월~금 10:00~20:00, 토~일 10:00~21:00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취급메뉴
자두라테, 댐댐슈페너, 댐댐라테, 히비스커스유자에이드





◎ 화장실
남녀 구분 내부





경북_군위군_카페댐댐_내부_1경북_군위군_카페댐댐_내부_2경북_군위군_카페댐댐_내부_3경북_군위군_카페댐댐_내부_4



◎ 주위 관광 정보

⊙ 인각사


- 홈페이지
http://ingaksa.org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삼국유사로 250 (고로면)

군위읍에서 영천시로 행로를 잡으면 위천의 상쾌한 흐름이 이어지고, 30분 정도 달리면 고로면 화북리에 발길이 닿는다. 이곳에는 고려의 명승 일연스님이 머물면서 삼국유사를 저술한 천년 고찰 인각사가 자리잡고 있다.인각사는 신라 선덕여왕1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특히 이 곳에서 구산문도회를 두 번이나 개최했다고 전해지는데, 당시 전국 불교의 본산임을 알 수 있다. 사적으로 지정된 인각사는 경내에 보물인 보각국사탑과 비가 있다. 사찰의 앞에는 수많은 백학들이 서식하였다는 운치있는 학소대가 있다. 인각사에서 조금 올라가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병암과 마주치게 된다. 밑으로는 수정같은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 여름이면 매일 수 천명씩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기도 한다.

[군위인각사석불좌상]
이 불상은 10~11세기에 제작한 불상으로, 실존하는 고승을 모델링하여 조성한 불상양식과 계층을 같이 하고 있다. 광배와 한 돌로 구성된 석불좌상인데 광배는 거의 깨어졌거나 불상은 완전하게 남아있고, 머리는 육계가 불분명하지만 윤곽선이 표현되어 육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머리칼도 나발이 꽤 큼직하게 묘사되고 있다. 가부좌한 두발은 가사로 덮여 있으나 오른손은 내리고 왼손은 무릎 위에 얹는 항마촉지인의 두 손은 비교적 작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군위 인각사 보각국사탑 및 비]
보각국사 일연의 탑과 비는 고려 충렬왕 15년(1289)에 입적한 일연스님의 부도탑과 비문이다.보각국사 일연스님이 노년에 인각사에서 노모를 지극히 봉양하고 삼국유사를 저술하는 등 많은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보각국사비와 정조지탑이 세워졌다고 한다.

* 인각사 보각국사탑
탑의 상층은 불상, 중층은 연화, 하층은 토끼·사자·원숭이 등 여러 동물의 형상이 조각되어 있다.아침에 해가 뜨면 이 탑에서 광채가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승려 일연스님 노모의 묘를 비추었다고 한다.팔각의 탑의 중심부에 보각국사 정조지탑이라는 탑명과 사천왕입상과 보살입상이 조각되어 있다.원래 이 탑이 인각사 동쪽 2km 떨어진 부도 골에 있었으나 외지 사람들이 자기 조상의 묘를 안장하기 위해 1928년 서편으로 50m쯤 옮겨 놓은 것을 1978년에 인각사 경내(境內)로 다시 옮겼다고 한다.
- 조성시대 : 고려 충렬왕 21년
- 소유자 : 인각사
- 규모 : 탑고 2.4m / 재료 : 화강암

* 인각사 보각국사비
비는 충렬왕 21년(1295) 국사(國師)의 불제자(佛弟子)인 법진(法珍)에 의하여 세워졌다. 높이 6자, 폭 3자반, 두께 5인치인 탑신(塔身)의 비문은 당시의 문장가인 민지(閔漬)가 왕명을 받들어 지은 명문이며, 글씨는 왕명에 의하여 진나라까지 가서 왕희지의 유필(遺筆)을 집자(集字)하여 만들었으며, 지금은 형체가 많이 훼손되었으나, 비문은 오대산 월정사에 사본이 있어 알 수 있다.


⊙ 군위 인각사지


- 홈페이지
http://www.gunwi.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삼국유사로 250

군위군 화산의 북쪽 기슭 강가 퇴적지대에 지리잡은 절터이다. 인각사는 선덕여왕 시절 원효가 세운 절이라 한다. 그 뒤 고려 때에 크게 고쳐 지었고, 일연이 충렬왕 10년(1284)부터 5년간 이 절에서 머물며 『삼국유사』를 지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각사는 언제 세워졌는지 문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발굴조사 때 대웅전터로 생각되는 건물이 있던 곳에서 통일신라시대의 건물터를 확인하여, 신라 후기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지금의 인각사에는 법당과 두 채의 건물이 남아 있으며, 중요문화재로 인각사 보각국사탑과 비(보물)가 있다.

* 소유자 - 인각사
* 면적 - 13,302㎡
* 시대 - 통일신라


⊙ 학소대


- 홈페이지
http://www.gunwi.go.kr/tour

- 주소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인각사 건너편)

고로면 화북리에서 석산리로 가는 길에 보면 인각사 맞은 편에 바위절벽이 있으며 그 아래로 위천이 흐르고 있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난다. 이곳이 예전에 학들이 둥지를 틀고 서식했다고 하여 학소대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학소대 좌우로는 송림이 우거진 석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이 음풍영월하던 곳으로 그 아래는 맑고 깊은 물이 흐르고 있다. 학소대 앞에는 기린을 닮았다는 화산의 뿔에 해당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고 인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인각사가 있다. 이 근처에는 인각사와 학소대 뒤를 잇는 아미산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