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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동구] 가마솥에 누른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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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 누른 밥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23길 13-11 (덕곡동)

가마솥에 누른 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담백한 맛이 일품인 숯불 오리이며 열무김치, 양파장, 마늘고추장아찌, 상추겉절이 등이 함께 제공된다. 푸짐한 구성에 가성비 좋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대개 숯불 오리에 버섯을 추가해 구워 먹으며 곤드레밥누룽지로 마무리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숯불오리

- 문의및안내
053-986-523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21: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숯불오리 / 곤드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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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자연염색박물관


- 홈페이지
자연염색박물관 http://www.naturaldyeing.net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2길 17

자연염색박물관은 섬유, 염색, 민속에 관련된 유물을 수집‧보존해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한국 자연염색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문을 열었다.
박물관 견학은 세계공예예술실에서 시작한다. 아트샾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공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1층 전시실의 중심 공간인 갤러리 아원은 자연염색, 전통공예, 섬유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유물실은 자연염색으로 제작된 전통 유물을 만날 수 있다.
민속염직도구실은 자연염색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모아 놓은 곳. 물독, 술독, 시루, 소쿠리 같은 전통도구와 함께 침염기와 발효기, 증열기 같은 현대적 도구들도 전시돼 있다.


⊙ 대한수목원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446-42 (중대동)

대한수목원은 1991년에 처음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무 한 그루, 꽃나무 하나씩을 매일 직접 심고 다듬으면서 조성됐다. 수목원 내에는 매실나무, 은행나무, 살구나무, 벚꽃나무 등 약 1,700여 가지의 각종의 나무와 꽃들이 피고 진다.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대구 시민은 물론, 포항, 경산, 구미, 부산, 울산 등 근교 지역 시민들도 찾아온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등의 외국 관광객들까지 찾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 파계 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daegu.go.kr/env//index.do?menu_id=00000923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07-14 (중대동)

팔공산 파계지구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경대교와 백안삼거리를 지나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계곡 덕분에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팔공산에 조성됐다. 대구 도심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24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3m 세로3m, 가로 3.5m 세로 4.5m로 두 종류다. 텐트 바로 옆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사이트 사이를 막아줘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라서 운동 삼아 걷기 좋은 길이 많다. 내부에 매점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많아 불편함이 없다. 주변에 연계 관광에 적합한 파계사 등 사찰이 많다. 팔공산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원하는 음식을 사 먹기에도 좋다.

⊙ 도덕암(칠곡)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260 (동명면)

* 칠곡의 유명한 나한기도처, 도덕암(칠곡) *

팔공산은 대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 등 경북 중부를 아우르는 한국불교의 성산이다. 때문에 팔공산 권역 내의 대부분의 사찰이 산명을 당연히 ‘팔공산’이라 쓰고 있다. 그러나 칠곡의 도덕암은 예외이다. 분명 팔공산 도덕암이 분명할 터인데 도덕암은 독자적으로 사명에서 그 이름을 따 ‘도덕산(道德山) 도덕암(道德庵)’이라 지어 부르고 있다. 도덕암은 신라 눌지왕 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고, 고려 광종 19년(968) 혜거국사(惠居國師)가 칠성암(七星庵)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중수했다는 사적만이 남아있다. 훗날 조선 철종 4년 몽계스님에 의해 ‘도덕암’이라는 사명을 고쳐부르고 사명에 따라 도덕산이라고 바꿔 부르게 된 것이다.

도덕암에는 조선 철종 13년에 그려진 몽계당 선의대사(夢溪堂 善誼大師)의 진영이 보관되어 있고, 조선 후기에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16나한상이 나한전에 봉안되어 있는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현재 문화재 지정신청을 해놓은 상황이라고 한다. 특히, 도덕암은 이 16나한상의 존재로 인해 칠곡에서는 유명한 나한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도덕암에서도 나한기도만을 올리는 신행단체인 ‘나한봉참회’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고려 광종이 이곳에 와서 도덕암(道德庵) 약수를 마시고 지병이 나았다는 일화가 전해오는 ‘어정수(御井水)‘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도덕암이 팔공산이 아닌 도덕산(道德山)에 자리한 것이라고 내세우는 ‘자존’은 ‘암자답지 않은’ 유구한 내력을 지니고 있음도 하거니와, 예부터 선지식을 많이 배출해 ‘도덕암’이라고 지었다는 연유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할 것이다.

* 도덕암의 설화 및 역사 *

도덕암은 신라 19대 눌지왕 대(417-458) 창건설이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고려 광종 19년(960)에 혜거국사(惠居國師)가 대중수하여 칠성암(七星庵)이라고 이름 붙였다는 사적이 전해온다. 당시 고려 광종은 혜거대사를 왕사로 모시려고 여러 번 사람을 보냈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광종이 친히 어가를 몰아 지금의 도덕암으로 와 왕사로 모실 것을 권했으나 또다시 거절당했다. 이에 광종이 돌아가려 하자 대사는 ‘이것도 속세의 인연’이라며 며칠간 쉬면서 속병을 고치시라 했다.

그래서 광종은 여기에서 3일간 쉬면서 절에 있던 샘물을 복용했더니 씻은 듯이 속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런 일이 있은 뒤로 이 샘물을 ‘어정수(御井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아직도 극락보전 뒤편에 샘물이 남아있다. 이 일로 광종은 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 절을 칠성암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후세사람들이 어정수를 약물이라 부르고 있다. 지금도 도덕암을 찾는 불자들은 으레 이 어정수를 꼭 복용한다고 한다. 도덕암의 이 후의 사적은 조선시대 이전까지 전하는 바가 없고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의 병화를 입고 광해군 12년(1620) 법거선자(法居禪子)가 중수했으며 인조 10년(1632)에 훈장선사(訓?禪師)가 나한전을 건립했다. 또 효종 4년(1653) 기성대사(箕城大師)가 중수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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