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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회식당
- 홈페이지
https://m.blog.naver.com/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대밑길 12-48
해암회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다. 40여 년에 걸쳐 3대째 운영 중인 이곳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감포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다. 이 밖에 횟밥, 물회, 매운탕, 전복구이, 우럭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모둠회
- 문의및안내
054-771-9129
- 쉬는날
화요일 (단, 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 영업)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 평일 11:00~19:00 (라스트오더 18:00)
- 주말 10:00~20:00 (라스트오더 19:00)
- 예약안내
가능
- 주차시설
가능 (무료)
- 취급메뉴
횟밥 / 물회 / 모둠물회 / 전복죽 / 활매운탕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 구분
◎ 주위 관광 정보
⊙ 경주 이견대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밑길 12-14 (감포읍)
대왕암을 의미 있게 눈여겨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대본 초등학교 앞쪽에 있는 이견대와 동해구(東海口)라는 표지석 아래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서 있는 자리이다. 이견대는 화려한 능묘를 마다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는 곳이며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배 만파식적을 얻었다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견대라는 이름은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大人)’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의 건물은 1970년 발굴조사 때 드러난 초석에 근거하여 최근에 지은 것이다.
동해구 표지석 아래로 내려가면 우현 고유섭 선생의 반일 의지를 기리기 위해 1985년 제자들이 세운 기념비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가 보인다. 일제강점기 때 명백한 침략을 내선 합일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려는 일본의 우격다짐에 쐐기를 박듯, 이미 통일신라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경계한 문무왕의 호국의지를 돌이켜 생각하며 고유섭이 지은 ‘대왕암’이라는 시와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대왕암이 바라다 보이는 자리에 나란히 세워져 있어 뜻이 더 깊다.
⊙ 경주 문무대왕릉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동해안로 1366-9
경주 문무대왕릉은 신라 제30대 문무대왕(661-681)의 수중 왕릉으로 동해 봉길리 앞바다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자신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고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라 하며, 바닷속 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 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단, 화장해서 재를 뿌렸느냐 유골을 직접 모셔 놓았느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인근에는 문무대왕의 아들인 신문대왕이 법당 아래로 바닷물이 들어오도록 수로를 설계해 이 수로를 통해 용이 된 문무대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세운 감은사와 용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있으며 이곳에서 문무대왕릉을 조망할 수 있다.
문무대왕릉은 1967년 7월 24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경상북도 10대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 봉길대왕암해변
- 홈페이지
https://www.gyeongju.go.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해안길
경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대종 하구에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폭 40m로 개장 시 평균 수온은 22℃이다.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피서객이 적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여름이면 비치 방갈로와 튜브 대여소, 간이음식점들이 자리해 피서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모래사장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는 문무대왕의 바다 위 무덤인 대왕암이 있다. 문무왕은 죽은 뒤에도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를 지내라고 유언했다.
인근에는 용을 보았다는 이견대와 용이 된 왕이 밤에 쉬어갈 수 있도록 수로를 연결했다는 감은사지와 감은사 탑,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고유섭 시비, 용연 등 유적지가 있다.
⊙ 경주 감은사지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17
감은사는 동해안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신라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 부처의 힘을 빌어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세운 절이다.
절이 다 지어지기 전 문무왕이 죽자, 그 뜻을 이어받아 아들 신문왕이 682년 완성했다. 문무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를 지낼 것을 유언했다. 문무왕을 장사한 곳이 대왕암이며, 신문왕이 이곳 사찰을 완성하고 부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이름을 감은사라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3층 석탑 2기와 금당 및 강당 등 건물터만 남아있다. 감은사는 황룡사, 사천왕사와 함께 나라를 보호하는 호국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언제 절이 무너졌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1979년부터 2년에 걸쳐 전면 발굴조사를 실시해 얻은 자료를 통해 창건 당시의 건물 기초대로 노출 정비한 것이다. 아울러 금당의 지하에는 동해 바닷물이 유입되는 통로를 만들어 바다용이 된 문무대왕의 이 통로를 통해 들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상징적인 공간을 만들었다는 흔적도 있다.
감은사터의 상징인 우뚝 솟은 두 3층 석탑은 통일신라 초기의 탑으로, 수십 개의 부분을 조립해 세웠다. 이 탑들은 우리나라 석탑 가운데 가장 큰 것이다.
⊙ 코라드 청정누리공원(코라디움)
- 홈페이지
https://www.korad.or.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안로 1249
코라드 청정누리공원은 경북 경주시에 자리 잡고 있다. 방폐장과 방폐물 관리사업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홍보 전시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실내에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동해와 문무대왕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조성되었다. 주차장에는 친환경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조명으로 활용되며 학습과 공연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야외무대도 마련되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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