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오리본점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186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있는 오리 전문점이다. 반찬으로 오디 소스와 초장을 뿌린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들깻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무친 취나물 시래기나물도 별미다. 오리 약탕은 황기, 맥문동, 백작약, 당귀, 엄나무 등 여덟 가지의 한약재와 흑미를 넣고 끓여 만든다. 오리는 장갑을 낀 홀 매니저가 손수 발라준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건시래기와 고사리를 살 수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분점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오리흑약탕
- 문의및안내
031-769-1572
- 쉬는날
설·추석 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 예약안내
예약불가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오리훈제 1마리 + 들깨 수제비 / 생오리로스 / 훈제오리로스 / 오리불고기 등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 주위 관광 정보
⊙ 의안대군방석묘역
- 홈페이지
▪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의안대군 방석 묘역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성계의 8째 아들인 의안대군(1382~1398)이 잠든 묘이다. 의안대군은 신덕왕후 강 씨의 아들이며 태종의 이복동생으로 이름은 방석이다. 아버지 이성계의 공훈으로 어린 나이에 고려왕조에서 군기녹사(군대에서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직책)의 일을 맡았다. 조선 왕조가 개창 되고 태조 즉위 초에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났을 때 배극렴, 조준, 정도전 등에 의해 1392년 8월에 세자가 되었으나, 이후 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피살되었다. 1406년(태종 6) 소도공의 시호가 내렸고 1680년(숙종 6) 의안대군으로 추증되었다. 1998년 4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전주 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묘역은 애기능이라 불리는 산 능선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묘의 좌우에는 문인석 2기가 세워져 있고 상석과 향로석, 묘비가 놓여있다. 묘 앞으로는 세자빈 심 씨의 묘와 묘비가 있고 묘역의 뒤쪽으로는 산신제단이 있다. 이 묘역은 고려 시대 묘제의 특징을 지닌 조선 초기의 것으로, 돌담이 있고 봉분은 직사각형 모양의 호석이 둘러져 있어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보인다.
오랫동안 유실되었다가 1823년(순조 23) 후손들에 의해 위치가 확인되었고 1999년 무덤을 새로 단장하였다. 아버지 태조 이성계는 어린 세자의 죽음을 불쌍히 여겨 무학대사에게 쓸 만한 묫자리를 하나 잡아주도록 일렀고 이 묘역은 무학대사가 선택한 자리로 나름 명당자리에 속한다고 한다.
⊙ 엄미리계곡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27
남한산성이 위치한 노적산과 남한산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이다. 약 2Km 거리로 길게 이어져 있다.계곡은 깊지 않은 무릎 높이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물놀이에 적당하다. 나무 그늘 아래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힐링 할 수 있다. 태조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한 이성계의 아들 방석의 묘인 의안대군 묘역이 가까이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주변에 잘 알려진 맛집 들이 있으며 음력 1월 말 경에는 장승을 만들어 길가에 세워두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장승축제가 열린다.
⊙ 은고개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리 248-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리와 검복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로, 서울과 광주를 연결하는 도로가 통과하는 곳이다. 은고개는 문헌상에 엄현(掩峴)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 광주부 도엽에는 남한산성과 길이 통하는 요충지로 돈대를 쌓아 적의 동태를 감시하며, 위험이 닥치면 신호를 보내게 하는 곳으로 삼았다는 내용이다.
은고개는 해발 300m의 낮은 고개이지만, 남한산성과 연결되어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검단산, 용마산, 남한산과 연계하여 산행을 할 때 많이 찾는 곳이다.
주변으로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조성되어 있어 맛집을 위한 방문객도 끊이질 않는다. 은고개와 가까운 엄미리 마을에서는 2년에 한 번 음력 2월에 장승제가 열린다고 하니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 장경사(경기)
- 홈페이지
http://jangkyungsa.or.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사찰로 성내에 있던 사찰 중 창건 당시의 모습을 온전하게 간직한 유일한 사찰이다.
인조 2년(1624년)에 남한산성을 고쳐쌓을 때 전국의 승려들을 번갈아 징집하여 성을 쌓게 하였으며, 축성 후에도 승군을 주둔 시켰는데 이들의 숙식을 위하여 인조 16년(1638년)에 건립한 절이 장경사이다.
1907년 8월 1일 일제의 군대해산령에 의해, 성안의 무기고와 화약고를 파괴하면서 다른 사찰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그중 장경사가 비교적 피해가 적었다. 그러나 1975년 화재로 소실되어 다시 중건하였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 물방아관광지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남한산성에 위치한 당일치기가 가능한 무료계곡이다.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계곡을 즐길 수 있다. 30대 가량 주차가능한 무료 주차장과 남녀 구분이 되어있는 깨끗한 시설의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음료와 아이스크림같은 군것질부터 국수, 두부김치, 도토리묵 등의 식사까지 가능한 매점도 있다.
폭이 많이 넓지 않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며, 물살이 세지 않고 수심이 군데군데 달라 선택해서 놀 수도 있다. 캠핑용 의자나 텐트 사용도 가능하며 간단하게 돗자리를 펴고 망중한을 즐길 수도 있다.
근처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이 있으며 여행길에 잠시 쉬다가기 좋은 유명한 카페와 베이커리가 있다.
⊙ 남한산성 전통무예
- 홈페이지
https://namhansansungtma.quv.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240-28
‘무예도보통지’ 남한산성전통무예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으며 옛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선조들 전통의 숨결을 보유한 곳이다. 한양을 지키던 남한산성 안에서 조선 후기의 무예 훈련 교범인 ‘무예도보통지’와 남한산성 유네스코 지정 홍보 및 무예 체험, 의상체험, 국궁체험 등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인 전통 무예의 발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한산성(유네스코 지정), 남한산성전통무예, 둘레길 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에 기여하고 있다.
⊙ 망월사(경기 광주)
- 홈페이지
http://www.mangwolsa.or.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80
망월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산성 동문에서 가까우며 가파른 비탈에 세워져있다. 망월사는 남한산성 내에 있는 10개의 사찰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사찰로 망월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에 있었던 장의사를 허물고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금자 화엄경 등을 옮겨 창건하였다. 옛 망월사는 일제에 의하여 모두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이후에 복원된 것으로, 지금의 법당 자리가 원래의 망월사 중심 전각이었던 곳이다. 곳곳에 남아있는 돌 축대는 옛 망월사의 규모와 건물 배치를 짐작할 수 있게 하며, 대형 맷돌이 유물로 보존되어 있다. 대웅보전 우측에 위치한 사리탑은 성법 스님이 인도 간디 수상으로부터 직접 전해 받은 진신사리를 봉안한 13층 석탑으로, 석탑을 보면서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
⊙ 남한산성벚꽃길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길 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길에 있는 벚꽃길로 광주시가 1997년부터 산벚나무를 심어 조성한 길이다. 남한산성 동문부터 남한산성 입구까지 하천을 끼고 약 8Km 가량 이어져 있으며 팔당호 주변 10Km의 팔당호 벚꽃길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는 경기도 Top 5에 들 정도이다. 4월 중순 경부터 약 1주일가량 절정을 이루며 하천 모습과 벚꽃 가로수가 조화롭게 펼쳐져 봄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사충서원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sachung
- 주소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영조 1년(1725) 노론 4대신인 김창집·이이명·이건명·조태채를 제향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경종 2년(172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 현절사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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